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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부]구례 아이쿱생협 국내최초 우리밀 글루텐 개발
      아이쿱생협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우리밀 글루텐 개발에 성공해 오는 8월부터 구례에서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갑니다. 아이쿱 생협은 구례 용방면에 있는 구례자연드림 파크의 생산시설에서 지난 1년 동안 최근 우리밀 글루텐 개발에 성공해 햇밀이 출하되는 오는 8월부터 직접 생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2015-05-25
    • 순천시, 정부3.0 행정자치부 장관상(모닝)
      순천시가 정부3.0 추진 실적 평가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정부3.0은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박근혜 정부 핵심 정책으로 순천시는 한 평 정원 가꾸기와 독거노인 집단 거주제도 등을 도입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5-05-25
    • [동서부]‘공룡테마’ 해남 미로공원 내년 봄 개장
      공룡의 소재로 한 놀이공원이 내년 봄 해남에 선을 보입니다. 해남군은 삼산면 구림리 두륜산 도립공원 안에 50억 원을 투입해 우항리 공룡을 소재로 한 만 2천 5백 제곱미터 규모의 녹색미로공원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내년 봄 개장할 예정인 해남 녹색미로공원은 공룡알 모양의 다리와 공룡머리를 표현한 관리동과 녹색의 공룡미로 등이 설치됩니다.
      2015-05-25
    • 광양매실 출하 시작(월 모닝)
      광양매실이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습니다. 광양 다압농협은 지난 21일 16톤을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모두 2천여 톤의 매실을 출하합니다. 동광양농협과 광양원예농협 등 다른 농협도 오는 26일부터 3천 9백 톤의 매실을 출하할 계획입니다.
      2015-05-25
    • 농식품 ICT 융복합 지원사업 추진(월 모닝)
      농업에 정보화기술을 접목하는 농식품 ICT 융복합 사업 확대를 위한 농가 컨설팅이 시작됐습니다. 전남농업기술원은 농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생산성을 30% 올리고, 노동력은 20% 줄이는 ICT 융복합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시군 담당자와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컨설팅 준비와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ICT 융복합 사업에 선정되면 농가별로 자부담 20%와 국고융자 30%로 최대 2억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15-05-25
    • R)섬진강 명물 재첩 수확 한창
      【 앵커멘트 】 네, 뽀얀 국물이 일품인 섬진강 재첩이 제철을 맞았습니다. 해독과 숙취해소 효과로 전국적으로 높은 이기를 끌고 있지만, 최근 생산량이 줄면서 귀한 몸이 됐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섬진강 하류입니다. 어망을 강바닥에 내린 어선이 이리저리 맴돌더니 어른 손톱만한 재첩을 한가득 끌어 올립니다 겨우내 강바닥에 묻혀 있던 재첩이 수온이 상승한면서 위로 올라온 겁니다. ▶ 스탠딩 : 이상환 - "섬진강 재첩은
      2015-05-25
    • R)폐가전에 이어 폐가구도 무상수거된다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이사할 때 오래된 가구 처리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여> 앞으로는 걱정을 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광주시가 폐가전에 이어 폐가구도 무상 방문 수거에 나선다고 합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최근 입주가 시작된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집니다 단지 한 쪽에 입주민들이 내다버린 가구들이 수북히 쌓여 있습니다. 멀쩡한 의자와 책상, 조금 파손된 서랍에 옷장까지 종류를 가리지 않습니다. 대형 폐기물을 처리하려면 수거비
      2015-05-25
    • R)광주비엔날레..현대미술상징,해외진출 역할(리)
      【 앵커멘트 】 남> 광주비엔날레가 지난 20년 동안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아시아 최고의 미술행사로 자리잡았는데요.. 여> 출신 작가들도 인정을 받으면서 잇따라 해외로 진출하는 등 광주비엔날레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995년 현대미술의 실험장으로 등장한 광주광주비엔날레는 아시아 문화예술계에 커다란 획을 긋는 행사였습니다. 이후 지난 20년 동안 지구촌에 2백 개 이상의 비엔날레가 생겨났지만 광주비엔날레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미술행사로
      2015-05-25
    • <0525 타이틀 + 주요뉴스>
