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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아문법 진통..법인화 위탁 최대 쟁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운영 주체 등의 내용을 담은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 처리가 2월 임시국회 막판까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부는 오늘도 만나 아문법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지만 법인화 위탁 관련 조문에 대한 의견차로 합의안 도출에 실패했습니다. 여야는 아문법에 대해 숙려기간을 적용하지 않고 내일도 협상을 이어가기로 해 막판 극적 타결의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2015-02-26
    • R)[8시]"첨단 3지구 보류했는데 선수촌이라니"
      【 앵커멘트 】 광주시가 3곳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후보지를 발표했지만, 앞으로의 조성 사업이 순탄치 않아보입니다. 시의회가 더 이상 신도시 팽창은 안 된다며 첨단 3지구 개발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는 이달 초 시의회에 첨단 3지구 연구개발특구 조성 사업 동의안을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시의회는 동의안을 상정조차 하
      2015-02-26
    • R)실험실 폭발 사고..주의 각별
      【 앵커멘트 】 오늘 광주의 한 대학 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실험에 쓰인 화학물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빚어진 사고였는데 실험실 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앵커멘트 】 매캐한 화학물질 냄새가 채 가시지 않은 채 창문이 폭발의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모두 깨져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광주과학기술원의 한 실험실에서 난 폭발사곱니다. ▶ 스
      2015-02-26
    • R) 대학 OT서 술 마신 신입생 의식불명
      【 앵커멘트 】 대학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했던 신입생이 술을 마신 뒤 갑자기 의식불명에 빠졌습니다. 학교측은 강제로 술을 먹인 사실이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과음과 구토가 원인으로 보입니다 해마다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비슷한 사고가 반복되고 있어 교육당국의 안전관리가 헛구호에 그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늘 새벽 3시 반쯤 화순의 한 리조트에서 19살 이 모 양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한때 심정지 상태에 이르기도 했
      2015-02-26
    • 0226 타이틀+주요뉴스
      1.(OT참가 여학생 술 마시고 의식불명) 대학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했던 여학생이 술을 마신 뒤 갑자기 의식 불명에 빠졌습니다.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사고가 해마다 반복되고 있지만 안전관리는 헛구호에 그치고 있습니다 2.(민원처리 불만...(극단적 선택 잇따라) 민원 처리에 불만을 품고 음독 자살과 투신 소동을 벌이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분신과 자해 등 민원인들의 극단적인 선택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3.(선수촌 후보지 제동...("신도시 확장 안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후보지로 선정
      2015-02-26
    • 도급화 추진 철회, 노사 갈등 해소 관심
      금호타이어가 도급화 추진을 철회하기로 하면서 노사 간 갈등이 해소될지 주목됩니다. 금호타이어가 노조의 요구대로 현재 진행 중인 도급화를 철회하고 유가족 심리치료에 최선을 다하기로 함에 따라 지난 16일 노조원 분신 사망 사건 이후 빚어진 노사 간 갈등이 해소될 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과와 유가족 보상문제를 놓고 노사 간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어서 갈등이 완전히 해소되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2015-02-26
    • 광주과학기술원 폭발사고…4명 다쳐
      광주과학기술원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광주시 오룡동 광주과학기술원 환경동 2층 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현장에 있던 대학원생 29살 임 모 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염소화합물을 비커로 옮겨 따르는 과정에서 폭발이 발생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5-02-26
    • 광주 한 대학 신입생 OT에서 술 마신 뒤 의식 잃어
      광주의 한 대학 신입생이 오리엔테이션에서 술을 마시고 쓰러진 뒤 아직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 화순의 한 리조트에서 열린 광주 한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했던 19살 이 모 양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양은 여전히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채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대학 측은 이 양이 다른 학생들과 함께 벌칙으로 술을 마시는 게임을 했던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2015-02-26
    • 장병완 의원 "박근혜 정부, 지역균형발전 포기해선 안돼"
      새정치민주연합 장병완 의원은 박근혜 정부가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포기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의원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립 서비스'라도 지역균형발전이라는 표현 자체를 찾아볼 수 없고 수도권 규제완화만 있다"며 "지역균형발전 정책이 국정과제에서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전향적인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015-02-26
    • 동시조합장선거 광주.전남 첫 후보자 사퇴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광주.전남에서 첫 사퇴 후보자가 나왔습니다. 목포시선관위는 오늘 오전 신안군 수협조합장 선거 출마자 변 모 씨가 선관위를 방문해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후보들 간 단일화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이지만, 조합장선거는 공직선거와 달리 사퇴하면서 특정 후보 지지의사를 밝힐 수 없고, 선거운동도 후보 본인으로 한정돼 있어 단일화 효과는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2015-02-26
    • R)[긴급]관공서에서 잇따르는 폭력·투신…왜?
      【 앵커멘트 】민원 처리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이 홧김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단순한 항의 수준을 넘어 공무원에게 흉기를 휘두르거나 음독 자살까지 시도하는 등 위험수위를 넘었다는 지적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어제 오전 11시쯤 47살 최 모 씨가 전남도청 도지사 사무실 복도에서 극약을 마시고 음독자살을 시도했습니다. 화순 이양에서 장흥 유치 간 도로 개설 공사로 농작물이 피해를 봐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 싱크 : 최 모
      2015-02-26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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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6
    • 일본, 근로정신대 할머니에게 후생연금 199엔 지급
      일본 정부가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들에게 후생연금 탈퇴 수당으로 우리 돈으로 천854원에 해당하는 199엔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일본 정부가 지난 1944년 일본에 끌려가 미쓰비시중공업에서 강제노역을 했던 84살 김재림 할머니 등 3명이 요구한 후생연금 탈퇴 수당에 대해 1인 당 199엔을 지급했다면서 그간의 화폐 가치 변화를 무시한 모욕적인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 2009년에도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들에게 후생연금 탈퇴수당으로 99엔을 준 바 있
      2015-02-26
    • 광주*전남 발전연구원 통합 관련 공청회 개최
      광주와 전남 발전연구원 통합과 관련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가 열립니다.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는 다음달 3일 광주시의회에서 광주전남발전연구원 통합 관련 공동공청회를 열고, 이 곳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다음달 안으로 통합 관련 조례 처리 방안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광주전남발전연구원은 지난 2007년 분리돼 운영되다 최근 민선 6기 광주전남 상생발전 과제로 채택돼 통합을 위한 조례가 각각 시도의회에 상정돼 있습니다.
      2015-02-26
    • 광주시 산하기관장 인사청문회 본격 실시…시의회 협약
      광주시 산하 주요 공기업과 출연기관 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행됩니다. 광주시와 시의회는 광주도시공사와 도시철도공사 등 공사*공단 4곳과 빛고을노인복지재단, 광주여성재단 등 출연기관 4곳 등 8곳에 대해 인사 청문회를 하기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가 청문을 요청하면 시의회는 10일 안에 능력과 도덕성을 공개 검증하고 이후 5일 안에 결과 보고서를 시장에게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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