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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정무 전 감독 고향 주민, 축구공원 조성(모닝)
      남아공월드컵 16강을 이끌어낸 진도 출신 허정무 전 축국 국가대표 감독의 고향 마을 주민들이 축구공원을 조성했습니다. 허 전 감독이 고향인 진도군 의신면에 조성된 축구공원은 마을 청년회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쉼터와 1.5m 크기의 대형 모형 축구공 3개 등이 들어섰습니다.
      2015-10-09
    • 보성군, 러시아 초청 문화행사 진행(모닝)
      한국과 러시아 수교 25주년 기념행사에서 보성군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보성군은 사할린에서 열린 한-러 수교 2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세계무형문화유산인 판소리와 부채춤을 선보이고 특산품인 녹차를 알리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또 차 소비가 많은 지역의 특성을 감안해 사할린 주미술관과 한국교육원에 보성 녹차와 차 도구를 기증하기도 했습니다.
      2015-10-09
    • 고흥군, 폐자재 판매수익 장학금 기탁(모닝)
      고흥군 공무원들이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한 폐자재를 모아 판매한 수익금을 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했습니다. 고흥군은 상하수도사업소 공무원들이 지난 여 섯달 동안 하수처리장 40여 곳에서 폐자재 1.5톤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 50만 원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으로 맡겼다고고 밝혔습니다.
      2015-10-09
    • kbc 동부방송본부시청자위원회 개최
      kbc 동부방송본부시청자위원회가 지역 대표방송으로서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선도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kbc 동부방송본부 시청자위원들은 지역경제 침체가 거듭되고 있다며 여수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이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10-09
    • 1008 타이틀+주요뉴스
      1.(투자하겠다던 기업도 뺏겨...(왜 이러나) 광주시에 4천억원 규모의 투자 의사를 밝혔던 전동차 제조업체가 전북 정읍으로 투자처를 바꿨습니다. 광주시가 땅값 타령을 하는 사이 전북도는 도지사까지 나서 구애를 해 왔습니다 2.(한 마을 남성 4명..11년째 장애여성 성폭행) 한 마을에사는 지적 장애 여성을 11년동안 성폭행 해 온 남성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사실을 안 마을 사람들도 그동안 침묵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폭주족 광란의 질주)...단속 외면) 광주와 전남
      2015-10-08
    • R)광주시, 유리한 여건에도 우량기업 유치 실패
      【 앵커멘트 】 수천 억원을 투자해 지하철 전동차 공장을 지으려고 광주를 찾아왔던 기업이 결국 적극성을 보인 전북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굴러 들어온 초우량기업을 스스로 내친 건데, 뒷짐지고 있던 광주시는 여전히 땅값 탓만 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의료분야 전문기업인 '다원시스'는 지하철 전동차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하기로 하고, 공장 부지를 광주시와 논의해왔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을 추진하고 있고, 완성차 제조 인프라를 갖춘 여건 등을 고려할 때 광주시가
      2015-10-08
    • R)중학생 때부터 성폭행, 시골마을 '발칵'
      【 앵커멘트 】 같은 마을에 사는 여성을 중학생 때부터 성폭행해온 혐의로 남성 4명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의 침묵으로 11년 동안 감춰졌던 추악한 사실은 성폭력상담기관의 제보로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의 한적한 시골마을이 경찰의 성폭행 사건 수사로 발칵 뒤집혔습니다. 경찰은 한 마을에 사는 여성을 중학생 때부터 성폭행해온 혐의로 남성 4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의자들은 40대에서 70대로 지난 2004년부터 최근
      2015-10-08
    • [현장]한밤중 광란의 질주...폭주족 기승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요즘 한밤중에 자동차 굉음 때문에 놀라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도심 곳곳에서 튜닝한 자동차들이 속도 대결을 하는 겁니다. 여> SNS 등을 통해 시간과 장소를 은밀하게 공유하는데다, 정보를 알더라도 경찰차가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 단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출발 신호가 떨어지자 요란한 굉음과 함께 내달리는 두 차량. 길이가 1km가 넘는 좁은 터널 안에서 부딪힐듯 말듯 아슬아슬한 질주를 이어갑니다.