      남>(비엔날레 위상↑)..현대미술 랜드마크) 성년이 된 광주비엔날레가 한국 현대미술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비엔날레 출신 작가들도 속속 해외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여>(챔스필드 재협상 난항)..수익 공개 거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운영과 관련한 재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측이 의무가 없다며 지난 2년 간의 수익현황 공개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남>(집값↓ 세금↑)..단독주택 애물단지로) 광주지역 단독주택이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집값은 떨어지고 거래량은 줄어
      2015-05-25
    • ‘님을 위한 행진곡’ 토크콘서트 27일 개최
      최근 논란이 된 ‘님을 위한 행진곡’의 창작과정을 들려주는 ‘토크콘서트’가 오는 27일 오후 6시 광주 동구 궁동 예술극장에서 열립니다. 사단법인 윤상원 기념사업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소설가 은미희씨의 사회로 문 병란 시인과 김선출 전 언론인 등이 나와 ‘님을 위한 행진곡’의 창작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님을 위한 행진곡〉은 5·18 민주화운동 중 희생된 윤상원,박기순 열사의 영혼결혼식을 위해 지난 1981년 만들어졌는데 가사의 원작자는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이며 당시 전남대생이었던
      2015-05-24
    • 전남도 27일부터 해양수산 투자유치 설명회
      전라남도가 오는 27일부터 이틀 동안 신안 증도에서 국내 해양수산분야 기업들을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엽니다. 이번 투자유치설명회에는 수도권 기업 등 27개 업체가 참가하고, 해양관광진흥지구 예비대상지 등을 포함한 투자유치와 지원계획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해양수산부와 농수산식품 유통공사는 해양관광 정책과 수산식품 중국수출전략을 발표합니다.
      2015-05-24
    • "선배들에게 기합ㆍ폭언 들었다" 자퇴서 제출 논란
      광주의 한 대학 4학년 학생들이 후배들에게 폭언을 했다며 1학년 학생이 자퇴서를 제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대학 1학년인 학생은, 지난 14일 체육대회를 마친 뒤 가진 선후배 대면식에서 4학년 학생들이 1학년부터 3학년 학생 100여 명의 휴대전화를 걷고 학생들을 세워뒀으며, 과대표인 자신에게 폭언을 했다는 글을 한 인터넷 사이트에 올렸습니다. 이 학생은 선배들의 행동에 반발하며 지난 18일 자퇴서를 제출했고, 논란이 일자 4학년 학생들은 사과문과 경위서를 제출했습니다.
      2015-05-24
    • 완도 앞바다서 학원 승합차 추락 1명 숨져
      완도 선착장 앞바다에 승합차가 추락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 아침 8시 30분쯤 완도군 신지면 송곡리 물하태도 선착장 앞바다에 그레이스 승합차가 빠져 있고,60살 김 모 씨가 차량 운전석에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경기도 부천에 사는 김 씨가 연휴를 맞아 차량을 몰고 고향에 내려왔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5-24
    • R) 중국 친해지기, 문화에서 가시적 성과 나와
      【 앵커멘트 】광주시의 민선 6기 핵심사업인 중국과 친해지기 사업이 문화 분야에서는 점차 성과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광주 태생의 중국 3대음악가 정율성을 소재로 한중합작영화가 제작될 예정이고, 광주의 미디어아트가 중국에 처음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김효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중국 친해지기 사업이 문화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광주 태생의 중국 3대 음악가 정율성을 다룬 영화 이 첫 번째 주인공입니다 이 영화에 중국 측이 8억,
      2015-05-24
    • R)사고 부르는 영광 공영 버스터미널
      【 앵커멘트 】 영광 버스터미널에서 보행자가 버스에 치이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보행자나 일반 승용차들이 터미널 안을 마구잡이로 드나들면서 위험이 커지고 있지만, 영광군은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한 노인이 정차한 버스 앞으로 다가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버스에 치인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습니다. 보행자나 일반차량은 들어올 수 없다고 팻말이세워져 있지만 무용지물입니다. 아무런 제약이 없다보니 승객들이 타고 내려야 할
      201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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