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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사고 잇따라...근로자 2명 숨져
      안전사고가 잇따라 근로자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나주시 빛가람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하역 작업을 지켜보던 화물차 운전자 52살 신 모 씨가 적재함에서 쏟아져내린 쇠기둥에 깔려 숨졌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2시 반쯤에는 광주 치평동 환경관리공단 슬러지처리시설에서 쇠사슬을 고정하고 있던 대형 핀이 갑자기 튕겨 나오면서 장비 점검을 나왔던 업체 직원 34살 정 모 씨가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2015-12-04
    • 눈*비로 지반 약해지며 병원 옆 암벽 무너져
      어제 밤새 내린 비와 눈으로 병원 옆 암벽이 쏟아져 내려 창고가 무너졌습니다. 오늘 오전 5시 20분쯤 광주 동구 용산동의 한 병원 옆 40미터 높이의 암벽에서 돌덩이와 흙이 쏟아져 내려 조립식 패널로 된 병원 간이 창고가 무너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동구청은 최근 비와 눈이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져 암벽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12-04
    • 전남도의회, 의료관광 활성화 관련 조례안 예고
      의료관광 사업을 추진하는 의료기관과 법인의 해외마케팅과 통역서비스 등을 위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전라남도 의료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입법 예고됐습니다 전라남도의회는 중국인 등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유치해 전남지역 관광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취지로 의료관광 활성화 관련 조례안을 의원 발의로 제안해 입법 예고했습니다 조례안은 의료관광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에 대해 경비를 보조하고 의료관광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의료기관에 대해 예산의 범위 내에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
      2015-12-04
    • 광주동성고*광주여상, 청소년 금융교육 뮤지컬 공연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금융지식을 내용으로 한 뮤지컬 공연이 광주 동성고에서 열렸습니다. KB 국민은행 호남지역본부 후원으로 마련된 뮤지컬 '미스e의 시크릿 머니'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생소한 개인 신용 관리와 저축, 소비의 중요성을 춤과 노래로 엮어 소개됐습니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처음 공연된 이번 금융교육 뮤지컬에는 광주동성고와 광주여상 재학생 9백 명이 관람했습니다.
      2015-12-04
    • 배려 교통문화캠페인 전국 확산.. 걸그룹도 참여
      광주에서 시작된 배려 교통문화 캠페인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인기 걸그룹 EXID가 최근 교통문화 배려 율동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앞으로 새로운 안무를 만들어 캠페인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에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SNS 계정 가입자도 캠페인 시작 두 달여 만에 2만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2015-12-04
    • 이학재 아로마라이프 회장,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이학재 아로마라이프 회장이 1억 원 이상의 고액 개인기부자 모임인 광주 아너소사이어티의 33번째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 회장이 성금 1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광주*전남 지역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은 모두 63명으로 늘었습니다.
      2015-12-04
    • "보수공사 하러 왔다"며 강도행각 벌인 40대 붙잡혀
      여성 혼자 사는 원룸에 침입해 강도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일 광주시 신가동의 한 원룸에 들어가 43살 김 모 씨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로 44살 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지난 5월까지 원룸 건물 관리인으로 일했던 고 씨는 피해자의 집에 물이 새는 것을 알고 보수공사를 해주겠다고 속인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12-04
    • 남도한바퀴 1박2일 코스 신설
      내년 3월부터 전남지역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버스인 '남도 한바퀴'의 1박 2일 코스가 신설됩니다 남도 한바퀴 1박2일 코스는 장흥·강진· 해남·영암군의 주요 관광지로 차량 운영비는 해당 지자체가 밭고 홍보와 마케팅 비용은 전남도가 부담합니다 요금은 어른과 어린이 모두 4만 원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광주 송정역에서 출발해 4개 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다음날 오후 5시 송정역에 도착하는 코스입니다
      2015-12-04
    • 8시 뉴스
      1
      2015-12-04
    • 조선대 의전원생 제적..의전원장 사과
      조선대학교가 여자친구인 동료 의전원생을 감금 폭행한 의전원생을 제적 처리하고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조선대는 지난 3월 동료 의전원생을 감금하고 무차별 폭행한 의학전문대학원생에 대해 의전원 교수회의 의결과 총장 결재를 거쳐 최종 제적 처분과 함께 최상준 조선대 의학전문대학원장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조선대는 대학원 학사 규정에 따라 징계에 의해 제적된 가해 학생은 어떤 경우에도 재입학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2015-12-04
    • 사시 폐지 유예, 전남대로스쿨생 수업 거부
