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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조성 40년 지난 여수산단, 혁신산단으로
      【 앵커멘트 】 네, 여수산단이 조성된 지 50년이 지났는데요.. 노후화에 유가하락, 수요 감소 등 계속된 악재로 최악의 침체에 빠진 여수산단을 되살리기 위해 혁신산단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조성된 지 40년 이상 지난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 여수산단입니다. 지난해 중국발 수요감소와 국제유가 하락으로 부진이 이어지면서 산단 조성 이래 사상 최악의 불황을 겪었습니다. 특히
      2015-05-17
    • R)"짜릿한 스피드" 아시아 모터스포츠 메카로 우뚝
      【 앵커멘트 】 슈퍼카들의 스피드 축제인 아시아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지난 주말 영암 F1경기장에서 열렸는데요.. 중단된 F1대회를 대신해 열린 건데, 이번 페스티벌이 F1 경주장의 좋은 활용방안을 제시했다는 평갑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레이싱카들이 굉음을 울리며 트랙을 질주합니다. 페라리와 포르쉐, 아우디 등 세계적인 슈퍼카들이 뿜어내는 엄청난 스피드와 박진감 넘치는 코너 싸움에 관람객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옵
      2015-05-17
    • R)거꾸로 가는 전남의 크루즈 관광
      【 앵커멘트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3백만 명의 크루즈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있습니다. 크루즈 선박에 한해 내국인 카지노 출입까지 허용할 계획이지만, 중국과 가깝고 천혜의 자연 자원을 가진 전남은 철저하게 소외돼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월 통과된 크루즈법의 주된 내용은 경제활성화를 위한 외국인 전용 선상 카지노 허용이었습니다. 중국의 크루즈 관광객 확보에 중점을 둔 것인데 최근에는 내국인의 카
      2015-05-17
    • 광주 횟집서 불...7천만 원 재산피해
      광주의 한 횟집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광주 광산구 쌍암동의 한 횟집 주방에서 난 불이 건물 내부 49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영업을 준비하던 횟집에서 불이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주방 쪽에서 불이 났다는 식당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5-17
    • R)절도범과 재계약, 중마시장 상인 집단반발
      【 앵커멘트 】 광양시가 이웃 가게의 물건을 훔친 시장 상인과 상가 임대계약을 다시 맺으면서 논란입니다. 퇴출시킬 근거가 없다는 건데, 주변 상인들의 물만과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양시가 운영하는 중마시장 상갑니다. 한 여성이 건어물 상점으로 다가가더니 말도 없이 물건을 집어갑니다. 상인들은 시장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박 모 씨가 이런 방식으로 수년 동안 수천만 원의 물품을 훔쳐갔다고 주장합니다. 박 씨는 2년 전 절도 행각 일부가
      2015-05-17
    • 국민 90%, "5*18은 민주화*군부 저항 운동"
      5*18을 국민 10명 중 9명은 민주화 운동과 군부 저항운동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18 기념재단이 5*18 35주년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5*18이 민주주의와 인권신장에 기여했다는 응답이 57%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광주*전남에서 발생한 군부 저항운동이란 대답이 32%였습니다. 하지만 불순세력이 주도한 폭력사태라는 응답이 8.4%, 북한군이 개입한 폭동이라는 대답도 1.2%로 나타나 일부의 왜곡된 인식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05-17
    • R)5.18 추모 분위기 고조..시민참여 난장
      【 앵커멘트 】 이런 추모 분위기 속에 오늘 국립 5*18 묘역과 광주 금남로 등 곳곳에서는 5월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35년 전 치열했던 오월 광주의 대동 세상을 재현하려는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졌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천 4백여 명의 5.18 희생자가 잠들어있는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 5.18 희생자 유가족들이 국가기념일에 하루 앞서 오늘 추모제를 가졌습니다. 내일 5.18민주묘지에서 열리는
      2015-05-17
    • R)(LTE) 5.18 전야제 열려
      【 앵커멘트 】 5.18 민주화운동 35주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시각 현재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는 5.18 전야 행사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박성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스탠드업-박성호 네 저는 지금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앞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5.18 민주화운동 35주년을 기념하는 전야제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5-05-17
    • 5.17 주요뉴스
      1. 5 *18 전야제 (추모 분위기 고조)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35년 전 현장인 금남로에서 전야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5.18 국립묘지엔 추모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2. 크루즈 관광 활성화..(전남은 제외) 정부가 내국인의 카지노 출입까지 허용하는 크루즈 관광객 유치에 나서기로 했지만 전남은 제외됐습니다. 중국과 가까운 지리석 이점을 갖춘 전남의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3.모터스포츠 축제 (자동차산업 활성화 기회로)
      2015-05-17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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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7
    • 내일 낮 최고 30도 초여름 날씨, 아침 안개
      끝으로 날씹니다. 오늘 광주의 낮 기온이 26.7도까지 올라간 가운데 내일도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광주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은 23도에서 3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내륙지역에는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벌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2015-05-16
    • 목포문화원, 목포역 광장서 국악대축제 개최
      목포역광장에서 국악 대잔치가 개최돼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목포문화원이 1년에 두 번씩 개최하고 있는 국악대잔치에는 관람객 5백명이 참여해 시낭송과 판소리 등 다양한 전통 국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목포문화원의 국악 공연은 지방문화원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민들에게 우리의 국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5-05-16
    • 역사왜곡 바로잡기 위한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증언
      일본의 역사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일제에 강제징용됐던 피해자들이 증언에 나섰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오늘 광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나가사키 사세보 탄광에 동원돼 채탄부로 강제노역을 겪은 92살 박사영 옹을 초청해 당시의 참혹한 노동착취 상황을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들려줬습니다. 시민모임은 오는 31일에는 한정순 한국원폭 2세환우회 회장을 초청해 피폭으로 대물림 고통을 겪고 있는 실태에 대한 강연도 개최합니다.
      2015-05-16
    • R)[더불어]도로관리 시민이 직접 챙긴다
      【 앵커멘트 】 운전을 하다보면 도로가 움푹 패인 포트홀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광주시가 도로 파손을 신고할 수 있는 SNS를 만들었는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4일 저녁, 광주 북구의 한 도로를 지나던 시민이 깨지고 금이 간 아스팔트를 발견해 광주시 도로관리 SNS에 신고했습니다.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던 이 도로는 신고한지 채 하루가 지나지 않아 말끔하게 복구됐습니다. 광주시는 이처럼 시민들이 운전하다
      2015-05-16
    • R)저금리 시대..주택*농지연금 가입 몰린다
      【 앵커멘트 】 최근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장년층을 중심으로 주택연금과 농지연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부동산경기 활성화와 가입 요건 완화가 맞물리면서 가입자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광주*전남에 공급된 주택연금액은 3백33억 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87퍼센트나 증가했습니다.// 장년층의 주택연금 가입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노후에 자산운용을 통해 수익을
      201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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