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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광주 전남 아파트 가격 소폭 상승
      9월 들어 광주 전남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광주전남지역 경제동향 자료에 따르면 9월 광주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8월에 비해 각각 0.4%와 0.3% 상승했습니다. 전남도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각각 0.1%씩 올라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2015-10-16
    • 동거녀 잔인하게 살해한 20대 징역 18년 선고
      동거녀를 잔인하게 살해한 20대에게 징역 18년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는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1살 김 모 씨에 대해 범행 수법이 매우 잔혹하고 유족들의 고통이 큰 점 등을 고려해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7월 자신의 원룸에서 동거녀 23살 박 모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5-10-16
    • 광주평생학습박람회 내일까지 광주시청서 열려
      평생교육에 대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광주평생학습박람회가 광주시청에서 시작됐습니다. 광주시와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 올해로 3번째 마련한 박람회에서는 광주지역 평생학습 동아리들의 작품 전시와 경연대회, 문해교육 백일장,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영화 상영 등 평생교육과 배움의 소중함을 알리는 행사가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2015-10-16
    • 전남 친환경농산물 415억원 수도권 구매약정 체결
      전남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 415억 원 어치가 수도권에 판매됩니다. 전남도는 국제농업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산들촌 등 전남지역 친환경농산물 생산업체 7곳과 한국외식산업협동조합 등 수도권 유통기업 5곳이 415억 원의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구매약정으로 무안 고구마와 순천 딸기, 구례 산나물 등 전남의 친환경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5-10-16
    • 여수서 7중 추돌사고..2명 부상
      오늘 아침 7시 반쯤 여수시 해산동의 한 도로에서 34살 김 모 씨의 23톤 탱크로리가 56살 박 모 씨의 승용차 등 차량 6대와 잇따라 부딪히면서 44살 허 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 현장을 달아난 탱크로리 운전자 김 씨를 붙잡아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10-16
    • 한전 미국 메릴랜드주와 에너지산업 협력 mou
      한국전력이 미국 메릴랜드주와 스마트그리트 협력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대통령 방미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조환익 한전 사장은 마이클 길 메릴랜드주 상무장관을 만나 에너지효율 향상사업과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참여하기로 하는 포괄적 협력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한전이 미국 주정부와 에너지 신산업 관련 협력 mou를 체결함에 따라 3조원 규모의 미국 에너지신 산업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2015-10-16
    • '장보고 대사 재조명' 완도서 국제학술회의(모닝)
      해상왕 장보고 대사를 재조명하는 국제학술회의가 완도 장보고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학술회의에서는 장보고 사적지인 완도 법화사를 중심으로 불교문호와 해양사의 연계성을 조명하고 사적 복원을 통한 역사*문화 체험지로의 조성 방안이 모색됐습니다.
      2015-10-16
    • 8시 뉴스
      1
      2015-10-16
    • 직위 이용해 부동산 이익 챙긴 군청 사무관 구속
      군청 간부 공무원이 자신이 추진하는 개발사업과 관련해 친인척 명의로 땅을 사들여 시세차익을 챙겼다는 kbc 보도와 관련해 해당 사무관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전복 양식업자가 소유한 부지 인근에 개발사업을 추진해 이득을 얻게 해주겠다며 업자의 땅을 친인척 명의로 구입해 20배 가량의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로 진도군청 박모 사무관을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양식업자에게 전복치패를 구입해 주고 대신 양식을 해주는 방식으로 5년동안 4천여만원의 부당이득도
      2015-10-16
    • 광주 사학 법정부담금 납부율 하락..교육 재정 부담
      광주지역 사학법인들의 법정 부담금 납부율이 갈수록 낮아져 교육재정을 더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이정현 의원은 광주교육청에 대한 시정질의에서 교육청이 사립학교법인에 지원한 인건비와 운영비 등 예산은 2012년 2350억 원에서 올해는 2725억 원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사립학교들의 법정납부금 납부율은 해마다 감소해 지난해 16.9%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교육재정 악화로 이어지고 있는 사학들의 법정부담금의 납부율을 높이기 위해 사학들의 수익용 기본재산에 대한 실태 점검과 학교 평가
      2015-10-16
    • 광양시, 녹물 아파트 주민에 사과(모닝)
      광양의 한 아파트에서 또 누런 수돗물이 나왔다는 kbc 보도와 관련해 광양시가 해당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광양시는 누수탐사 과정에서 녹물이 아파트 지하저수조로 유입됐다며 사전에 충분히 알리지 못한 점과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아울러 녹물 유입으로 버려진 지하저수조의 물값을 감면하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15-10-16
    • 여수엑스포부두시설 대폭 개선
      여수엑스포부두 시설이 대폭 개선됩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한달 동안 여수-제주 여객선 취항 실태를 점검한 결과, 여객선의 계류 안전성과 여객의 승.하선 불편, 출입구 혼잡 등의 각종 문제점이 드러남에 따라 올해 말까지 이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2015-10-16
    • <1016 타이틀 + 주요뉴스>
      남>(한빛원전 4호기) 안전기준 바꿔 가동하나?) 한빛원전 4호기의 증기발생기 세관 손상이 기준치를 넘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원전은 안전 기준을 바꿔 가동을 계속하려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대법원, 군공항 소음피해 원심파기)..반발) 대법원이 광주 군공항 주변의 소음 피해를 인정한 원심을 파기했습니다. 소음 피해 배상 기준을 높이라는 건데, 배상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1/10로 줄게 되면서 주민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남>(중고LPG차 2백여 대) 대포차로 유통)
      2015-10-16
    • R)한빛원전 4호기, 멈춰서나?
      【 앵커멘트 】 남> 한빛원전 4호기가 핵심 설비인 증기발생기의 손상이 기준치를 초과했을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 이런 가운데 원전 측이 안전 기준 완화를 원안위에 요청해, 기준까지 바꿔 원전가동을 계속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과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원전 핵심 설비인 증기발생기는 고압의 열을 전달하는 수천 개의 가는 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핵연료봉을 식히는 냉각제가 이 관을 타고 흐르기 때문에 균열 등 손상이 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아예
      2015-10-16
    • R)장애인*택시용 LPG '대포차'로 대량 유통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장애인이나 택시로만 사용이 가능한 LPG 차량을 일반인들에게 유통시킨 자동차 매매상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여> 2백여 대를 이른바 대포차로 유통시켜 수억 원을 챙겼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나주의 한 자동차매매상삽니다. 장애인이나 택시 사업자가 아닌 경우 등록할 수 없는 LPG 전용 차량이 몇차례 손질을 거쳐 일반인들에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고차 매매업자 배 모 씨는 차량 명의를 자동차 매매상사로 등록해 운행자와 소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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