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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필리핀 전통민속공연, 광양서 개최(수 모닝)
      한국과 중국, 필리핀의 전통민속공연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가 다음달 6일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2회 국제교류도시 심포지엄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2015-09-30
    • 보성군, 명품 가로수길 조성(수 모닝)
      보성군이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합니다. 보성군은 차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장수 IC에서 봇재까지 4km와 용문교에서 송림교까지 3km 구간에 메타세콰이어 700그루와 배롱나무 천 그루를 각각 식재해 명품가로길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2015-09-30
    • (서부) 세한대 전 이사장 고 박영월 여사 영결식
      영신학원과 영화학원 전 이사장인 고 박영월 여사의 영결식이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숙환으로 별세한 고 박영월 여사는 세한대학교와 목포과학대학교, 목포여상과 영화중학교 이사장을 지냈는데, 지역교육발전 공로로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9-30
    • R)추석 민심 '냉랭', 지역 의원 비상
      【 앵커멘트 】 추석 연휴 동안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느낀 민심은 어느 때 보다 냉랭했습니다. 신당 창당에 대해서는 자신들의 입장에 따라 아전인수식 반응이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추석 연휴를 지역구에서 보낸 국회의원들은 시도민들로부터 엄한 질책을 받았다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지역경제가 무너지고 있는데 무엇을 하고 있느냐는 항의성 요구를 많이 받았고 농촌을 이대로 둘 것이냐는 자조섞인 질문도 쏟아 졌다고 밝혔습니다 어려워져가고 있
      2015-09-29
    • R)고향에 아쉬움 남기고, 귀경길 올라
      【 앵커멘트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각 고속도로와 국도는 대체로 원활했습니다. 하지만 나흘 간의 추석연휴를 뒤로하고 고향을 떠나는 귀경객들은 여전히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신안 비금도와 도초도에서 목포항에 도착한 철부선에서 귀경객들이 내립니다. 부모님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추석 연휴동안도 고향집에서 쉴 틈 없이 보냈습니다. ▶ 인터뷰 : 김상중 / 서울시 방이동 - "부모님이 염전하세
      2015-09-29
    • 수도권행 우등 고속버스 2시간 지연, 항의 소동
      수도권으로 향하는 고속버스가 지연되면서 귀경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부터 이 시각까지 광주고속터미널에서 서울 등 수도권으로 향하는 우등 고속버스 백여 대가 출발시간 보다 2시간 넘게 지연되면서 귀경객들이 항의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광주고속터미널 측은 터미널 일대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은데다 임시로 투입된 고속버스의 배차시간이 짧아 버스 출발시간이 줄줄이 지연되고 해명했습니다.
      2015-09-29
    • R)늦더위... 추석 명절 음식 '식중독' 주의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추석 연휴는 끝났지만, 명절 때 만든 음식들이 많이 남았을텐데요.. 여> 요즘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식중독 위험이 커, 음식 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추석 연휴가 끝나가지만 가정주부 배길례씨는 남은 음식 관리가 걱정입니다. 타지에 살고 있는 자녀와 친지들에게 넉넉히 나눠줬지만 냉장고엔 여전히 명절 음식으로 가득합니다. ▶ 인터뷰 : 배길례 / 광주시 월계동 - "쉴까봐서 많
      2015-09-29
    • R) 필암서원마을 주민들이 만드는 축제
      【 앵커멘트 】 주민 대부분이 7~80대인 장성의 한 마을이 연극 공연 등 동네축제를 준비하면서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하서 김인후 선생을 기리는 필암서원을 중심으로 50여 가구가 모여사는 장성 필암서원마을. 적막하기만하던 이 마을이 요즘 들썩이고 있습니다. 다음 달 초 열기로 한 마을축제 준비때문입니다 축제를 위해 마을 협동조합을 만들고 작물 수확이나 마을 단장도 모두 주민들이 함께 해내면서 분위기도 확 달라졌습니다. ▶ 인터뷰
      2015-09-29
    • 제2순환로 차량 8중 추돌...연휴 교통사고 120여 건
      광주 제2순환로에서 차량 8대가 부딪치는 등 이번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광주 소태동 제2순환로 진입로 인근에서 54살 백 모 씨의 차량 등 승용차 8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6명이 다쳐 주변 교통이 1시간 넘게 정체를 빚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 나흘 동안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120여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190여명이 다쳤습니다.
      2015-09-29
    • 김밥 먹던 60대, 기도 막혀 숨져
      지난 26일 김밥을 먹다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하던 60대가 이틀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광주 소태동에 사는 65살 박 모씨가 평소에도 틀니 때문에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 못했다는 유족들의 진술에 따라 김밥에 기도가 막혀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에 있습니다.
      2015-09-29
    • 전남교원 예산 부족으로 명퇴도 못 해
      예산 부족으로 전남 지역 교원들의 명퇴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전남에서 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원 78명 가운데 겨우 10명 만 명퇴가 수용돼 명퇴 수용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1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교육청이 누리과정 등 교육복지 예산이 크게 늘어나면서 명퇴를 신청한 교원들에게 필요한 예산 105억 원을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2015-09-29
    •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 누적 관람객 40만 명 돌파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 관람객 수가 개막 13일 만에 4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대숲에서 찾은 녹색 미래'를 주제로 담양 죽녹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에는 추석 연휴 동안 17만 명이 다녀가면서 현재까지 누적 관람객 수가 목표의 절반인 4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본격적인 나들이철과 수학여행철로 접어드는 10월에는 단체 관람객들이 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목표인 80만 명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5-09-29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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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9
    • <0929 타이틀 + 주요뉴스>
      남>(막바지 30만대 귀경)..곳곳 정체 예상) 밤 늦게까지 이어지던 귀경 차량들이 새벽이 되면서 평소 모습을 회복했습니다. 오늘도 30만대가 넘는 막바지 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정체가 예상됩니다. 여>(문화전당 관련 광주 배제)..소통 외면) 지난 10년 간 문화전당과 관련된 모든 의사 결정 과정에서 광주는 철저히 배제됐습니다. 문화원장 선임과 이사회 구성, 개관 시기까지 어느 것도 지역과 소통은 없었습니다 남>(중앙공원 위기)..윤장현 시장 약속 실종) 광주 중앙공원이 장기미집행
      2015-09-29
    • R) 전화-막바지 귀경행렬 이어져
      【 앵커멘트 】 남> 벌써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데요.. 오늘도 막바지 귀경행렬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여> 오늘 하루 30만 대가 넘는 차량이 귀경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속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경원 기자, 차들이 늘어나고 있나요? 【 기자 】 ▶ 스탠딩 : 정경원 / 광주요금소(전화연결) 네, 이 시각 현재 광주 나들목과 동광주 나들목 등 광주 전남을 지나는 고속도로에는 귀경을 서두르는 차량들이 조금씩 늘고있습니다. 귀경 행렬이 절정에 이르렀던 어제 수도권에서는 자정이
      201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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