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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광산업 전시회 개막
      광산업 도시 광주의 위상을 알릴 국제 광산업 전시회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한국광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광 세기의 창조'를 주제로 모레까지 사흘간 열립니다. SKT, LG이노텍, 한전 등 2백 22개 업체와 기 관이 참여해 초경량 슬림형 LED 제품과 최신 기술 광통신 제품 등을 선보이고, 27개국 196명의 바이어가 구매상담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5-10-07
    • 강진서 액화산소충전소 가스 폭발 1명 화상
      액화산소충전소에서 가스가 폭발해 4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쯤 강진군 강진읍의 한 액화산소충전소에서 가스가 폭발해 작업 중이던 48살 김 모 씨가 팔과 발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소통에 남은 가스를 배출하기 위해 밸브를 여는 순간 불꽃이 튀었다는 김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10-07
    • '잘 좀 봐달라' 경찰에 수천만 원 건넨 30대 구속
      경찰에 수천만 원 상당을 건네려 한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3일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담당 수사관을 불러내 2천만 원을 건네려 한 혐의로 33살 나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나 씨가 처벌을 면하기 위해 뇌물을 주려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10-07
    • 여수해상케이블카 10개월 만에 220억 매출 올려(모닝)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바다를 가로지르는 여수해상케이블카가 운행 이후 2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수시는 여수해상케이블카가 운행을 시작한 지난해 12월부터 올 9월까지 10개월간 매출액이 22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업무협약에 따라 유료입장권 판매액의 3%인 6억 7천여만 원을 공익기부금으로 여수시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체는 케이블카 건립에 사업비 320억 원을 투입했는데 이런 추세라면 수년 안에 투자비를 모두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
      2015-10-07
    • 항구에 정박 중인 소형어선 3척 화재
      항구에 정박 중이던 소형어선에서 불이 나 해경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3시 10분쯤 여수시 화정면 대동항에 정박 중이던 소형어선 3척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5톤급 어선 1척이 모두 불에 타고 1톤급 어선 2척이 반소됐습니다.
      2015-10-07
    • 8시 뉴스
      1
      2015-10-07
    • <1007 타이틀 + 주요뉴스>
      남>(광주*전남 3석 축소 위기)..강력 반발) 내년 총선을 앞두고 농어촌과 지방 선거구 축소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헌재의 인구 기준대로라면, 광주*전남 3곳 등 호남에서 5석이 줄어들게 됩니다. 여>(향일암 군 부대 시설공사)..주민과 대치) 일출 명소인 여수 향일암 앞에 군 시설공사를 두고 주민과 군이 대치하고 있습니다.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자칫 불상사마저 우려됩니다. 남>(한우값 2018년까지 고공행진)..예측 잘못) 한우값의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요 예측
      2015-10-07
    • R)광주*전남 선거구 지키기 '비상'
      【 앵커멘트 】 남> 내년 총선을 앞두고 농어촌과 지방 선거구 축소에 대한 반발이 커지는 등 선거구 획정 작업이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여> 헌법재판소가 제시한 인구 기준대로면, 광주와 전남에서만 3석이 줄어들 위기에 놓였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이기표 기잡니다. 【 기자 】 어제 오후 국회앞 농어촌과 지방의 선거구를 지키기위한 궐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여야의원들은 수도권의 의석수 증가와 농어촌과 지방의석 감소에 반대하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 싱크 : 이개호/
      2015-10-07
    • R)여수 향일암, 군-주민 일촉즉발 대치
      【 앵커멘트 】 일출 명소인 여수 향일암 앞에 군 시설 공사를 두고 주민과 군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서로 물리력을 동원해 대치하면서 자칫 불상사마저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여수 향일암 앞의 한 야산입니다. 마을주민 50여 명이 산 입구에 모여 군의 생활관 신축 공사재개에 강하게 반발합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공사 예정지로 이어지는 야산 입구입니다. 주민들은 이렇게 폐자재로 입구를 막고 공사저지에 필사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2015-10-07
    • 전남 파출소 10곳 중 7곳, 야간 출동시 문 잠근다
      전남 지역 파출소 10곳 중 7곳은 야간에 출동할 때 파출소 문을 닫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동철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따르면 지난 2월을 기준으로 전남 지역의 지구대와 파출소 2백 3곳 중 70.9%인 백 44곳이 야간 출동 시 문을 잠근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35.4%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인력 부족 등이 원인으로 지적됐습니다.
      2015-10-07
    • 낙안민속문화축제 9일 개막(모닝)
      제22회 낙안민속문화축제가 모레부터 11일까지 순천 낙안읍성에서 열립니다. '2020 세계문화유산 등재, 낙안읍성 세계인의 품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토성쌓기 재현과 한복 패션쇼, 팔씨름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5-10-07
    • 진도 동거차도 '에너지 자립섬' 조성 (모닝)
      진도군 조도면의 외딴섬 동거차도가 에너지 자립섬으로 조성됩니다. 진도군은 도서민의 생활여건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내년 7월 완공을 목표로 100kw 규모의 풍력발전기와 116kw의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 구축 사업에 들어갔습니다.
      2015-10-07
    • 해남군 우리밀 재배면적 '전국 최대'(모닝)
      해남군의 우리 밀 재배면적이 전국의 18%로 가장 많았습니다. 해남군의 내년도 우리 밀 재배면적은 천5백35ha로 전남의 44%를 차지하는데, 우리 밀은 전량 계약 재배가 이뤄져 판로가 안정적인데다 매년 가격도 오르고 있어 농한기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2015-10-07
    • 10/6(화)타이틀+주요 뉴스
      1.(인터넷 SNS 이용 (140억대 '짝퉁' 유통) 카카오톡과 인스타그램 같은 인터넷 SNS를 통해 백40억 원대의 짝퉁 제품을 판매해온 16명이 적발됐습니다. 평범한 회사원과 주부들까지 용돈벌이에 나설 정도로 짝퉁 판매가 생활 속으로 파고들고 있습니다. 2.("광주는 40층 이상 고층건축물 안 돼") 전국 6대 광역시 중 유독 광주에만 40층 이상의 고층 건축물이 하나도 없습니다. 일부 건축 심의위원들의 독선 탓에 근거없이 층수가 잘려나가고 있는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3.(윤장현 시장, 말로만 감사 '
      2015-10-06
    • R)회사원, 주부 등이 백억 대 짝퉁 되팔다 적발
      【 앵커멘트 】 카카오톡과 인스타그램 같은 인터넷 SNS를 통해 백억 원대의 짝퉁 제품을 판매해 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평범한 회사원과 주부들까지 용돈벌이에 나설 정도로 짝퉁 판매가 생활 속에 파고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 사무실에 단속반이 들이닥칩니다. 유명 상표를 도용한 이른바 짝퉁 가방들과 액세서리들이 수북히 쌓여 있습니다. 밀수입품 공급책으로 지목된 천 모 씨의 사무실입니다. ▶ 싱크 : 세관 단속반 - "지금부터 수색
      201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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