      정부의 사법시험 폐지 4년 유예 방침에 반발해 전남대 법학대학원 학생들이 수업 거부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대 법학대학원생들은 어제 긴급 총회를 통해 집단 자퇴서 제출과 향후 학사 일정과 시험, 그리고 변호사 시험을 거부하기로 의결한 방침에 따라 오늘부터 수업 거부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대 법학대학원생들은 서울대와 연세대 등 전국 주요 법학대학원생협의회와 연대해 국회 법사위 방문 등 대응 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2015-12-04
    • 광주시-시의회, 도시철도 2호선 공방 가열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사업비 절감안을 두고 광주시와 시의회 간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광주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도시철도 2호선 사업비 증가는 공사 중 반영될 수 밖에 없는 비용이고,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도시철도 전문가 11명의 자문을 받은 결과 정부가 허용하는 수준까지 사업비를 낮출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주시의회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자문 결과 광주시의 절감안보다 사업비를 더 절감하는 방안이 있고, 시가 오히려 기본설계에도 반영이 안 된 민원 사업을 추가해 총 사업비를 증가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2015-12-04
    • 농협, 특정업체 비료 구매 종용 의혹 '말썽'(모닝)
      신안의 한 농협이 정부의 보조금 사업인 농가 비료공급 사업 과정에서 특정제품 구매를 종용했다는 의혹을 사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농가 비료 구매는 정부와 지자체가 일부를 보조하고 농가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각 읍면 사무소를 통해 신청이 이뤄지는데 농협 측이 특정 회사 제품을 구입하면 농협에서 보조금을 지원하겠다는 자체 신청서를 배포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일고 있습니다. 일부 농가들이 업체와 농협 간 결탁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농협측은 품질 좋은 제품을 참고하라는 의미였다며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2015-12-04
    • 교육감協, 땜질식 누리예산 지원 반대
      국회가 내년도 누리과정 예산 대신 3천억 원의 예비비를 편성해 우회지원하기로 한데 대해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시도교육감협의회는 그동안 누리과정 예산 2조 천억 원을 편성해 줄 것을 요구해왔지만 여야가 전체의 14%에 그친 3천억 원을 또다시 임시방편인 예비비로 우회지원했다고 비난하고 한 달 후 다가올 보육대란의 책임은 정부와 국회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15-12-04
    • 광주 광산구, '공문서 반납 거부' 구의원 고발
      광주 광산구가 개인정보 등이 담긴 공문서를 수개월째 반납하지 않고 있는 구의원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광산구는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기간 구청에서 제출받은 지역아동센터 보조금 정산 서류 원본 28권 중 11권을 반납하지 않은 구의회 조 모 의원을 공용서류무효죄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2015-12-04
    • 저녁뉴스
      1
      2015-12-04
    • <1204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 뉴스>
      남>(정치권, 총선 앞으로)...지역민심 '싸늘' 19대 예산국회가 마무리되면서 정치권의 관심은 내년 총선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싸늘한 민심에 지역 의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여>(무등산 군부대 이전 '첫단추') 과제 산적 광주시와 국방부가 무등산 군부대 이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전 후보지 선정과 법 개정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남>(의료인력 유출 심각) 정원도 못 채워 지역 의료인력의 수도권 유출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대형병원들은 인턴과 전문의 정원조차 채우지 못하
      2015-12-04
    • R)예산 정국 끝..'총선 앞으로'
      【 앵커멘트 】 남>제 19대 마지막 예산국회가 마무리되면서 넉 달여 앞으로 다가온 내년 총선에 정치권과 지역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하지만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은 데다, 호남 민심이 싸늘해 지역 의원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시킨 여야 정치권이 본격적인 총선 국면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정기국회가 일주일 가량 남았고, 12월 임시국회도 예정돼 있지만,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의 시선은 이미 내년 4월 총선에
      2015-12-04
    • R)가고싶은 섬'국제 관광지화 시동
      【 앵커멘트 】 네, 전라남도가 브랜드 시책으로 추진중인 '가고싶은 섬' 이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관광자산으로서 가능성이 있는지를 타진하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국내*외 섬 전문가들이 모여 섬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실제로 가고 싶은 섬 현장도 찾았습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섬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법과 제도를 어떻게 개선할까?' 국내외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댑니다 ‘섬문화 다양성의 비전과 전략’에 대한 발표도 이어집니다 전라남도가 사흘 일정으로 2015
      2015-12-04
    • 생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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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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