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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영화 잇따라 개봉...'다시 기억을 일깨우다'
      【 앵커멘트 】 5.18을 소재로 한 영화들도 잇따라 개봉하고 있습니다. 80년 5월 광주의 아픔이 스크린을 통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을 보려는 관객들로 영화관이 북적입니다. 80년 5.18 당시 머리에 총을 맞고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어머니 명희. 그리고 국민 개그우먼이자 어머니를 이해하지 못하는 딸, 희수.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의 진실을 마주한 두 모녀의 화해와 치유를 담
      2018-05-16
    • 5.18 당시 숨진 광주지역 학생 18명 '조명'
      5.18 당시 어린 나이에 총을 맞거나 구타당해 사망한 청소년 희생자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현재까지 파악한 5.18민주화운동 당시 희생된 지역 학생들은 16개교 18명입니다. 청소년 희생자들은 민주화 시위에 참여하거나 시민을 구하러 헌혈하고 나오다 총격으로 사망하는 등 총상 사망자들이 대부분입니다.
      2018-05-16
    • 5.18 추모 영화 잇따라 개봉
      80년 5월의 참상을 다룬 영화가 잇따라 개봉하고 있습니다. 박기복 감독의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의 진실을 마주한 두 모녀의 화해와 치유를 그린 영화로 오늘(16일) 전국 동시 개봉했습니다. 내일(17일) 개봉하는 다큐 영화 5.18 힌츠페터 스토리는 80년 5월 광주의 참상을 전세계에 알린 외신기자 故 위르겐 힌츠페터 씨의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2018-05-16
    • <5/16(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무안공항 효과' 서부권 관광‘ 도약’ 기대)해상 케이블카와 연륙교 개통에 무안국제공항 활성화까지 더해지면서 전남 서부권 관광산업이 새롭게 도약하고 있습니다. 2.(여야, 공천 마무리... 5당 5색 총력전) 여야 각 당이 공천작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돌입하면서 613 지방선거전에 불이 지펴지고 있습니다. 3.(80년 5월 세계에 알린 진실의 목격자들) 지난 1980년 광주 5월의 진실을 전 세계에 알린 파독 광부와 파란 눈의 목격자들을 만나봤습니다. 4.(광주 청년드림 사업 총체
      2018-05-15
    • 광주서 교사가 답안지 분실, 재시험 치러
      광주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중간고사 답안지가 분실돼 해당 학년 전체 학생이 과목 시험을 다시 치르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일 광주의 한 여고 2학년 A반에서 중간고사 영어 시험을 치른 뒤 제출한 주관식 답안지 5장이 사라져, 2학년 전체 학생이 다시 시험을 치렀습니다. 이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들은 재시험으로 시험 성적이 바뀌고 내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두 번 치른 시험 가운데 더 나은 성적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018-05-15
    • 광주서 교사가 답안지 분실, 재시험 치러
      광주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중간고사 답안지가 분실돼 해당 학년 전체 학생이 과목 시험을 다시 치르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일 광주의 한 여고 2학년 A반에서 중간고사 영어 시험을 치른 뒤 제출한 주관식 답안지 5장이 사라져, 2학년 전체 학생이 다시 시험을 치렀습니다. 이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들은 재시험으로 시험 성적이 바뀌고 내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두 번 치른 시험 가운데 더 나은 성적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018-05-15
    • 광주여대, 대학일자리센터 개소..취*창업 지원
      청년들에게 취업과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일자리센터가 광주에서 다섯 번째로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여대는 어제(15일) 대학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갖고 진로상담과 취업역량진단, 채용정보제공, 이력서 클리닉 등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본격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2018-05-15
    • 광주서 교사가 답안지 분실, 재시험 치러
      광주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중간고사 답안지가 분실돼 해당 학년 전체 학생이 과목 시험을 다시 치르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일 광주의 한 여고 2학년 A반에서 중간고사 영어 시험을 치른 뒤 제출한 주관식 답안지 5장이 사라져, 2학년 전체 학생이 다시 시험을 치렀습니다. 이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들은 재시험으로 시험 성적이 바뀌고 내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두 번 치른 시험 가운데 더 나은 성적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018-05-15
