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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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 단독2)국도 건설 강행, 뭐가 급했나?
      이처럼 국가가 건설해야 할 도로를 전남도는 뭐가 급했는지 허가도 받지 않은채 공사를 강행했습니다.이 때문에 정부가 예산 지원을 꺼려 결국 전남도가 전액 부담해야 할 형편인데박준영 지사의 치적쌓기용 사업이 아니냐는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계속해서 정지용 기자가 보도합니다.신안 하의도와 신의도를 잇는연도교의 착공 시점은 2천 10년 5월.(c.g.) 지난 2천 9년 6월에 입찰 절차를 시작해서 업체 선정과 계약 체결, 착공 등이일사천리로 진행됐습니다.하지만 사전에 받아야 할실시설계 심의는 착공 2달후 이뤄져 행정 절차를 무시했습니다.더구나
      2012-10-31
    • R)광주시 CCTV 사업 항소심도 패소
      입찰과정의 하자로 1심에서 패소했던 광주시의 통합관제센터 사업자 선정이 항소심에서도 똑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당장 올해까지 사업자가 확정되지 못하면 국비 23억원을 반납해야할 처지여서 광주시의 부실한 행정이 또 도마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법원이 또한번 KT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광주고법 민사2부는 KT가 광주시를 상대로 낸 CCTV 통합관제센터사업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무효확인 소송에서 SKT를 협상자로 선정한 것은 무효라고 판결했습니다. CG 재판부는 입찰공고와
      2012-10-31
    • R)두 얼굴의 태권도 관장
      한 30대 남성이 여성 혼자 사는 집만 골라 강도와 성추행 행각을 벌여오다 붙잡혔습니다. 잡고 보니 이 남성,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중학교에서도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한 여성이 물건을 들고 원룸 건물로 들어갑니다.조금 뒤 방에 불이 켜지자 한 남성이 건물 뒤로 돌아갑니다.경찰에 붙잡힌 33살 이 모 씨.이씨는 지난해 8월부터 광주 북구 일대에서 여성이 혼자 사는 원룸이나 주택에 침입해 강도짓과 성추행을 일삼았습니다.지금까지 경찰이 확인한 범행만 해도 모두 10차롑니다.스탠드업-김재현"피의자 이씨는 원룸
      2012-10-31
    • 한국농어촌공사, 다문화부부 합동결혼식
      한국농어촌공사가 결혼식을 하지 못한다문화 부부들을 초청해 합동결혼식을올렸습니다.다문화부부 20쌍을 대상으로 한이번 합동결혼식에는 관계기관 임직원들과주민들이 참석해 이들을 축하했습니다한국농어촌공사는 다문화가정의 사회정착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후원금 지급과 모국방문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2012-10-31
    • R) 장성 곶감 생산 시작
      감 수확철을 맞아 요즘 농가에서는곶감 생산이 한창입니다 올해 세 차례의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었기에 기쁨은 남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전남 장성 북하면의 한 곶감 농장.먹음직스러운 감들이 주렁주렁 매달렸습니다. 한알 한알 깎여진 감이 긴 줄에 70개씩 꿰여 건조대에서 말려집니다. 가을걷이가 대부분 끝난 일반 농가와는 달리 곶감 농장은 요즘이 가장 바쁠땝니다. 수작업을 거친 뒤 그늘지고 바람이 부는 곳에서 2달 정도 건조되면 맛있는 곶감이 만들어집니다. 겨우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만들어지는 곶감은 그야말로
      2012-10-31
    • R)잇따른 조선소 대형 사고...대책마련시급
      오늘 사고처럼 조선소 내 인명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조선업 재해율은 전체 산업평균의 2배에 육박하는데 빈번한 하도급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이어서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대형 선박 제조는 여러 블록 작업장에서 나뉘어 진행됩니다.각 블록 장업장이 한번에 작업을 마쳐 조립해야 하기 때문에 언제나 작업 시간은 촉박한 실정입니다.영암 대불공단 조선소 내 대형 참사도 좁은 블록 안에서 작업을 서두르다 사고가 난 전형적인 인재입니다.가스 냄새가 났다는 근로자들의 증언이 있었지만 용접 작업을 계속하다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올 한 해 대
      2012-10-31
    • 제한상영 논란 북한영화 비표 관람으로
      광주국제영화제가 제한상영으로 논란이 된 북한 영화를 관람객들에게 비표를 나눠주는 형태로 상영하기로 했습니다.광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관람자의 인적사항을 기록하는 제한상영 논란에 따라 인적사항을 적는 대신 관람 희망자들에게비표를 주는 형태로 통일부와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다음달 8일 개막하는 광주국제영화제에서는 최초의 북중 합작영화인 이 두차례 상영됩니다
      2012-10-31
    • R)10.31 8뉴스 기상센터
