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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북구, 전국에서 사회복지비중 가장 커
      광주 북구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사회복지비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에서 올해 광주 북구의 사회복지비 비중이 전체 예산의 70%로 전국 243개 지자체 가운데 가장 컸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남구와 북구도 각각 62%와 62%를 기록하는 등 지자체 평균인 29%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09-10
    • 광주시, 2순환도로 보조금 지급 보류
      광주시가 민간사업자에 대한 제2순환도로 재정지원금 지급을 보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지난 3일 재정경감대책단 자문 등 의견을 수렴한 결과 지급을 보류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사업자 쪽에서 지급청구소송을 제기하더라도 다퉈볼 여지가 크다며 다만 자본 구조 원상회복과 인수를 위한 물팀 협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15-09-10
    • 갬코 관련 강운태 전 시장 고발 요구 잇따라
      광주시의 갬코 사건과 관련해 강운태 전 시장 등을 고발하라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주경님 의원은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윤장현 시장이 갬코사건 형사재판 뒤 손해배상과 구상권 청구 등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고, 재판 결과도 강운태 전 시장의 혈세낭비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며 고발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앞서 시민위원회도 지난 3일 전임 강운태 시장과 당시 시 고위관계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임원 등을 고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시는 "현 시장이 전 시장이 추진한 일에 대해 범죄사실 판단이
      2015-09-10
    • 광주·전남 조합장 당선자 30명 기소
      지난 3월 치러진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당선된 광주전남지역 조합장 30명이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조합장 선거 공소시효 만료를 하루 앞둔 오늘까지 모두 210명을 입건해 이 가운데 당선자 30명을 포함한 116명을 기소했습니다. 당선자들 중 2명은 광주지법 목포지원과 순천지원 1심에서 각각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입건자들의 범죄유형은 금품선거가 전체의 54%인 114명으로 가장 많았고, 허위 사실 공표와 후보자 비방 등 흑색선전이 뒤를 이었습니다.
      2015-09-10
    • 품질 더 좋은 전남쌀 가격은 낮아
      전남에서 생산된 쌀이 경기도 특정 지역에서 생산된 쌀보다 품질은 더 좋지만 값은 오히려 낮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의원은 농협중앙회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작년 산 무안의 ‘고향의 향기미’쌀 10kg들이가 경기도 여주군의 ‘대왕님표 쌀’ 10kg보다 값은 30% 가량 낮았지만 품질 검사에서는 92점을 받아 여주쌀 86점보다 오히려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농식품부가 선정한 ‘고품질브랜드 쌀’ 12개 가운데 10개가 전라도 쌀이었다며 "경기도
      2015-09-10
    • 광주·전남 공직비리신고 포상금제 '유명무실'
      광주*전남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직비리신고 포상금제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새누리당 정용기 의원은 국감 자료에서 "광주시와 5개 자치구가 공직비리신고 포상금제를 운영하고 있지만 최근 5년간 포상금을 지급한 사례는 한 건도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남도와 15개 시*군이 포상금제를 운영하고 있는 전남도 "전남도가 2011년 포상금 900만 원을 지급한 것 외에는 최근 5년간 포상금 지급 사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2015-09-10
    • 전남도공무원노조 '최악' 도의원.공무원 선발(모닝)
      전남도 공무원노조가 최악의 도의원과 간부공무원을 선발하기로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전남도 공무원노조는 다음달 도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최악과 최고의 도의원과 간부공무원을 선발해 도지사와 도의회 의장에게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전남도의회는 공무원 노조가 간부공무원들을 최고, 최악으로 평가하는 것도 모자라 도민들이 뽑은 도의원까지 임의대로 평가하려한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2015-09-10
    • 광주*전남 특성화고 납입금 2배 차
      광주와 전남지역 특성화고등학교의 납입금이 두배 이상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박혜자 의원에게 제출한 전국 고교 납입금 현황에 따르면 특성화고의 입학금과 수업료를 합친 납입금이 광주는 132만 원, 전남은 64만 원으로 광주가 2.1배 많았습니다. 일반고도 광주는 입학금과 수업료를 합쳐 136만원, 전남은 116만 원으로 광주가 19만 원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09-10
    • 마리나시설 뇌물수수 혐의 공무원 영장 기각
      마리나시설 공사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해경이 전남도청 공무원에 대해 신청한 사전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검찰은 마리나 시설 공사와 관련해 식사비와 유루비, 현금 등 3백만 원의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전남도청 6급 공무원에 대해 해경이 구체적인 혐의를 소명해야 한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무리한 수사 논란을 일고 있는 가운데 해경은 보강수사를 통해 영장을 재신청할 방침입니다.
      2015-09-10
    • 전남 AI 3개월째 이상 무
      전남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3개월째 발병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축산위생사업소는 이달 초 도내 36개 종오리농장에 대해 AI 일제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전남에서는 지난 6월 10일 영암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발병을 끝으로 3개월째 AI가 발병하지 않아 농가들이 안도하고 있는 상황인데 지난해는 7월 하순에도 3건의 조류인플루엔자가 발병한 바 있습니다.
      2015-09-10
    • 배우 박진희, 18일 순천지원 일일 지원장(모닝)
      광주지법 순천지원이 제1회 법원의 날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순천지원 박상준 판사의 부인이자 배우인 박진희 씨가 오는 18일 일일 명예지원장으로 민원 상담과 사인회를 진행하고, 16일에는 결혼 이주 여성 35명이 법원을 견학할 예정입니다. 대법원은 1948년 미군정으로부터 사법 주권을 돌려받은 9월 13일을 법원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2015-09-10
    • 조선대병원, 해외환자 나눔의료사업 선정
      조선대병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메디컬 코리아 나눔의료사업'에 선정돼 해외 환자들을 위한 자선 의료활동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조선대병원은 형편이 어려운 해외 환자들을 데려와 무료로 수술해주고 환자의 왕복항공료와 체재비 일부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할 예정입니다.
      2015-09-10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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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0
    • 광주역 활용방안 민관합동전담팀 논의 시작
      광주역 활용방안 마련을 위해 민관합동 전담팀이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광주시는 행정과 상인, 시민단체 등 13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첫 회의를 열고 KTX 재진입과 역 폐지 후 재개발 등 다양한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전담팀이 내린 결론을 토대로 광주역 활용 방안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2015-09-10
    • 광주시, 국제양궁장*진월국제테니스장 개방
      광주 U대회 경기장으로 활용된 국제양궁장과 진월국제테니스장이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양궁장의 경우 훈련 시간을 제외한 오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오후 6시부터 밤 10시 반까지 이용할 수 있고 테니스장은 서브코트 14면과 주변 시설이 전면 개방됩니다.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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