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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6(금) 8 뉴스 주요 뉴스 + 타이틀
      1.(또 대형 화재 '불안')... 병원 긴급 점검) 충북 제천에 이어 경남 밀양에서도 대형 화재가 발생하자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자체도 지역 병원들에 대해 긴급 점검에 나섰습니다. 2.(한파에 수산업계 '꽁꽁')... 출어포기 속출) 연일 몰아치는 매서운 한파는 어민들의 생계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바다 수온이 크게 떨어져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출어를 포기하는 어민들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3.(에너지밸리 기업은 몰려오는데...('인력난 심각') 에너지 밸리 지원이 대폭 확대되면서 대형 연구*시험
      2018-01-26
    • 해남군, 해남병원에 분만산부인과 개설
      해남군에 분만산부인과가 개설됐습니다. 해남군은 전남도 4번째로 해남병원에 분만실과 산모실, 신생아실을 갖춘 분만 산부인과를 개설하고,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분만산부인과에는 정밀초음파기기와 황달치료기, 인규베이터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전문의 2명과 간호인력 7명이 교대로 24시간 근무합니다.
      2018-01-26
    • <1/26(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조선업 위기 (틈새전략*상생으로 극복) 불황에 빠진 중소 조선소들이 여객선이나 중소형 선박 수주를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대형 조선소는 중소 조선소에 기술력과 설비 등을 지원하며 손을 맞잡고 있습니다. 2.(민주평화당 세몰이)...호남민심 잡기 본격) 국민의당 내 통합 반대파 의원들이 참여한 '민주평화당 창당추진위원회'가 목포에서 세몰이를 하면서 통합파와 반대파 간의 호남 민심잡기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3.('한파야 물렀거라') 맡은 일 묵묵히)계속되는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자신
      2018-01-25
    • 교장 공모제 놓고 깊어지는 갈등
      【 앵커멘트 】 교육부가 추진중인 교장공모제 확대 방안을 두고 교육계에서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찬성 측은 현장 업무 능력이 평가 기준이 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반대 측은 경험과 경력이 존중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취재에 박성호 기자입니다 . 【 기자 】 (effect::시위 구호) 광주교총 등 보수성향 교육 단체가 교장공모제 철폐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교육부가 교장자격증이 없는 교사의 교장 공모 비율 제한을 폐지하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2018-01-25
    • '교장의 조건은?'..공모제 갈등
      【 앵커멘트 】 교육부가 추진중인 교장공모제 확대 방안을 두고 교육계에서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찬성 측은 현장 업무 능력이 평가 기준이 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반대 측은 경험과 경력이 존중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취재에 박성호 기자입니다 . 【 기자 】 (effect::시위 구호) 광주교총 등 보수성향 교육 단체가 교장공모제 철폐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교육부가 교장자격증이 없는 교사의 교장 공모 비율 제한을 폐지하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2018-01-25
    • 1/25(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남해안 수온 '뚝'...(양식장 물고기 떼죽음) 한파로 남해안 수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저수온에 약한 양식장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2.(광주형일자리 급한데...)노사민정 무기한 연기)내일(26일)로 예정됐던 광주시 노사민정 본회의가 무기한 연기돼 광주형일자리를 놓고 참여 단체 간 이견 조율에 실패한 것 아니냐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3.("추위야 물러가라" 한파 속 (맡은 일 묵묵히)이틀 째 계속되는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자신이 맡은 일을 묵묵히 해내며 맹추위를 이겨내는 이웃들을 만나봤습
      2018-01-25
    • '다음 주 개학인데..'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은?
