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확산 50일에 닭*오리 사육량 '반토막'
AI가 50일 가량 장기화 되면서 닭*오리 사육량이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전남에서는 닭 1천 740만 마리,오리 345만 7천마리로 AI 발생 전인 10월 3천 16만 마리, 971만 마리에 비해 각각 42.3%와 62.4%나 줄었습니다. AI 확산으로 소비량도 줄어 발생농가의 재입식까지 6개월 이상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수급 불규형에 따른 닭오리의 가격 폭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금가지 전남지역 65개 농가에서 122만 3천 마리가 살처분됐고 보상금은
2017-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