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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교 골드키위, 미국 첫 수출길 올라(모닝)
      보성 벌교에서 재배된 골드키위의 미국 첫 수출을 기념하는 상차식이 열렸습니다. 이번에 수출되는 골드키위는 1억 원 상당의 20톤 규모로 미국 동부지역 H-mart를 통해 전량 판매될 계획입니다. 벌교농협은 내년 2월까지 NH무역을 통해 모두 100톤의 골드키위를 미국으로 수출할 계획입니다.
      2015-11-19
    • 광양시, 희망복지지원단 평가 '대상'(모닝)
      광양시가 전라남도 주관 희망복지지원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광양시는 통합사례관리시스템과 민관 협력체제를 구축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남 22개 시군 중 1차 평가를 통과한 6개 지자체가 참가했습니다.
      2015-11-19
    • 김철주 무안군수 목포대서 명예박사(모닝)
      김철주 무안군수가 목포대학교로부터 지방채무 해소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행정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김 군수는 답례사를 통해 이번 학위는 군민의 복리증진과 잘사는 행복 무안을 만들어 달라는 뜻이 담겨 있다며 사명감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11-19
    • 11/18(수)타이틀+주요 뉴스
      1.("임시지도부 구성하겠다") 신당 창당 가속)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안철수 전 공동대표, 박원순 서울시장과 대표 권한을 공유해 총선에 대비한 임시지도부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정배 의원의 창당준비위원회가 출범하는 등 호남발 신당의 창당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父 살해혐의 무기수 김신혜 ('재심' 결정) 존속살해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인 김신혜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재심을 결정했습니다. "무죄를 선고할 새로운 증거가 발견된 것은 아니다"라며 형집행 정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2015-11-18
    • R)문재인 대표, 광주 찾아 '문*안*박' 공동지도부 제안
      【 앵커멘트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오늘 광주를 찾아 안철수 전 공동대표,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여하는 임시 지도부 체제를 제안했습니다. 비주류 측의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당을 흔드는 행위라며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표는 새로운 지도부를 통해 내년 총선을 준비하고 내후년 정권교체의 기반을 마련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자신의 힘만으로는 혁신안을 실현시키기도 버겁다며 안철수 전 공동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손을 내민 겁니다.
      2015-11-18
    • R)호남발 신당, 창당 작업 '속도'
      【 앵커멘트 】 호남발 신당의 창당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천정배 의원이 오늘 창당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킨 가운데, 박주선 의원과 박준영 전 전남지사도 광주*전남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신당 바람몰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오늘 서울에서 창당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국민적 개혁신당을 기치로 내걸었으며, 전윤철 전 감사원장 등이 추진위원으로 합류했습니다. 천 의원은 다음 달 13일 창당발기인대회를 열어 창당준비위원회를 띄우고,
      2015-11-18
    • R)김신혜 사건 재심 결정, 무기수 첫 사례(로컬)
      【 앵커멘트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인 김신혜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재심을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재심이유가 경찰의 불법 수사 때문이라며 형집행 정지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천정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존속살해 등의 혐의로 16년 가까이 복역 중인 김신혜씨의 재심 청구를 받아들여 재심 개시가 결정됐습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은 당시 수사경찰이 영장 없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허위공문서를 작성하는 등의 불법행위가 재심 사유라고 밝혔습니다.
