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광주시 오룡동 광주과학기술원 환경동 2층 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현장에 있던 대학원생 29살 임 모 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염소화합물을 비커로 옮겨 따르는 과정에서 폭발이 발생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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