1년간 운동부 소속 여학생을 성추행한 중학교 체육교사가 해임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차량 안에서 운동부 소속 여학생의 중요 신체부위를 만지거나 강제로 입맞춤을 시도하는 등 성추행해 온 광주의 한 중학교 체육교사에 대해
해임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에서는 지난해에도 배구부 코치가
소속 선수 3명을 성추행 해 해임처분 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랭킹뉴스
2025-08-15 22:02
시장실 기물 부수고 난동 6급 공무원, 왜?...'인사 불만'
2025-08-15 16:18
스카이워크 인근 해변서 물에 빠진 여성 중태...해경 사고 경위 조사
2025-08-15 14:27
다세대주택 화재로 1명 사망·14명 부상...방화 혐의 30대 체포
2025-08-15 14:00
무통주사 맞은 20대 산모 사망..."잘못된 마취 부작용 가능성"
2025-08-15 10:27
의붓아들 1시간 때려 숨지게 한 40대, 징역 22년..."미필적 고의 인정" 징역 22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