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광주 최대 재개발 2곳 본격화
【 앵커멘트 】 광주 광천동과 신가동 재개발조합이 각각 시공사 선정에 나섰습니다. 두 곳에서만 만 세대가 공급되는데, 다른 재개발*재건축 지역의 일정도 겹칠 것으로 보여 과잉 공급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광천동재개발이 추진 9년 만에 시공사 선정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부지 면적만 25만 ㎡에, 공급될 세대만 6천여 세대로 지금까지 광주에서 추진된 재개발 사업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큽니다. 내년 건축심의, 사업시행인가 등을 끝낸
201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