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창조>광주시 2년 만에 전기자동차 보급
      지역의 창조적 역량을 모아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 나가기 위한 기획 리포트 순서,오늘은 광주의 친환경 자동차 사업을 살펴보니다. 선도도시로 선정된 뒤 2년 여 간의 우여곡절 끝에 광주에도 공무용으로 전기자동차가 드디어 다음주부터 보급되는데, 상용화까지는 여전히 과제가 많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시동을 켰는 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전기를 이용해 모터로 움직이기 때문에 배기구 자체가 없어 공해와도 거리가 멉니다. $ 시범도시로 선정된 지 2년 만에 이달 말부터 광주에서도 이런 전기자동차가 운행하는 걸 볼 수 있습니
      2013-05-25
    • R)막내에 혼쭐...서재응 10실점 KO
      선두권 재진입에 갈 길이 바쁜 기아 타이거즈가 신생팀 nc다이노스에 대패하며 혼쭐이 났습니다. 선발투수 서재응은 무려 열점을 내주며 무너져 국내 무대 최다실점의 불명예까지 안았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선두권과 승차를 줄여야하는 기아 타이거즈가 상승세의 막내팀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SK에 2연승을 하며 광주에 온 NC는 경기 시작하자마자 기아 선발 서재응을 상대로 안타를 몰아치며 점수를 쌓아갔습니다. 서재응은 제구력 난조 속에 1회 두점, 2회와 4회 각각 넉점씩. 무려
      2013-05-25
    • 오늘 낮 나주 33도, 무더위 이어져
      오늘도 맑은 가운데 계속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광주의 최저기온이 18.2도를 기록하는 등 14도에서 18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10도 이상 올라 광주 32도, 나주 33도 등 25도에서 33도의 여름날씨를 보이며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에서 1미터로 낮게 일겠습니다. 이번 더위는 내일 오후부터 주춤하다 모레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이겠습니다.
      2013-05-25
    • 경찰 밤샘 검문검색, 탈주범 행방 오리무중
      경찰의 밤샘 수색에도 불구하고 탈주범 이대우의 행방이 추적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대우가 광주로 잠입한 사실이 확인된 어제 오후부터 공*폐가나 모텔, 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검문검색을 실시했지만, 이대우의 추가 행적이 드러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일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조사를 받다 도주한 이대우는 도주 당일 광주로 이동한 뒤 월산동의 한 마트에서 현금 50여만 원 등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2013-05-25
    • '아파도 "더 뛰어" 십자인대 부상에 강제 탈퇴까지' 관련 반론보도
      본 방송은 2025년 7월 26일 '아파도 "더 뛰어" 십자인대 부상에 강제 탈퇴까지' 제목으로, '지난해 7월 목포의 한 중학교 태권도부에서 1학년 A양이 훈련 도중 무릎 통증을 호소했으나 코치가 훈련을 강행해 A양은 부상 악화로 무릎 수술까지 받았고, 해당 중학교는 A양 부모의 동의 없이 A양을 운동부에서 제명 처리했다'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중학교는 "A양이 통증을 호소해 운동을 쉬게 하고 부상 부위 얼음찜질 조치를 취했으며 훈련을 강요한 바 없다. 또한 별도의 운동부 탈퇴서는 없으며 A양 부모
      2025-09-01
    • 상습적으로 경찰관 폭행한 주폭사범 구속
      주점 등에서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0일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한 술집에서 종업원을 위협하고 소란을 피우다가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28살 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신 씨는 지난 2월 광주시 광산구의 한 파출소 유리창을 깨뜨리는 등 지난해 11월 부터 최근까지 4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경찰관을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3-05-25
    • 이번 주말 5*18 행사 잇따라
      이번 주말에도 다채로운 5*18 행사가 열립니다. 5*18 기념재단은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청소년들의 역사의식을 높이기 위해 내일(25일)부터 이틀간 금남로 일대에서 청소년축제 레드 페스타를 개최하고 80년 5월을 압축적으로 재현합니다.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도 내일 오후 1시부터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광장에서 민주화운동과 자유, 평화 등을 소재로 전국휘호대회를 개최합니다.