    • 5/15(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 청년드림 사업 총체적 부실 운영) 홍보에만 급급했던 광주시 청년드림 사업이 부실사업으로 전락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전시성 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광주전남 초여름 날씨, 한낮 수은주 31도) 오늘 광주의 한낮기온이 31.1도까지 올랐고, 전남 7개 시ㆍ군에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3.(여야, 공천 마무리... 5당 5색 총력전) 여야 각 당이 공천작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돌입하면서 613 지방선거전에 불이 지펴지고 있습니다. 4.(80
      2018-05-15
    • 광주서 교사가 답안지 분실, 재시험 치러
      광주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중간고사 답안지가 분실돼 해당 학년 전체 학생이 과목 시험을 다시 치르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일 광주의 한 여고 2학년 A반에서 중간고사 영어 시험을 치른 뒤 제출한 주관식 답안지 5장이 사라진 사실을 학교 측이 사흘 뒤 채점과정에서 확인했습니다. 답안지를 찾지 못한 학교측은 지난 10일 2학년 전체 학생에게 영어주관식 시험을 다시 치르게 했습니다. 이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들은 재시험으로 시험 성적이 바뀌고 내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두 번
      2018-05-15
    • KIA 윤석민, 첫 2군 등판...1군 복귀 '초읽기'
      부상으로 2년 가까이 재활에 매진 중인 KIA 윤석민이 올해 첫 2군 등판에 나섭니다. KIA 타이거즈는 오늘(15일) 함평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윤석민을 선발투수로 내세웠습니다. 지난 2015년 총액 90억의 FA 계약을 하며 기대를 모은 윤석민은 이듬해 당한 어깨부상으로 1년 7개월 가까이 1군 무대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8-05-15
    • <5/15(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전남교육감 선거 3파전..."교육경쟁력 확보”) 전남도교육감 선거가 고석규, 오인성, 장석웅 후보의 3파전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세 후보가 각각 전남교육의 해법을 제시하며 지지세 확산에 나섰습니다. 2.(송영무 국방장관, 5.18 묘지 참배 취소) 광주에 온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5.18 진실규명 지원을 약속했지만,당초 계획했던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는 시민단체의 집회를 이유로 취소했습니다. 3.(못 믿을 미세먼지 수치...직접 측정 나섰다)정확한 일상생활 속 미세먼지 농도를 알아보기 위해 시민들
      2018-05-14
    • 스승의 날 기념 광주교사 418명 훈장·표창장 수여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 지도와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교직원들에게 훈장과 대통령 표창이 수여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제37회 스승의 날을 맞아 근정포장 1명과 대통령 표창 3명 등 모두 418명의 교사들에게 훈포장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부모와 지역사회 인사 258명에게는 교육감 감사장을, 교직원 17명에게는 효자효부상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2018-05-14
    • 스승의 날 기념 광주교사 418명 훈장·표창장 수여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 지도와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교직원들에게 훈장과 대통령 표창이 수여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제37회 스승의 날을 맞아 근정포장 1명과 대통령 표창 3명 등 모두 418명의 교사들에게 훈포장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부모와 지역사회 인사 258명에게는 교육감 감사장을, 교직원 17명에게는 효자효부상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2018-05-14
    • 스승의 날 기념 광주교사 418명 훈장·표창장 수여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 지도와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교직원들에게 훈장과 대통령 표창이 수여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제37회 스승의 날을 맞아 근정포장 1명과 대통령 표창 3명 등 모두 418명의 교사들에게 훈포장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부모와 지역사회 인사 258명에게는 교육감 감사장을, 교직원 17명에게는 효자효부상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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