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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학교건물 10곳 중 2곳만 내진설계
      광주·전남 학교시설 10곳 중 2곳만 내진설계가 적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송기석 국민의당 의원의 교육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광주지역에서 내진 설계가 적용된 학교건물은 전체의 22%에 그쳤습니다. 광주지역 학교건물 1천 21개 동 가운데 내진 설계 적용 대상 시설은 929개 동이지만 이 가운데 204개 동에 대해서만 내진 설계가 적용됐습니다. 전남지역의 경우는 더욱 심각합니다. 전남 도내 학교시설 8천139개 동 가운데 내진 설계 적용 대
      2016-09-26
    • 함평 고분서 2,300년전 거울모양 청동 장식 국내 첫 발견
      함평 고분, 2천300년 전 거울모양 청동 장식 국내 첫 발견 함평의 초기 철기시대 고분에서 기원전 4세기∼기원전 3세기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거울모양동기' 4점이 국내에서 최초로 나왔습니다.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이 함평군 해보면 상곡리의 한 건물 신축부지 790㎡에서 진행한 철기시대 돌널무덤(석관묘) 발굴조사에서 지름 6.2∼6.4㎝의 원형에 가까운 거울모양동기를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함평에서 발굴된 거울모양동기는 무덤에 묻힌 피장자의 목에 걸려 있었던 것으로 짐작되며, 형태와 크기가 같다
      2016-09-26
    • 저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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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6
    • 다도해컵 국제요트대회 28일 개막…목포·여수·완도서 열전
      '2016 다도해컵 국제요트대회'가 모레부터 닷새간 목포와 완도 청산도, 여수 초도 바다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미국, 호주, 중국, 프랑스, 러시아, 싱가포르, 한국 등 7개 나라에서 50개 팀 선수*임원 250여명이 참여해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해상에서 퍼레이드와 열띤 경주를 펼칩니다. 경기는 청산도를 한 바퀴 순회하는 인쇼어와 청산도와 여수 초도를 순회하는 오프쇼어로 진행되고, 요트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관람객들에게 승선체험 기회가 제공됩니다.
      2016-09-26
    • 경찰 물대포 맞은 백남기 농민, 끝내 사망
      지난해 11월 열린 민중총궐기에서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혼수상태에 빠졌던 농민 백남기 씨가 쓰러진 지 317일 만에 숨졌습니다. 백 씨를 치료해온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어제 오후 백 씨가 급성신부전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사망 원인규명 등을 위해 부검이 필요하다며 부검 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2016-09-26
    • 7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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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6
    • 생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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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6
    • <160926 굿모닝 스포츠> 對 kt/ 이나래
      4위 싸움에 갈 길 바쁜 기아가 꼴찌 kt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경기 초반 계속되는 실책으로 대량 실점을 한 뒤, 필과 이범호의 적시타 등으로 부지런히 쫓아갔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하며 2연패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주요장면으로 만나보시죠.
      2016-09-26
    • 서영진 광주문화재단, 최형식 담양군수
      궁금한 사람들의 속 시원한 이야기, 열린공간 톡 18회!     ◎ 정재영의 파워인터뷰 : 서영진 광주 문화 재단 대표   ◎ 제현영의 톡톡 : 최형식 담양군수  
      2016-09-26
    • k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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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6
    • 모닝와이드 6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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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6
    • 물대포 중태 백남기 317일만에 사망...갈등 증폭될 듯
      【 앵커멘트 】 지난해 11월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사경을 헤매던 백남기씨가 사고 발생 317일만에 오늘 숨졌습니다. 백남기씨가 숨지면서 경찰의 과잉진입 논란이 확산되고, 정부와 농민간 갈등도 증폭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의식불명에 빠져 있던 농민 74살 백남기씨가 사고 317일 만에 오늘 숨졌습니다. 백남기씨는 지난해 11월 14일 서울에서 열린 민중총궐기에 참가했다가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넘어져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
      2016-09-25
    • 여수 해상서 중국어선 화재, 18명 구조
      중국 어선에서 불이 나 선원들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여수시 삼산면 초도 인근 해상에서 500톤급 중국어선에서 불이 나 선장 등 선원 18명이 긴급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여수해경은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2016-09-25
    • 오른 기온 속 내일 오전 전남 전지역 비
      휴일인 오늘, 광주의 낮 최고기온은 27.8도, 전남은 29.9도로 평년보다 2도 가량 높았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남해안에 비가 내리고 점차 광주와 전남으로 확산돼 5에서 20밀리미터의 강수량을 보이고, 낮 최고 기온은 27도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화요일부터는 대체로 맑겠으며,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6-09-25
    • 김영란법 시행 전 마지막 휴일, 예식장·골프장 '만원'
      【 앵커멘트 】 부정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 시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법 시행을 앞둔 마지막 휴일이어서 그런지 예식장과 골프장은 '만원'을 기록햇고, 직격탄이 예상되는 화훼업계 등은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9월의 마지막 휴일맞아 예식장마다 하객 차량들이 몰리면서 주차장은 물론 앞 도로까지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본격적인 가을 결혼시즌이 시작된 데다, 김영란법을 피해 결혼일자를 앞당긴 경우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2016-09-25
    • 광양시 'Happy day' 300여 건 민원 해결
      한 달에 한 번 시장과 시민들이 만나 의견을 나누는 광양시 'Happy day'가 소통의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Happy day'를 통해 2년 동안 천여 명의 시민을 만나, 490건의 민원 중 3백여 건을 해결했는데, 특히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6-09-25
    • 전남 10년 이상 장기미집행도로 73.5%
      전남 도시계획시설에 반영된 미집행도로 중 70% 이상이 10년 이상 방치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이 분석한 전남도의 '장기미집행 도로현황' 자료를 보면 전남의 도시계획시설 반영 미집행도로는 1억 22만 2천411제곱미터로 이 가운데 73.5%가 10년 이상 착공하지 못한 장기미집행 도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중 30년 이상 미집행도로는 전체의 30%에 달했으며, 시*군별로는 구례군이 미집행도로 93만 4천 5백여 제곱미터 가운데 99.4%가 10년 이상 장기미집행도로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
      2016-09-25
    • <160926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5*18 흔적 복원 갈등)..민평원 개관 지연) 옛 전남도청 건물을 리모델링한 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의 개관이 계속 늦어지고 있습니다. 탄흔 등 5*18 흔적 복원을 놓고 5월 단체와 문화전당 간의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여>(광주*인근 시군 버스 갈등)..말 뿐인 상생) 광주 인근 시군 농어촌버스의 광주시내 운행을 둘러싸고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직적인 불법 운행 신고 등 밥그릇 싸움으로, 광주시와 인접 시군간 상생은 말 뿐입니다. 남>(고수온 피해 늘 듯)..재해보험 개선 시급)
      2016-09-25
    • '이번엔 고속철 놓고' 목포-무안 또 갈등
      【 앵커멘트 】 목포시와 무안군이 현안사업마다 사사건건 대립하고 있습니다. 임성지구 개발과 남악지구 대형 쇼핑몰에 이어, 이번에는 호남고속철도 노선 계획을 놓고 부딪히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무안읍내에 사회단체들이 내건 현수막입니다. KTX 무안공항 경유 노선 착공을 건의한 전남도의 수정안을 목포시와 국민의당이 반대했다며 규탄하는 내용입니다. 이에 대해 목포시와 국민의당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노선 변경을 주장한 적이 없고 무안공항 우선 착공을 못
      201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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