      오늘 밤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됐는데요.기상센터 연결해서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이소원 기상케스터(아침최저기온: 2~9 낮최고기온: 11~13)네, 오늘 아침, 곡성과 화순 담양이 1도 까지 내려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이런 초겨울날씨는 주말까지 이어질것으로 전망되니까요~추위에 대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오늘 밤 서해안지방과 내륙 일부지방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구요 내일 새벽에는 지리산 등 일부 산간지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2. 예상일기도 보시면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2012-10-31
    • 여수박람회 사후활용 수정 촉구
      전남과 경남지역 시:민단체들이 여수박람회 사:후 활용 계:획 수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와 순천, 광양, 진주, 하동 등 남해:안권 10개 시:민 사:회단체들은 정부가 여수박람회를 3개월 이벤트로 끝내고, 사:후 청산에만 몰두하면서 당초 약속했던 기후 변:화 대:응과 남해:안 개발을 저버리고 있다며, 제대로 된 사:후 활용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2조원을 들인 박람회장을 4천억 원을 회수하기 위:해 매:각하는 것 자체가 국가 예:산 낭:비라며, 청와대와 대:선 후보들에게 사:후
      2012-10-31
    • 추운 날씨 내일도 이어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올 가을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광주 14.5도 등 13도에서 15도로 어제보다 1, 2도가 낮아 낮 동안에도 쌀쌀한 날씨가 계속됐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9도, 낮 최고기온도 13도에서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먼바다에서 오전에 2~3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2012-10-31
    • 검찰, 공무원 횡령 관련 사채업자 영장 청구
      여수시청 공무원의 공금횡령 사건을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사건 관련 사채업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76억 원을 횡령한여수시청 8급 공무원 김모씨의 부인에게높은 이자로 사채를 빌려준 혐의로사채업자 45살 김모씨에 대해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검찰은 공무원 김씨의 부인이 사채놀이를 위해 빌린 사채 8억원이 2년 만에 수십억 원으로 늘어나자 횡령한 돈을 사채업자들에게 갚은 것으로 보고 확인된 횡령액에대해서 환수 조치할 계획입니다.
      2012-10-31
    • 한중수교 20주년 허난성 현대미술전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하는 중국 허난성 현대미술 특별전이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시작됐습니다. "중원을 걷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 허난성 미술관의 국보급 작가들의 작품과 소장품 80여 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012-10-31
    • 찬바람 불면서 낮에도 추워
      찬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광주와 전남 지역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광주는 4.6도 순천 구례 곡성이 1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찬바람이 불면서 광주와 여수 14도,목포 13도 등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떨어져 낮 동안에도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1.0~2.5m로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2012-10-31
    • 가을배추 19% , 무 25% 감소
      가을배추와 가을무 재배면적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올 가을 광주와 전남의 배추 재배면적은 3천 ha로 지난해보다 19%가 줄었고, 무 재배면적도 25%가 감소한 3천 ha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가을무와 배추 재배면적이 줄어든 것은 연이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제때 파종을 하지 못한데다 지난해 생산량이 크게 늘면서 가격이 떨어져 재배를 꺼렸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12-10-31
    • 농어민고금리저축 공무원이 부당가입 잇따라
      농어민들만 가입할 수 있는 고금리 저축 상품에 전남지역 공무원 84명이 부당하게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김회선 의원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과 2010년에 농어가 목돈마련 저축에 부당하게 가입한 8백여명의 공무원 가운데 전남 지역 공무원이 전체의 10%인 84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어가 목돈마련 저축은 농어민들의 생활 기반 마련을 위해 최소 7%에서 많게는 15%까지 금리를 보장해주는 금융상품입니다.
      201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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