      2013-05-25
    • 광주시립미술관 음악회(토 지금용)
      광주시립미술관이 주말을 맞아 초여름밤 미술관 음악회를 마련합니다. 광주시립미술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늘(토)저녁 7시 미술관 1층 로비에서 음악회를 열고 로페카앙상블과 소프라노 박미애 광주대교수의 클래식 공연, 그리고 세시봉 멤버로 활동 중인 가수 윤형주씨의 무대로 시민들과 함께할 예정입니다.
      2013-05-25
    • R)"땡큐 코리아" 죽다 살아난 외국인 노동자
      심장마비로 쓰러져 목숨을 잃을 뻔 했던 외국인 근로자가 생명을 구했습니다. 119 구급대의 빠른 대처와 지역의 뛰어난 의료기술이 만들어낸 합작품이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병원 응급실에 고도의 긴장감이 흐릅니다 심장이 이미 멈춰버린 환자에게 의사가 필사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합니다. 환자는 코리안드림을 품고 광주의 한 회사에 다니던 인도네시아 청년 쿠아트씨. 심장마비로 이미 죽음의 문턱에 들어섰던 쿠아트씨에게 몇시간뒤 다시 한줄기 생명의 빛이 비추기 시작했습니다. 쿠아트씨
      2013-05-25
    • R)서민 임대아파트, 서민만 고통
      여수의 한 공공 임대아파트가 인근 지역 아파트보다 턱없이 높은 월세를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업체측은 관련 법과 시장 가격을 고려할때 높은 월세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내년 2월 입주를 위해 모두 2천2백여세대가 건축되고 있는 여수 죽림지구의 한 공공임대아파트, 임대 분양이 한창인 이 아파트 임대 가격은 84평방미터형의 경우 전세 6천7백만원에 월임대료 30만원, 60평방미터의 경우 전세 5천3백만원에 월임대료 19만원입니다. 84평방미터의 임대 가격을 놓고
      2013-05-25
    • 여수산단 진입도로 관리주체 결정
      자치단체간 이견을 보여온 여수산단 진입도로의 관리주체가 결정됐습니다. 전남도와 여수시,광양시는 회의를 열고 도로 청소와 가로등 점멸은 여수와 광양시가 행정구역별로 담당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과적 단속은 전남도 도로관리사업소와 양 시가 합동으로 하고 과속은 전남지방경찰청과 여수.광양경찰서의 협조를 얻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5년 동안 해마다 12억 원에 이르는 유지관리 비용분담 방안은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2013-05-24
    • 서민생활 안정 중점 광주시 추경 편성
      광주시가 사회적 약자와 일자리 창출 지원 등 서민생활 안정에 중점을 둔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당초 예산 보다 4천8백여억원이 늘어난 3조 9,192억원으로, 특히 현재 4%가 넘는 고금리의 정부 자금채를 민간 자금으로 바꿔 116억원의 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또 지난해 말 국회에서 증액된 영유아 보육료 등 국고 보조금 시비 매칭을 우선 반영하기 위해 372억원을 편성했습니다.
      2013-05-24
    • 건축주 상대로 5억 가로챈 30대 검거
      건축공사를 싸게 해주겠다며 속인 뒤 선급금만 받아 가로챈 30대가 붙잡혔습니다 보성경찰서는 지난 3년 동안 보성과 대전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다른 사람명의의 건설회사를 설립한 뒤 건축주 20명에게 5억 원의 선급금만 받아 가로챈 혐의로 33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박씨는 술집이나 식당 여종업원들에게 결혼하자고 접근한 뒤에 이들 명의로 여러 건설회사를 설립해 경찰 추적을 피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3-05-24
    • 3대 아리랑 한무대 올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3대 아리랑인 진도*정선*밀양 아리랑이 한 무대에 올랐습니다. 국민 대통합 아리랑 공연이 강원도 춘천과 정선, 진도에 이어 오늘 목포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에게 아리랑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합동공연은 아리랑의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지역간*세대간 소통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2013-05-24
    • 검찰, 전두환 재산 찾고도 묵인 논란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자금 70여억원을 찾고도 추징하지 않은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검찰정 중앙수사부는 지난 2004년 전 전대통령의 차남 재용씨의 조세포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 73억5천5백만원이 채권형태로 불법적으로 아들에게 증여된 사실을 알았지만 추징을 위한 법적절차를 진행하지 않아 추징금 집행 의지가 부족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추징을 위해서는 불법 증여된 채권을 다시 전 전 대통령에게 되돌리는 소송이 진행돼야 하지만 현재는 소송 시한이 지난 상황입
      201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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