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여수산단 녹지해제 개발이익금 활용방안 논란
      여수시가 여수산단 녹지해제에 따른 이익금을 사립외국어고등학교 설립비용으로 사용하려 하자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녹지해제로 인한 대체녹지 조성기금 500억 원 가운데 150억 원을 여수시가 사립외고 설립에 사용하려는 것은 당초 취지와 맞지 않다며 기금은 환경문제 해결 등에 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여수시는 개발이익환수금은 도로 등 공공시설에 쓰도록 돼있고 학교도 공공시설에 포함되는 만큼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2015-10-09
    • 광주 초등 방과후학교 영어 비중, 사립↑ 국·공립↓
      최근 3년 새 광주지역 사립 초등학교 방과후학교의 영어교과 비중은 증가하고 국*공립학교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 사회 광주시민모임이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지역 사립 초등학교의 방과후학교 영어교과 비율은 2013년 9.9%에서 올해22.7%로 대폭 증가한 반면 국공립 초등학교는 9%에서 6.9%로 감소했습니다. 또 국*공립학교의 방과후학교 강좌 중 교과과목 비율은 22.5%로 감소한 반면 사립초등학교는 30.7%로 증가했습니다.
      2015-10-09
    • 8시 뉴스
      1
      2015-10-09
    • <1009 타이틀+ 주요뉴스>
      남>(혁신도시~광주 버스 신설)..1년 째 '감감') 혁신도시와 광주를 연결하는 버스 노선 신설이 1년 째 제자리 걸음입니다. 광주시와 나주시가 양보없이 자기 주장만 내세우면서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투자기업 발길 돌려)..광주시,땅값 탓만) 수천 억을 투자해 광주에 지하철 전동차 공장을 지으려던 업체가 전북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두 지역의 대응이 극명하게 차이를 보였지만, 광주시는 땅값에 책임을 돌리고 있습니다. 남>(569돌 한글날)..청소년 한글 해체 '심각') 오늘이 56
      2015-10-09
    • R) 혁신도시 버스 신설 대립 1년..상생은 어디로
      【 앵커멘트 】 남> 혁신도시와 광주를 잇는 버스 노선 신설 문제가 1년이 다 되도록 진척이 없습니다. 여> 광주와 나주시가 서로 자신의 입장만 내세우는 사이, 주민들의 불편은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주요 공공기관이 입주한지 1년이 다 돼가지만, 빛가람혁신도시에서 광주 주요 지역을 시내버스로 오고가는 것은 여전히 불편합니다. ▶ 인터뷰 : 이지국 / 혁신시 아르바이트생 - "일단 버스 노선이 없어서 오래 기다리고, 또 돌아서 가니까 불편하더라구요. 바로 광
      2015-10-09
    • R) 폭력적인 짧은 은어 '홍수'..정신건강 우려
      【 앵커멘트 】 오늘은 569번 째 맞는 한글날인데요.. 요즘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한글의 해체와 오염이 심각합니다. 인터넷과 SNS에서 사용되는 짧고 폭력적인 은어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sns나 메신저에서 자주 쓰는 단어들을 써 보도록 했습니다. 칠판 가득 한글 초성만 나열된 단어들이 쓰여집니다. '꺼져', '닥쳐라' 등 설명을 들어야 뜻을 알 수있는 말로 대부분 거친 욕설에 가깝습니다. ▶ 인터뷰 : 김가
      2015-10-09
    • 신안배 550톤 미국 수출길(모닝)
      신안배 550톤이 올해도 미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게르마늄이 함유된 갯벌 토양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높은 품질을 평가받고 있는 신안배는 지난 1999년부터 미국 로스엔젤레스와 캘리포니아 등으로 수출을 시작해 올해도 550톤에 15억 원의 소득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안 수출배는 102농가에서 연간 2백500톤을 생산해 농가당 평균 4천 5백만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2015-10-09
    • 허정무 전 감독 고향 주민, 축구공원 조성(모닝)
      남아공월드컵 16강을 이끌어낸 진도 출신 허정무 전 축국 국가대표 감독의 고향 마을 주민들이 축구공원을 조성했습니다. 허 전 감독이 고향인 진도군 의신면에 조성된 축구공원은 마을 청년회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쉼터와 1.5m 크기의 대형 모형 축구공 3개 등이 들어섰습니다.