      【 앵커멘트 】 막바지 겨울방학을 맞아, 공연과 전시 등 문화예술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몰락을 재치있게 풀어낸 기획전시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모터쇼와 무료 영화상영까지 다양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바닥에 흩어진 황금빛 동전을 포크레인들이 분주하게 쓸어담고 있습니다. 투기자금이 몰린 가상화폐 시장을 은유적으로 표현해 자본주의의 몰락을 풍자한 작품입니다. ▶ 인터뷰 : 정진경 / 광주문화재단 창조협력팀장 - "이번 미디어 338
      2018-01-25
    • 막바지 겨울방학, 문화*공연 '풍성'
      【 앵커멘트 】 막바지 겨울방학을 맞아, 공연과 전시 등 문화예술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몰락을 재치있게 풀어낸 기획전시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모터쇼와 무료 영화상영까지 다양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바닥에 흩어진 황금빛 동전을 포크레인들이 분주하게 쓸어담고 있습니다. 투기자금이 몰린 가상화폐 시장을 은유적으로 표현해 자본주의의 몰락을 풍자한 작품입니다. ▶ 인터뷰 : 정진경 / 광주문화재단 창조협력팀장 - "이번 미디어 338
      2018-01-25
    • 광주*전남교총, 교장 공모제 철폐 촉구 기자회견 열어
      보수성향 교육 단체가 교장공모제 확대 실시를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 전남 교원단체총연합회와 미래교육포럼 등 보수성향 교육 단체들은 오늘(25) 기자회견을 열고, 현행 교장공모제는 무자격 교장을 양산하는 것은 물론 진보교육감들의 코드 보은 인사 용도로 악용되고 있다며 교장공모제 철폐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해 10개 학교에서 교장공모제를 통해 교장을 임명한데 이어 올해 3월 3개 학교에서 시행할 계획입니다.
      2018-01-25
    • <1/25(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국민의당 광주*전남 중재파,( 어디로?) 국민의당의 분당이 가시화되면서,중재파에 속한 광주·전남 의원들의 거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이 중재파 의원들의 선택이 호남정치지형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2.(한파에 바다도 '꽁꽁')...조업도 차질) 최강 한파가 몰아치면서 바다도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어민들이 바다를 나가지 못해 조업 차질도 이어졌습니다. 3.(지자체 행정오류 다반사)...피해는 주민 몫) 지자체 행정오류가 반복되고 있지만 실수라는 이유로 징계는 거의 이뤄지지 않
      2018-01-24
    • 1/24(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지자체 행정오류 다반사)...피해는 주민 몫) 지자체 행정오류가 반복되고 있지만 실수라는 이유로 징계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애꿎은 주민들만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2.(올 겨울 들어 최강 한파)...한낮 -5도 안팎) 한낮에도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이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3.(한파에 바다도 '꽁꽁')...조업도 차질) 최강 한파가 몰아치면서 바다도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어민들이 바다를 나가지 못해 조업 차질도 이어졌
      2018-01-24
    • 영화 '임을위한 행진곡' 5월 개봉
      5ㆍ18을 배경으로 한 영화 '임을위한 행진곡'이 오는 5월 개봉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제작사측은 지난해 10월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의 보충 촬영을 최근 마쳤다며, 컴퓨터그래픽 수정 등을 거쳐 오는 5월 쯤 전국 극장에서 개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영화는 37년 동안 머리에 총알이 박힌 채 살아가는 엄마와 딸이 1980년 5월을 찾아가 화해하고 용서를 받아들이는 내용입니다.
      2018-01-24
    • 광주 전남 예비소집 불참 아동 소재 확인 완료
      올해 광주 전남 취학대상 아동 가운데 예비소집에 불참한 천40명의 소재가 모두 확인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광주지역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586명의 소재 파악을 실시한 결과 경찰을 통해 해외 거주사실을 확인한 2명을 포함해 모두 소재 확인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교육청도 취학 대상자 만7천253명 가운데 예비소집 불참자 454명의 소재가 모두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2018-01-24
    • <1/24(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올 겨울 최강 한파)...한낮에도 영하권) 올 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졌고, 한낮에도 영하의 강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2.(亞전당장 공석 장기화)...'정상화 어쩌나')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전당장 5차 공모에서 '적격자 없음' 결정을 내린 가운데, 당장 6차 공모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당 정상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첫 공립 유치원 남교사)...'금남'의 벽 허물다)지난 1986년 광주시 교육청 개청
      2018-01-24
    • 32년만에 깨진 '금남의 벽', 첫 유치원 남교사 합격
      【 앵커멘트 】 광주 공립 일반 유치원 교사 직종에 처음으로 남성 지원자가 합격했습니다 지난 1986년 광주시교육청이 생긴 이후 32년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27살 임정섭씨는 올해 광주 공립 일반 유치원 교사 임용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27명 합격자 가운데 임씨 만 유일하게 남성입니다. 광주에서 남성이 공립 일반 유치원 교사 직종에 합격한 것은 광주시교육청이 생긴 1986년 이후 32년만에 처음입니다. ▶ 인터뷰 : 임정섭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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