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함평서 중증열성 혈소판 증후군 환자 발생
      함평에서도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7일 함평에 사는 66살 남성이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에 감염된 것이 확인돼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야생 진드기에 물리면 발생하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은 발열이나 구토 설사, 출혈증상이 나타나는데 전남도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외활동을 할 때 돗자리를 사용하고 긴 소매, 긴 바지를 입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15-05-30
    • 광주전남 곳곳에 약한 비...더위 한풀 꺾여
      주말인 오늘 광주전남지역은 오전에 흐리고 비가 조금 내리면서 그동안 기승을 부리던 더위가 한풀 꺾였습니다. 오늘 낮 기온이 함평 23도를 최고로 광주 21.2 도 등 19~22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오늘밤 광주전남지역은 가끔 구름이 끼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부터 맑은 가운데 다시 불볕더위가 시작돼 낮 기온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2015-05-30
    • 축구스타 기성용, 광주FC 방문 선전 기원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 선수가 광주FC 홈경기에 방문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광주 출신으로 광주FC 구단의 개인 최대주주이기도 한 기성용 선수는 오늘 광주 월드컵경기장을 찾아 광주FC 팬들과 만나고,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기성용 선수는 또 U대회 조직위를 통해 대회 입장권 천만원 어치를 구매하고, 광주FC를 위해 써달라며 천만원을 후원했습니다.
      2015-05-30
    • R)[더불어]알바 인권도 소중...알바지킴이 운영
      【 앵커멘트 】 사회적약자라는 이유로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아르바이트생들을 위한 광주시 알바지킴이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석 달여 동안 도움을 신청한 46명 중 43명이 구제를 받았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6월부터 8개월간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19살 오 모 군은 정해진 날이면 하루도 거르지 않고 밤새워 일했습니다. 그런데 시간당 4천 5백원 꼴로 임금을 받아 지난해 최저 임금 5천 2백 10원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 인터뷰(☎)
      2015-05-30
    • R) 시민들의 힘으로...평화의 소녀상 광주에도 건립
      【 앵커멘트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그 슬픔을 기억하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이 광주에도 건립됩니다. 지역의 한 봉사활동 단체가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보태기 시작해 마침내 세워지게 됐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피해자인데도 마치 죄인처럼 살아가는 울분을 담아 주먹을 불끈 쥔 소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고, 또 그 슬픈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올해 광복절에 광주에 세워
      2015-05-30
    • U대회 활용 할 81개국 동시통역 어플 소개
      광주 하계U대회에서 활용될 81개국 동시 통역 애플리케이션이 소개됐습니다. 광주 U대회 조직위는 오늘 열린 자원봉사자 발대식에서 81개국 언어를 말과 글을 통해 곧바로 통역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외국인과의 소통 교육을 펼쳤습니다.
      2015-05-30
    • R)광주 U대회 자원봉사자 1만명 본격 활동
      【 앵커멘트 】 광주 하계U대회의 성공 개최를 이끌 자원봉사자들이 오늘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각자 배치된 현장에서 남은 한 달 동안 실전 연습을 한 뒤 광주를 찾은 외국 손님들을 가장 먼저 맞이하게 됩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13살 석다연 양은 이번 광주 U대회 자원봉사자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참가잡니다. 외국에서 익힌 영어실력으로 광주를 찾은 외국인들에게 통역을 해주고 싶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습니다. ▶ 인터뷰
      2015-05-30
    • R)1차 검사음성...2차 검사결과까지 격리조치
      【 앵커멘트 】 전남지역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메르스 의심환자가 1차 검진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최종확인을 위해서는 2차 검사가 이뤄져야하는데 2차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 의심환자와 이 환자와 접촉한 35명에 대해 격리조치가 취해지고 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남대병원은 지난 29일 메르스가 의심돼 어제부터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완도의 한 공중보건의에 대한 1차 검진 결과 다행히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병
      2015-05-30
    • [ 5월 30일(토) 8시뉴스 타이틀 및 주요뉴스 ]
      1.1차 검사음성...2차검사로 최종판정 전남지역 첫 메르스 의심환자가 1차 검진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최종확인을 위해서는 2차 검사가 이뤄져야하는데 2차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 의심환자와 이 환자와 접촉한 35명에 대해 격리조치가 취해집니다. 2.(자원봉사자 발대식).."성공개최 책임진다"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 한달여를 앞두고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친절하고 성실한 지원활동을 통해 광주 U대회의 성공개최에
      2015-05-30
    • 20150530토_8뉴스_후CM_80초_0530174818
      20150530토_8뉴스_후CM_80초_0530174818
      2015-05-30
    • 8시 뉴스
      1
      2015-05-30
    • R) 메르스 의심 완도 공중보건의 병원 격리
      【 앵커멘트 】 전남지역에서 처음으로 메르스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완도에서 공중보건의로 근무 중인 이 30대 남성은 지난 17일 국내 메르스 첫 확진환자와 서울의 한 병원에서 접촉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차 검사 결과는 오늘 오전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임소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가 의심되는 30대 남성이 광주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돼 격리됐습니다. 광주*전남권에서 발생한 첫 메르스 의심환자입니다. 이 남성
      2015-05-30
    • R)공중보건의가 의심환자 '완도 초비상'
      【 앵커멘트 】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이고 있는 이 공중보건의의 근무지인 완도군은 초비상에 걸렸습니다. 1차 감염자와 접촉한 지난 17일 이후에 진료를 받은 환자 등 39명의 소재를 파악해 자가격리조치를 당부했습니다. 계속해서 이동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의심 증세가 나타난 이 30대 공중보건의는 완도의 한 섬마을에서 야간응급의료진으로 근무해 왔습니다. 그제부터 발열과 인후통 등의 증세를 보였지만 단순 감기로 여기고 진료를 계속했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해당 공중보건의는 어
      2015-05-30
    • 토종벌 초토화 이후 겨우 명맥만 유지
      지난 2천 9년 전남지역 토종벌이 대거 사라진이후 아직까지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천9년 바이러스성 질병인 낭충봉아부패병이 발생하면서 전남에서는 벌통 기준으로 12만 개 정도였던 토종벌들이 98% 이상 죽어 약 2천여 통 정도 밖에 남지 않았는데 그간의 회생 노력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전남관내에서는 겨우 2천5백 통 정도의 토종벌만 남아있는 상탭니다 전라남도는 토종벌 산업 회생을 위해 올해 2억 3천만 원을 지원해 나주와 함평 등에서 생산된 우량 토종벌 520통을 106농가에 공급
      2015-05-30
    • R)"U대회 안전 우리가 책임진다"
      【 앵커멘트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분야별로 준비작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 U대회 안전활동을 책임질 경찰이 전담경비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총소리)" 인질들을 붙잡고 경기장을 폭파시키겠다고 협박하는 테러범. 레펠을 미끄러져 내려온 경찰특공대원들이 신속히 진압에 나섭니다. "(폭발음)" 경찰특공대원들이 민첩하게 테러범을 제압한 후 시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2015-05-3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