      2015-11-18
    • R) 지역 아파트 중소형이 대세
      【 앵커멘트 】 올해 광주*전남에서 분양된 아파트의 97%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파트값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실수요자들은 가격부담이 덜한 집을 찾고 투자자들은 월세를 쉽게 받을 수 있는 중소형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에서 220여 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하는 한 건설사의 공급 면적은 76㎡와 59㎡로 모두 전용면적 84㎡ 이합니다. 올해 9월까지 광주*전남에서 분양된 민간 건설사의 아파트 공급 물량
      2015-11-18
    • R) 수시 응시해야 하나...수험생 '고민'
      【 앵커멘트 】 남>수능 시험이 지난해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나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수시와 정시 중 어느 것을 선택하느냐를 두고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여>전문가들은 일단 성적이 나오기 전에는 수시를 적극 고려하고 확신이 들면 정시를 노리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당장 이번 주 집중돼 있는 대학별 논술 등 수시전형에 응시해야 할지도 판단이 서지 않아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고민에 빠졌습니다. ▶ 인터뷰 : 문난희 / 학부모 - "(성적이 내려갔
      2015-11-18
    • R)벼 보관창고 부족, 수매도 난항
      【 앵커멘트 】 지난해 재고쌀이 적지않은 상황에서 올해 비축량까지 늘어나면서 일선 농협 창고마다 쌀이 겹겹히 쌓여가고 있습니다. 급기야 창고 부족으로 수매가 지연되거나 농협이 수매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서 농민들의 불만도 쌓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무안지역 한 농협의 정부 양곡 보관창곱니다. 창고마다 벼 가마니가 산더미처럼 들어차 있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이처럼 1만 2천 가마씩을 비축할 수 있는 창고가 3곳이 있지만 지난해
      2015-11-18
    • R) KBC 목민자치대상 오세훈ㆍ김윤식ㆍ최형식(8시)
      【 앵커멘트 】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기리기 위해 KBC와 KBC 문화재단이 마련한 제2회 목민자치대상에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광역단체장상을 받았습니다. 두 명으로 늘어난 기초자치단체장상은 김윤식 경기 시흥시장과 최형식 담양군수가 수상했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직 단체장들까지 응모한 제2회 KBC 목민자치대상 광역단체장상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수상했습니다. 오 전 시장은 디자인 서울 인프라를 구축해 2006년 세계 27위에 머물렀던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9
      2015-11-18
    • 아버지 살해 혐의 무기수 김신혜 재심 결정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15년째 복역 중인 무기수 김신혜 씨 사건에 대해 법원이 재심을 결정했습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은 사건 수사 당시 경찰이 압수*수색영장 없이 수사를 했고 압수조서를 허위로 작성한 점과 김 씨가 현장검증을 거부했음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재연하도록 강압한 점 등이 인정된다며 재심을 결정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0년 자신을 성추행한 아버지에게 수면제가 든 술을 마시게 한 뒤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2001년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확정받았고, 계속 무죄를 주장해왔습니다.
      2015-11-18
    • 수은중독 근로자 4명 산재 승인...신청자 10명으로
      광주 남영전구 공장에서 수은 중독 증세로 산재를 신청한 근로자 8명 중 4명이 산재 승인을 받았습니다. 근로복지공단 광산지사는 남영전구 산재신청자 8명 가운데 우선 심사자 6명 중 4명에 대한 산재처리가 승인됐고 2명에 대해서는 재검사 후 다시 심사하기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과 함께 일했던 다른 작업자들 중 2명도 추가로 산재를 신청할 계획이어서 산재 신청자가 10명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2015-11-18
    • 세월호특조위, 진도 현장에서 선체 조사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단독으로 세월호 선체조사에 돌입했습니다. 그동안 특조위 현장 조사를 두고 갈등을 빚었던 해수부가 선체 조사에 협조를 약속함에 따라 특조위는 진도 사고 해역에서 잠수부와 기술 인력을 동원해 닷새간의 일정으로 현장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특조위는 이번 조사에서 선체 인양 전에 선체 안팎의 상태를 확인하고 선박 조타기와 계기판 등 운항 관련 기구가 제대로 작동했는지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2015-11-18
    • 호남고속도로 추돌사고 8명 사상
      고속도로에서 승합차와 트럭이 부딪혀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2시 30분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장성분깃점 부근에서 59살 오 모 씨의 승합차가 정차 중인 53살 최 모 씨의 1톤 트럭을 들이받아 승합차에 탄 53살 최 모 씨가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오 씨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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