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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도시철도2호선 철제바퀴 변경 검토
      광주시가 도시철도2호선의 바퀴형식을 바꾸는 계획 등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윤장현 광주시장과 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관계자들은 각 지역의 도시철도와 차량 형식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하기 위해 경기도 의정부와 인천공항의 도시철도 등을 시승했는데, 이를 두고 기존 고무바퀴보다 에너지나 속도 면에서 장점이 있는 철제바퀴를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조만간 전문가들과 회의를 열고 장단점을 분석해 바퀴 형식 변경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2016-07-05
    • 김동철 "박근혜 정부 영남편중 인사 심각"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이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박근혜 정부의 '영남편중'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비경제분야 대정부질의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박근혜 정부의 인사가 영남지역에 편중 돼 있다"며 "탕평인사를 펼치겠단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따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당 의원들의 거센 항의로 본회의가 잠시 정회되는 등 파행을 겪었습니다.
      2016-07-05
    • 새누리당 광주시당, 시당위원장 12일 선출
      새누리당 광주시당이 오는 12일 시당 위원장을 선출합니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오는 12일 시당 위원장 선출을 위한 시당 대회를 열기로 하고, 2명 이상의 후보자가 입후보하면 재적 대의원 과반수 투표로 최다 득표자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후보자가 1명이면 운영위원회에서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시당선관위는 오는 8일까지 후보자 등록신청을 받습니다.
      2016-07-05
    • 광주*전남 일부 시군, 올해 첫 열대야
      어젯밤과 오늘 새벽 사이 광주와 전남 일부 시군에서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어제 저녁 6시부터 오늘 아침 9시까지 광주와 무안, 영광, 목포 등 모두 6개 지역의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해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첫 열대야는 지난해에 비해 20일 빨리 나타났으며 기상청은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6-07-05
    • 경찰에 흉기 휘두르고 가스총 발사한 40대 구속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가스총을 발사한 4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일 광주시 동림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소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고 가스총을 발사한 혐의로 45살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술을 마시고 집기를 던지면서 소란을 피운 임 씨는 이를 만류한 경찰에게 2년 전 구입한 가스총을 발사하며 저항했습니다.
      2016-07-05
    • 학교 밖 청소년 공간 '렛츠런 모타부러' 개소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습과 예체능 활동 등을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광주시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만나 학습과 문화, 예술, 체육 활동 등을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인 '렛츠런 모타부러'를 개소했습니다. '렛츠런 모타부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또래관계 형성과 진로탐색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인 렛츠런재단이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됐습니다.
      2016-07-05
    • 고객 정보 빼돌려 스마트폰 개통*대출
      휴대전화를 사러온 고객 정보를 빼돌려 스마트폰을 무단 개통한 뒤 이를 이용해 대출을 받은 40대가 구속됐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해남의 휴대전화 판매대리점을 운영하며 고객 정보를 도용해 스마트폰을 무단 개통한 뒤 이들 명의로 2천 8백만 원 상당의 대출을 받은 혐의로 47살 대리점 직원을 구속했습니다.
      2016-07-05
    • 3천만 원 상당 구리 전선 훔쳐 판 40대 구속
      비어있는 공장 등에 침입해 구리 전선 등을 훔쳐 판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함평경찰서는 지난달 3일 함평군 학교면의 한 공장에 침입해 5백만 원 상당의 구리 전선 백미터를 훔치는 등 2010년부터 네 차례에 걸쳐 3천만 원 상당의 전선을 훔친 혐의로 46살 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채 씨가 같은 기간 발생한 유사 절도 사건과 연관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2016-07-05
    • 금호타이어, 세계 3대 디자인상 '2016 IDEA' 수상
      금호타이어 제품 두 개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2016 IDEA' , 즉 국제디자인 우수상 운송기기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습니다. 수상한 제품은 미래형 컨셉타이어인 '스매셔'와 현재 판매 중인 자가봉합 타이어 '실란트 타이어'입니다. 이에 따라 금호타이어는 독일과 일본, 미국의 디자인 상 등 세계 최고 권위의 3대 디자인 상을 모두 받았습니다.
      2016-07-05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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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5
    • <160705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지방의회 '감투 싸움')..금품수수까지 ) 광주*전남 지방의회가 광역*기초 할 것없이 의장단 구성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의장단이 갖는 이권과 영향력을 차지하기 위해선데, 금품수수설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수영대회 준비 차질)..정부, 번번이'발목') 광주 세계수영대회가 3년 밖에 남지 않았지만, 준비 시작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사무총장 인선과 예산 문제 등 사사건건 정부에 발목 잡히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남>(장맛비에 문화전당 누수)..부실 시공 의혹) 지난 주말 장
      2016-07-05
    • "의장이 뭐라고"..갈등과 파행
      【 앵커멘트 】 남> 요즘 지방의회들마다 후반기 의장단 구성이 한창인데요.. 그런데 광주와 전남, 광역*기초 할 것없이 의장단 선거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여> 특히 전남지역 일부 기초의회는 의장 선출과정에서 금품수수 정황까지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의회 의장 선출 방식을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임택 / 더민주 광주시의원 - "더민주와 국민의당, 당 대 당이 의회를 구성
      2016-07-05
    • 서삼석 전 군수 구속영장 기각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청구된 서삼석 전 무안군수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지난 4*13 총선을 앞두고 유사 선거조직을 만들어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 전 군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서 전 후보는 지난 총선에서 더민주 후보로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에 출마했다가 낙선했습니다.
      2016-07-05
    • 옛 애인 찾아가 흉기 위협 인질극 벌인 50대 검거
      옛 애인의 집에 침입해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어젯밤 8시 반쯤 옛 애인이 살고 있는 영광군 홍농읍의 한 주택에 침입해 함께 살 것을 요구하며 흉기로 위협하는 등 인질극을 벌인 혐의로 52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7-05
    • 한전 하반기 794명 채용...올해 1358명
      한국전력이 올해 하반기에 8백 명을 신규 채용합니다. 한국전력은 올 하반기에 794명의 추가 채용 계획을 밝혀, 상반기 564명을 포함해 올해 전체 채용 규모는 1,358명으로 늘었습니다. 이같은 채용 규모는 지난해 실적 개선에 힘입은 것으로, 지난 2000년 이후 최댑니다.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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