      2015-10-08
    • R)광주시 건축심의위 구성*운영 개선...투명성이 관건
      【 앵커멘트 】 광주시가 그동안 논란이 돼 온 건축심의위원회 구성과 운영 방안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인력풀제를 도입하고, 소위원회 기능도 강화하는 등 공정성을 높이는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하지만 투명성을 어떻게 확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얼마나 반영하느냐 하는 문제 등 과제는 여전히 많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가 건축심의위원회 구성에 인력풀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34명이 고정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을 벗어나 최대 100명까지 위원으로
      2015-10-08
    • R)중국 국경절 특수, 광주 전남 '썰렁'
      【 앵커멘트 】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20만 명이 넘는 유커가 한국을 찾았지만 광주 전남은 올해도 철저히 외면받았습니다. 광주*전남을 찾은 중국인은 천 5백 명에 불과했고, 쓰고간 돈도 1억 원이 안 됐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국경절 연휴 기간 동안 한국관광을 즐긴 중국인들이 무안공항에서 귀국을 준비합니다. 양 손 가득 쇼핑꾸러미가 들려있지만 광주 전남에서 구매한 것은 거의 없습니다. ▶인터뷰 : 최기홍 / 무안국제공항 면세점 직원 - ""정기
      2015-10-08
    • R)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첫 사업 선보여
      【 앵커멘트 】 농수산벤처 창업,지원의 전국 거점을 목표로 출범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가시적인 사업을 선보였습니다 도내 우수상품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한 품평회와 상담회인데 지역 창조혁신센터의 첫 사업인 만큼 어떤 성과로 연결될지 각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K-FOOD ,K-TOUR 품평.상담회'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처음으로 주관하는 사업입니다 전남지역 우수 농수산 식품과 우수 관광상품을 발굴해 국내외 판매를 돕자
      2015-10-08
    • R)새콤달콤 석류 수확.."품질 최고 수준"
      【 앵커멘트 】 전국 최대 석류 주산지인 고흥에서 석류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올해 기상조건이 좋지 않아 낙과 피해가 적지않았지만 품질은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고흥의 한 석류재배 농가입니다. 가을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익은 빨간 석류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석류를 반으로 쪼개자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알맹이가 빼곡히 들어차 있습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고흥석류는 온난한
      2015-10-08
    • 정의화 국회의장, 광주 방문...'정의화의 시선' 참석
      정의화 국회의장이 자신의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 광주를 찾았습니다. 정 의장은 광주 쌍촌동 5.18 기념문화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사진전 '정의화의 시선'에 참석해 자신이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촬영한 작품 40점을 관람객들에게 설명했습니다. 광주 전시는 정 의장이 부산대 의대를 졸업한 1972년 첫 개인전 이후 43년 만에 여는 전시회로 수익금은 네팔 지진피해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2015-10-08
    • 남북 이산가족 상봉...광주 거주자 3명 포함
      남북 이산가족 상봉 명단에 광주 지역 거주자 3명이 포함됐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오늘 북측과 교환한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 최종 명단에 오른 우리 측 방문단 90명 중 광주 지역 거주자 3명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3명은 오는 24일부터 3일간 북한 금강산에서 북한에 있는 가족을 만나게 됩니다.
      2015-10-08
    • 곡물 창고에서 불...3천만 원 피해
      곡물창고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낮 1시 10분쯤 보성군 조성면 53살 임 모 씨의 창고에서 불이 나 곡물건조기 등이 불타고, 창고 옆 외양간에 있던 소 4마리가 연기에 질식해 죽으면서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곡물건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10-08
    •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 전국 첫 합동위령제
      한국전쟁을 전후한 민간인희생자들에 대한 광역자치단체 차원의 첫 합동위령제가 영암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희생자 광주전남북연합유족회와 전라남도는 오늘(8일) 영암군 실내체육관에서 유족회 700여 명과 영암군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생자의 제67주기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희생자 제1회 전남합동위령제를 가졌습니다.
      2015-10-08
    • 검찰,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 원점 재검토
      검찰이 14년 전 발생한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검은 재수사에 나선 경찰이 드들강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김 모 씨를 지목해 검찰로 재송치한 것과 관련해 사회적 관심도와 중요성을 감안해 강력부장검사를 주임검사로 정하고 경찰에서 넘어온 추가 증거들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2012년 무기수 38살 김 모 씨의 유전자와 숨진 박 양의 체내에서 발견된 유전자가 같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김 씨가 성관계만 인정하고 살인을 부인하면서 결국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2015-10-08
    • 광주*전남 사학, 최근 10년간 친*인척 106명 채용
      광주와 전남지역 사립학교들이 최근 10년간 100명이 넘는 친*인척을 교직원에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이 공개한 사립학교법인 임원의 친인척 교직원 임용 현황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최근 10년간 13개 법인에서 이사장과 이사의 친*인척 20명이 교사나 직원으로 채용됐습니다. 전남에서도 사립학교법인 임원과 친*인척 관계자 86명이 각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10-08
    •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후 첫 사업 선보여
      전남의 우수 농수산식품과 관광상품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케이푸드와 케이투어 상품으로 키우기 위한 품평회 및 상담회가 열렸습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오늘 행사에는 도내 우수 농수산식품 120여 품목, 관광상품 7건이 출품됐으며 유통기업인 GS의 전문 판매촉진담당자들이 품평과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농수산벤처 창업의 전국 거점화를 비전과 목표로 설립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시작한 첫 번째 사업입니다
      2015-10-08
    • "철도예산 편성·집행에서도 광주·전남 소외"
      정부의 철도예산 편성,집행에서도 광주·전남 소외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구 1인당 광주와 전남권의 철도예산이 6만7천여 원으로, 대구 경북권의 1/4 수준에 그치면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천 의원은 "경제성 평가에 치우친 예비타당성 심사제도의 맹점을 보완해 경전선의 광주 송정에서 순천 구간에 대한 복선화 공사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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