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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시민회관 노동 행사 제한 조례는 악법"(모닝)
      여수시가 노동 관련 행사에 여수문예회관 대관을 제한하는 내용의 규정을 입법예고하자 시민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민협은 성명을 내고 여수시가 노동 관련 행사를 제한하는 것은 시민의 기본 권리를 제한하는 것이고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시대착오적인 조례라며 관련 규정의 입법예고 철회를 주장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노동 관련 행사 등 문화,예술 공연으로 보기 힘든 행사는 대관을 제한한다는 내용의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2015-04-08
    • 아시아종합 스피드축제 5월 영암 개최
      아시아 종합 스피드축제인‘2015 AFOS 대회가 다음달 15일부터 사흘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립니다 2015 AFOS 대회는 전 세계 20개 국 드라이버와 70여 대의 슈퍼카를 비롯해 총 130대의 차량과 천 500명의 팀 관계자가 참여합니다.
      2015-04-08
    • 섬진강,탐진강 민물고기 기생충조사 실시
      섬진강과 탐진강에 사는 민물고기에 대한 기생충 검사가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도내 섬진강과 탐진강의 두 지역에서 4월 말과 9월 각각 2차례씩 담수어류를 잡아 어패류 매개성 흡충인 간흡충과 요코가와흡충 등의 감염률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2015-04-08
    • 강진농협 친환경 복합유산균단지 개장(모닝)
      강진에 미생물을 이용해 토양을 되살리는 친환경 복합유산균 생산단지가 개장했습니다. 강진농협은 복합 유산균 배양센터 준공식을 갖고, 친환경 유용미생물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친환경 복합유산균은 원예작물과 가축사료 첨가제 등으로 사용되며 양식장 수질개선 등에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2015-04-08
    •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다음달 10일 개최(모닝)
      보성녹차마라톤대회가 다음달 10일에 열립니다. 보성군은 다음달 10일 오전 9시 보성공설운동장에서 출발해 보성강변과 메타세콰이어 길을 따라 달리는 보성녹차마라톤대회를 풀코스와 하프코스,10km, 5km 구간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입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4-08
    •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성공기원 다짐대회
      내년 9월 장흥군 안양면 일대에서 열리는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대회가 장흥에서 열렸습니다 전라남도와 장흥군은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세계보건의 날 기념식과 함께‘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는 다짐대회를 열어 박람회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결의대회와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40개 국가에서 관람객 95만 명 유치를 목표로 내년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장흥 안양면 통합의학센터 부지
      2015-04-07
    • 자살 시도 40대 차량에 불...5.18 구묘역 태울 뻔
      오늘 낮 1시쯤 광주 북구 망월동 5.18 구묘역 주차장에서 45살 정 모 씨가 피운 번개탄에 불이 붙어 차량으로 번지면서 차량이 모두 불에 타고 구묘역 인근 나무와 잔디도 그을렸습니다. 정 씨는 다행히 차에서 빠져나오면서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인데, 경찰은 정 씨가 자살을 시도하려 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4-07
    • 광주*전남 국회의원, 5.18 기념곡 지정 촉구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정의화 국회의장을 만나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기념곡으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역 의원들은 오늘 오후 정의화 의장을 만나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행사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해 제창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의장은 임을 위한 행진곡 기념곡 지정 촉구 결의안이 지난 2013년 국회에서 과반의 지지를 얻어 통과된 만큼, 조만간 이완구 국무총리와 박승춘 보훈처장을 만나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5-04-07
    • R)[뉴스룸]광주·전남 건강생활지표 실천률 평균 이하
      【 앵커멘트 】 전국적으로 흡연가들이 줄어들고 있지만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만 유일하게 흡연율이 늘고 있습니다. 술 덜 마시기와 걷기 등 보건복지부가 정한 건강생활지표 실천비율도 평균 이하로 나타나 지역민들의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 기자 】 ▶ 스탠딩 : 정의진 전국적으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줄고 있지만 광주와 전남 지역은 예외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시작한 2008년부터 7년 동안의 흡연율을 조
      2015-04-07
    • R) 길고 독한 봄감기..환절기 감기에 독감 겹쳐
      【 앵커멘트 】 요즘 감기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길게 가고 독한 이번 독감은 이달 말까지 계속될 걸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7살인 이 여자어린이는 38도 이상 고열에 기침과 배앓이까지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 독감확진을 받았습니다. 5살 규헌이도 목감기로 시작해 일주일 넘게 치료를 했지만 폐렴으로 심해져 지난 주말부터 입원 중입니다. 처음엔 환절기 감기로 시작됐는데 면역이 떨어진 상태에서 독감까지 감염됐습니
      2015-04-07
    • 무안국제공항에 미군 전투기 비상 착륙
      훈련 중이던 미군 전투기가 엔진결함으로 무안국제공항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오늘 오후 3시27분 군산공항에서 이륙해 편대비행을 하던 미군 전투기 F16 2대 중 1대가 엔진결함으로 무안공항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착륙과정에서 유독물질인 비상용 군용기 연료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누출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5-04-07
    • R)검찰, 이준석 선장 항소심도 사형 구형
      【 앵커멘트 】 세월호 이준석 선장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사형이 구형됐습니다. 선고 공판은 오는 28일 열리는 데, 1심 때와 마찬가지로 살인죄 인정 여부가 최대 관심삽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선고를 앞둔 항소심의 마지막 공판에서까지 살인죄 판단의 핵심 쟁점인 퇴선 명령 여부를 둘러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검사는 퇴선 지시를 내렸다는 선장과 무전으로 선장의 명령을 전달했다는 항해사의 진술이 계속 바뀌고 있다면서 신빙성을 깎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변호인 측은 당시 조타실에 있던 일부 선원들도 선장의 퇴선 명
      2015-04-07
    • R)기아가 달라졌다, 야구붐 (LTE)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개막 6연승으로 돌풍을 일으키면서 시즌 초반부터 야구 붐이 일고 있습니다. 7연승을 노리고 있는 기아는 이 시각 광주 챔피언스 필드에서 NC 다이노스와 3연전의 첫 경기를 갖고 있습니다. 경기장 연결해 현재까지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성호 기자, 전해 주시죠? 【 기자 】 네, 지금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는 약 두 시간 전부터 기아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첫 경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현재 0회초(말)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00가 대
      2015-04-07
    • R)동교동계 - "일단은 적극 지원"
      【 앵커멘트 】 4·29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선거 지원 거부 입장을 보였던 동교동계가 오늘 선거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다. 광주서을과 서울 관악을 선거구의 호남 민심이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이기표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늘 오전 국립현충원 김대중 전대통령 묘역. 2009년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이른바 동교동계가 모여서 참배를 하고 있습니다. 권노갑 상임고문을 비롯해 동교동계 인사 50여 명은 오늘 모임에서 지난주 선거지원 거부 입장을 버리고 선거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싱
      2015-04-07
    • R)의료용 마약류 관리 또 도마 위에
      【 앵커멘트 】 동료의 인적사항을 도용해 향정신성의약품을 수천 알 처방받아 투약한 간호조무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졸피뎀이나 프로포폴 같은 의료용 마약류 함부로 쓰이고 있지만, 단속이나 대책은 제자리걸음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간호조무사로 일하던 33살 박 모 씨는 불면증에 시달리면서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유도제 졸피뎀에 의지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한 번에 처방받을 수 있는 양은 4주 분, 내성이 생긴 박 씨에겐 턱없이 부족한 양이었지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처방정보공유시스템 때문에 다른 곳에서 추가로 처
      201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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