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더불어]도로관리 시민이 직접 챙긴다
【 앵커멘트 】 운전을 하다보면 도로가 움푹 패인 포트홀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광주시가 도로 파손을 신고할 수 있는 SNS를 만들었는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4일 저녁, 광주 북구의 한 도로를 지나던 시민이 깨지고 금이 간 아스팔트를 발견해 광주시 도로관리 SNS에 신고했습니다.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던 이 도로는 신고한지 채 하루가 지나지 않아 말끔하게 복구됐습니다. 광주시는 이처럼 시민들이 운전하다
201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