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정원박람회 운영비 전액 시비 부담
      내년 4월에 열리는 순천만 정원박람회가 전액 시:비로 운:영될 예:정이어서, 예:산난이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정원박람회 운:영비 240여억 원을 당초 약속대로 지원해 줄 것을 요구했지만, 박 장:관은 지난 2009년에 순천시가 운:영비 전액을 시:비로 부:담하기로 산림청과 협약을 맺었다며 국비를 지원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순천시는 재정난은 물론, 정원박람회 주무 부처인 산림청과 불공정 협약을 맺었다는 비난을 피
      2012-11-02
    • 권역외상센터 호남권역 목포한국병원 선정
      목포 한:국병:원이 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중:증 외:상환:자 전문 치료시:설로 선: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1개 권역 응:급의료센터를 대:상으로 평:가를 벌:여,호남권역 중:증 외:상센터로 목포 한:국병원을 지정했습니다. 전국 5개 권역에 설치되는 중:증 외:상센터는 중:증 외:상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고 후:유 장애를 줄이기 위:해 전문 치료시:설과 의료진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역 의료환경 개:선이 기대됩니다.
      2012-11-02
    • 전국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 창립
      농어촌 지역 군수들의 모임인 전국 농어촌 군수협의회가 발족했습니다.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오늘 창립총회를 열고 고령화와 FTA, 빈부격차 확대 등으로 피폐해지고 있는 농어촌을 살리기 위해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우선 대선 후보들이 농어촌의 시급한 문제들에 대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책을 내놓을 수 있도록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를 열 방침입니다.
      2012-11-02
    • R)여수시민 분노 확산...시장 출장 강행
      여수시 공무원의 공금 횡령 사건과 관련한 시민들의 분노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이 김충석 여수시장을 검찰에 고발하는가 하면 조만간 횡령 규탄 촛불문화제도 열기로 했습니다. 사정이 이런데도 김 시장은 이번 사건의 수습을 뒤로한 채 해외출장에 나서려 하고 있어 논란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오늘 오전 여수시청. 시청 공무원의 76억 원 공금횡령을 규탄하는 항의시위가 한창
      2012-11-02
    • 타이틀 + 11/2 주요뉴스
      1.(혈세도둑질에 9여수시장 고발) 여수시 공무원의 공금 횡령 사건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가 촛불 집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시민단체들은 혈세 도둑질을 방치했다며 여수시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2.(인천 대규모 사업에 (전남도 비상)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관광레저 도시 조성 계획이 J프로젝트와 중복돼 전라남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당장 F1과 마리나 사업이 타격을 받을 전망입니다 3.(등유넣고) 경유보조금 빼돌려) 화물차에 등유를 넣고 경유 유가보조금 수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2012-11-02
    • 8시뉴스 날씨 2012.11.02 금
      오늘 광주와 전남 일부지역에 첫얼음이 얼었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서 자세한 날씨 알아 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케스터 1. *주말부터 추위 누그러짐 -산불조김기간(산림청) 11월1일~12월15일 (아침최저기온: 0~7 낮최고기온: 15~17) 네 오늘 아침, 광주를 비롯해 전남 일부지역에 올가을들어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주말인 내일 아침도 오늘처럼 차가운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한낮에는 15도를 웃돌면서 서서히 날씨가 풀리겠습니다. 2. 예상일기
      2012-11-02
    • R)광주FC, 강등 위기 탈출 가능한가
      광주FC가 계속된 부진으로 내년시즌 2부리그 강등 위기에 몰렸습니다. 강등권 탈출을 위해서는 다음주 강원FC와의 맞대결에서 승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광주FC가 강등권인 하위그룹 15위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토요일 인천 유나이티드에 역전패 당한 결과입니다. CG1/ 광주 FC는 지난 경기 상주상무에 부전승한 강원에 승점 2점 차로 추월당하며 15위로 추락했습니다.
      2012-11-02
    • R)그라목손 사용금지, 농촌 자살 줄일까?
