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학교 급식업체 등 위생기준 위반 14곳 적발
유통기한이 경과한 제품을 보관하거나 시설기준을 위반한 광주·전남 학교 급식업체 등 14곳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교육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전국의 초·중·고교 급식소와 매점, 식재료 공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광주에서는 5곳, 전남에서는 9곳이 유통기한 을 경과한 제품 보관하거나 시설·위생취급 기준 위반 등으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나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졌습니다.
201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