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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량 2년 만에 50만대 아래로
      지난해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생산량이 2년 만에 50만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공장 생산량은 49만8천680대로 최종 집계돼, 2014년 처음으로 50만대를 넘어선 지 2년 만에 다시 50만대 아래로 줄었습니다. 기아차는 내수시장 위축과 주력 차종인 쏘울의 북미 시장 수출 환경 악화, 그리고 노조의 잦은 파업에 따른 생산성 하락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2017-01-04
    • 올해 지역 주택시장 불확실성 ↑
      【 앵커멘트 】 최근 몇 년간 지역 경제를 건설업이 지켜왔다고 할 정도로, 광주*전남 아파트 분양시장은 호황을 누렸습니다. 하지만 각종 규제와 과잉 공급, 조기 대선 등 악재들이 쏟아지면서 올해 지역 주택시장 전망은 불투명합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4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주택경기 호황은 지난해에도 이어졌습니다. c/g 1> 분양가도 크게 오르면서 광주지역 평균 분양가가 천만원에 육박했습니다.--- 최근 2~3년간 공급된 광주지역 아파트들이 지난해부
      2017-01-04
    • 부당 압력*업무처리 부실 광주시 공무원 입건
      업체에게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거나 업무 처리를 부실하게 한 공무원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014년 광주 모 구청에서 건축 인허가 업무를 진행하면서 오피스텔 업자에게 특정 업체에 안전진단을 맡기도록 부당하게 압력을 행사한 협의로 간부급 공무원 박 모 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또 지난 2009년 의료폐기물 처리시설 허가 과정에서 적절한 법률 검토 없이 사업 허가를 내주도록 한 혐의로 광주시청 7급 공무원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2017-01-04
    • AI 확산 50일에 닭*오리 사육량 '반토막'
      AI가 50일 가량 장기화 되면서 닭*오리 사육량이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전남에서는 닭 1천 740만 마리,오리 345만 7천마리로 AI 발생 전인 10월 3천 16만 마리, 971만 마리에 비해 각각 42.3%와 62.4%나 줄었습니다. AI 확산으로 소비량도 줄어 발생농가의 재입식까지 6개월 이상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수급 불규형에 따른 닭오리의 가격 폭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금가지 전남지역 65개 농가에서 122만 3천 마리가 살처분됐고 보상금은
      2017-01-04
    • [탐사]'특혜 결정판' 어등산리조트...행정신뢰 '붕괴'
      【 앵커멘트 】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을 둘러싼 광주시와 민간 사업자간 2차 소송이 광주시가 법원의 강제 조정 결정을 받아들이면서 끝이 났습니다. 이번 판결로 229억원을 사업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광주시는 개발이익 환수에도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특혜의 결정판' 아니냐 이런 비판을 받고 있는데, 그동안 광주시의 행태를 보면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탐사보도 뉴스 인,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2천 4년 시작됐습니다. (c.g.1)
      2017-01-04
    • 저녁뉴스
      1
      2017-01-04
    • <1/4 모닝730 월드리포트> 택시/사자/전철
      안녕하세요. 월드리포트 박재현입니다. 택시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시나요?흰색 승용차나 노란색 승용차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스웨덴에는 특이하게 생긴 택시가 있다고 합니다. 어떤 택시인지 스웨덴으로 가보겠습니다. 한 여성이 스마트폰 앱으로 무언가를 하는가 싶더니 곧이어 노란색에 바퀴가 세 개 달린 소형 택시가 나타납니다. 크기도 작아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 작은 골목까지 혼잡한 도시를 자유자재로 돌아다닙니다. 택시 외부에는 전기가 흐르는 소리를 묘사해 ‘파지직’ 이라고 쓰여 있고 그 옆으로는 번개 모양의 그림도 보입니다. 이
      2017-01-04
    • 테마스페셜
      1
      2017-01-04
    • kbc12뉴스
      1
      2017-01-04
    • 호남KTX 2단계 노선 확정 '하세월'
      【 앵커멘트 】 호남KTX 2단계 사업의 조기 완공을 촉구하는 국회 결의안이 관련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무안공항 경유 노선 확정의 '키'인 KDI 용역 결과 발표가 지연되고 있어 사업 추진에 대한 우려는 여전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우여곡절 끝에 광주 송정에서 함평 고막원 구간을 우선 착공한 호남KTX 2단계 사업. 하지만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최종 노선안이 확정되지 않으면서 사업 추진에 대한 우려는 여전합니다. 이런 가운데,
      2017-01-04
    • 생활뉴스
      1
      2017-01-04
    • 8시 뉴스
      1
      2017-01-04
    • 모닝 730
      1
      2017-01-04
    • 122회
      1
      2017-01-04
    • 올해 첫 미세먼지 주의보.. 인체 영향 심각
      【 앵커멘트 】 중국발 스모그가 전국을 덮치면서 광주*전남 지역에도 올해 첫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해 각별한 주의와 대비가 필요합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평소엔 뚜렷하게 보이던 무등산이 흐릿하게 관측됩니다. 광주*전남 전역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지면서 광주의 미세먼지 농도는 한때 '매우 나쁨' 수준인 159㎛까지 치솟았습니다. 거리 곳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에 나선 시민들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2017-01-03
    • 사라진 10억원대 쌀*직원 잠적..경찰 수사
      【 앵커멘트 】 보성의 한 농협 미곡처리장에서 1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쌀이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판매 업무를 하던 직원까지 잠적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보성의 한 농협입니다. 수매한 쌀을 보관하고 건조하는 이 농협의 미곡처리장에서 지난해 막대한 양의 쌀이 사라졌습니다. 사라진 쌀의 정확한 양은 현재 농협 측에서 파악 중인데, 1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 싱크 : 농협 관계자 - "아직
      2017-01-03
    • 국민의당 "호남당이면 어때?" vs "호남당 안돼?"
      【 앵커멘트 】 국민의당 주도권을 놓고 호남계와 안철수계의 내부 경쟁이 뜨겁습니다. 다수의 호남 중진의원들은 호남당이면 어떠냐는 입장이지만, 안철수 측에서는 호남당이란 프레임으로는 어렵다며 대립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민의당 대표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박지원 의원. 박 의원은 정치 상황이 다당제로 바뀐 만큼 지역에 기반을 둔 뉴DJP 연합도 가능한 호남당을 부끄러워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강변했습니다. ▶ 인터뷰 : 박지원 / 국민의당 대표
      2017-01-03
    • 광양시, 와우지구에 임대주택 700세대 건립
      광양시 와우지구에 내년 착공을 목표로 행복주택과 국민임대주택 등 7백 세대의 임대아파트 건립이 추진됩니다. 광양시는 국토교통부가 와우지구를 행복주택 후보지로 최종 선정함에 따라 LH공사와 2만 천 제곱미터 규모의 공동주택부지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01-03
    • 여수상의 신년인사회, "지역발전 견인할 것"
      여수지역 상공인들이 신년 인사회를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 박용하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도 여수산단 산업용지 확보 등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지역 상공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7-01-03
    • 포스코, 해룡산단에 430억원 투자
      포스코가 올해 순천 해룡산단 마그네슘 판재공장에 430억 원을 투자합니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포스코와 순천시가 맺은 천 230억 원의 투자협약 중 1차분으로 공장 부지를 매입하고 압연기 등 새 설비를 구매할 예정입니다.
      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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