      제초제인 그라목손을 마시고 자살하는 사례가 잇따르자 정부가 그라목손의 판매는 물론 사용도 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달 24일 곡성의 한 마을에서 동반 자살을 선택한 70대 부부. 이들은 그라목손을 나눠 마신 뒤 하루만에 숨졌습니다. 그라목손은 한모금만 마셔도 생명을 잃을 정도로 독성이 강하지만 쉽게 구할 수 있어 자살 수단으로 종종 이용돼 왔습니다. 그라목손을 이용한 자살이 끊이질 않자 정부가 결국 특단의 대책을 내놨습니다. 스탠드업
      2012-11-02
    • R)일본인 교수의 40년 진도 사랑
      진도를 제2의 고향으로 삼아 진도학회를 창립해 한국의 인류학을 연구해 오고 있는 일본인이 있습니다 진도 주민들보다 더 진도를 잘 알고 있는 이 일본인을 안승순 기자가 만났습니다. 1970년대 초반 진도의 한 마을/(사진1) 겨울밤 남포등 아래 아낙네들이 둘러앉아서 새끼를 꼬고 있습니다.(사진2) 초가지붕에 이엉을 올리는 모습(사진3) 추곡수매장에 짚으로 짠 가마니가 보입니다(사진4) 이웃집 경조사에는 물건을 주고
      2012-11-02
    •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전 본격
      한중일 3개국 경쟁으로 압축된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대회 유치의사를 밝힌 일본 도쿄는 2010년 하계 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한 전 단계로 세계 수영대회 개최를 추진하고 있고 중국 선전 역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광주는 두 도시에 비해 규모가 다소 열세지만 2015년 U대회 유치 경험과 기존 경기장을 활용한 대회운영,범시민적 유치열기를 바탕으로 집행위원을 설득해 나갈 방침입니다.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
      2012-11-02
    • R)인천 8시티계획, 전남도 타격 우려(수정)
      인천시가 서울 여의도의 25배 규모로 관광문화레저 복합도시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 전라남도가 비상이 걸렸습니다. 상당수 사업이 중복되기 때문인데요, 당장 F1과 마리나 사업 같은 핵심사업이 타격을 받을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인천시가 세계 유명 도시의 장점을 결합한 관광문화복합레저 중심의 8시티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2012-11-02
    • 나주 세지중, 나주 첫 중학교야구부 창단
      야구 불모지였던 나주지역에 첫 중학교 야구부가 창단됐습니다. 나주 세지중학교가 한국야구협회의 지원을 받아 오늘 창단식을 가졌습니다. 세지중학교의 야구부 창단으로 지난해 창단한 남평초등학교 야구부 등 나주지역 야구 꿈나무들의 진로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2012-11-02
    • R)유가보조금 노린 일당 무더기 검거
      화물차에 등유를 넣고 경유인 것처럼 전표를 조작해 수억 원의 유가보조금을 가로챈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주유소에는 거래처를 바꾸겠다, 화물차 주인들에게는 일거리를 줄이겠다며 협박한 화물 알선업체가 사건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끊이질 않는 유가보조금 사기 사건,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화물알선업체 대표 52살 나 모 씨는 지난 2010년부터 주유소 14곳을 상대로 등유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주유소에게는 경유를 구입한 것처럼 전표 작성을 요구했습니다. 구입한 등유는 사무실
      2012-11-02
    • 장성 톱밥공장서 불, 이틀째 진화 중
      장성의 한 톱밥공장에서 불이 나 이틀째 진화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어제 아침 7시쯤 장성군 삼서면 함장로의 한 톱밥공장에서 야적장에 쌓아둔 900톤 규모의 잡목 더미 안에서 불이나 소방차량과 소방관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불이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담양소방서는 포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쌓여있는 잡목의 양이 많고 발화점을 찾기가 어려워 완전 진화까지는 며칠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2012-11-02
    • 여수*순천 편의점 강도 잇따라 검거
      편의점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용의자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새벽에 여수시 여서동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술병으로 폭행한 뒤 현금 34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30살 윤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순천경찰서도 어제(1) 새벽, 순천시내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3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18살 김모 군 등 10대 두 명을 붙잡았습니다
      201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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