      2015-10-09
    • 보성군, 러시아 초청 문화행사 진행(모닝)
      한국과 러시아 수교 25주년 기념행사에서 보성군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보성군은 사할린에서 열린 한-러 수교 2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세계무형문화유산인 판소리와 부채춤을 선보이고 특산품인 녹차를 알리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또 차 소비가 많은 지역의 특성을 감안해 사할린 주미술관과 한국교육원에 보성 녹차와 차 도구를 기증하기도 했습니다.
      2015-10-09
    • 고흥군, 폐자재 판매수익 장학금 기탁(모닝)
      고흥군 공무원들이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한 폐자재를 모아 판매한 수익금을 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했습니다. 고흥군은 상하수도사업소 공무원들이 지난 여 섯달 동안 하수처리장 40여 곳에서 폐자재 1.5톤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 50만 원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으로 맡겼다고고 밝혔습니다.
      2015-10-09
    • kbc 동부방송본부시청자위원회 개최
      kbc 동부방송본부시청자위원회가 지역 대표방송으로서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선도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kbc 동부방송본부 시청자위원들은 지역경제 침체가 거듭되고 있다며 여수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이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10-09
    • 1008 타이틀+주요뉴스
      1.(투자하겠다던 기업도 뺏겨...(왜 이러나) 광주시에 4천억원 규모의 투자 의사를 밝혔던 전동차 제조업체가 전북 정읍으로 투자처를 바꿨습니다. 광주시가 땅값 타령을 하는 사이 전북도는 도지사까지 나서 구애를 해 왔습니다 2.(한 마을 남성 4명..11년째 장애여성 성폭행) 한 마을에사는 지적 장애 여성을 11년동안 성폭행 해 온 남성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사실을 안 마을 사람들도 그동안 침묵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폭주족 광란의 질주)...단속 외면) 광주와 전남
      2015-10-08
    • R)광주시, 유리한 여건에도 우량기업 유치 실패
      【 앵커멘트 】 수천 억원을 투자해 지하철 전동차 공장을 지으려고 광주를 찾아왔던 기업이 결국 적극성을 보인 전북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굴러 들어온 초우량기업을 스스로 내친 건데, 뒷짐지고 있던 광주시는 여전히 땅값 탓만 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의료분야 전문기업인 '다원시스'는 지하철 전동차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하기로 하고, 공장 부지를 광주시와 논의해왔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을 추진하고 있고, 완성차 제조 인프라를 갖춘 여건 등을 고려할 때 광주시가
      2015-10-08
    • R)중학생 때부터 성폭행, 시골마을 '발칵'
      【 앵커멘트 】 같은 마을에 사는 여성을 중학생 때부터 성폭행해온 혐의로 남성 4명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의 침묵으로 11년 동안 감춰졌던 추악한 사실은 성폭력상담기관의 제보로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의 한적한 시골마을이 경찰의 성폭행 사건 수사로 발칵 뒤집혔습니다. 경찰은 한 마을에 사는 여성을 중학생 때부터 성폭행해온 혐의로 남성 4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의자들은 40대에서 70대로 지난 2004년부터 최근
      2015-10-08
    • [현장]한밤중 광란의 질주...폭주족 기승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요즘 한밤중에 자동차 굉음 때문에 놀라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도심 곳곳에서 튜닝한 자동차들이 속도 대결을 하는 겁니다. 여> SNS 등을 통해 시간과 장소를 은밀하게 공유하는데다, 정보를 알더라도 경찰차가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 단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출발 신호가 떨어지자 요란한 굉음과 함께 내달리는 두 차량. 길이가 1km가 넘는 좁은 터널 안에서 부딪힐듯 말듯 아슬아슬한 질주를 이어갑니다.
      2015-10-0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