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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세계수영대회'만 세제지원 제외
      우리나라에서 개최가 예정된 4개 국제경기대회 중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대한 세제지원만 제외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국회 기재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문체부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포함한 4개 대회의 조세지출을 건의했지만, 올해 6월까지 조직위가 구성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광주수영대회가 세제지원 대상에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 의원은 "세제지원은 재정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다른 국제대회와의 형평성을 고래해서라도 세제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
      2016-10-05
    • 전력전문가들 "전기요금 누진제 개선돼야"
      전력분야 전문가들은 현행 전기요금에 대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0일부터 5일간 에너지와 경제학자 등 106명을 대상으로 이메일 웹 조사 결과,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완화하거나 폐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94.3%로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누진제에 따른 소득재분배 효과에 대해서도 효과가 없다거나 오히려 역행한다는 답이 80%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6-10-05
    • 태풍 차바 영향권, 전남 대부분 지역 태풍 특보(오전9시 현재)
      : 남해서부 전해상 전남 고흥,보성, 여수, 광양, 장흥, 강진, 완도, 거문도, 초도 : 나주, 담양, 곡성, 구례, 장성,화순, 순천, 해남,영암,무안,함평,영광,목포,신안,진도 서해남부 전해상, 흑산도, 홍도 - 여수 돌산 시간당 85mm 물폭탄..여수 간여암 순간풍속 45m 강풍 기록 제18호 태풍 차바는 오전 9시 현재 강한 소형 태풍으로 여수 남동쪽 약 50km 부근 해상에서 약 38km/h
      2016-10-05
    • 10/5 (수) 모닝와이드 타이틀 + 주요 뉴스
      1.(태풍 차바 북상 중) 남해안 '초긴장')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제 18호 태풍 차바의 북상에 따라 전남 서남해안은 초비상 상탭니다. 특히 태풍이 오늘 오전 9시쯤 여수에 근접할 것으로 보여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2.(강풍 동반 최고 250mm) 항공*여객기 '결항') 태풍 차바의 북상으로 이 시각 현재 광주와 전남지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대부분 통제되고 있습니다. 3. (SNS, 각종 범죄 '통로') 감시망 '허술') 실시간 정보 전
      2016-10-05
    • 광주·전남 태풍 특보, 피해 속출..오후까지 영향
      【 앵커멘트 】 남)현재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태풍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밤새 강한 바람을 동반한 장대비가 이어지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여)오늘 오후까지는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거센 비바람이 계속될 것이란 예보여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오늘 새벽 3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모든 지역에 태풍 특보가 내려지면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여수 거문도에는 새벽 한때 시간당 최대 60mm의 폭우가 쏟아져 현재까지 145.5mm의 많은 비가 내렸고, 완도
      2016-10-05
    • 1005 날씨
      【 앵커멘트 】 남)태풍 차바는 오전 9시쯤 여수에 가장 근접한 뒤 울산 동쪽 해안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상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현재 태풍 진행 상황과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김아련 캐스터 전해주시죠. 【 캐스터 】 네. 제18호 태풍 차바는 북상하면서 규모가 소형으로 작아졌지만 여전히 중심부는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30미터에 달하는 강풍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를 빠져나가 남해 바다 해상에 위치한 태풍은 시속 40km의 빠른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광
      2016-10-05
    • [모닝LTE]태풍 '차바' 북상 중.. 완도 시설물 피해 우려
      【 앵커멘트 】 남)다음은 여수보다 한 발 앞서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간 전남 서남해안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여)지난 여름 고수온과 적조 등으로 수백억 원의 양식장 피해를 입었던 전남 서남해안은 말그대로 초비상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계혁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완도항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이곳은 강한 비바람이 쉴 새 없이 몰아치면서 태풍의 반경 안에 들어왔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이곳 완도항에는 현재 420여 척의 배가 피항해 있는 상태입
      2016-10-05
    • [모닝][LTE]태풍 길목 여수 긴장..오늘 오전 근접
      【 앵커멘트 】 남)제 18호 태풍 차바가 근접하면서 전남 남해안도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었습니다. 여)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 차바는 오늘 오전 여수에 가장 가깝게 접근할 것으로 예상돼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여수 국동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승현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 기자 】 ▶ 스탠딩 : 박승현/여수 국동항 - "네. 제 18호 태풍 차바가 다가오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빗줄기도 점점 굵어지고 있습니다. " 선박 천여 척이 피항해 있는 국
      2016-10-05
    • 테마스페셜
      1
      2016-10-05
    • kbc12뉴스
      1
      2016-10-05
    • 저녁뉴스
      1
      2016-10-05
    • 모닝와이드 639회
      1
      2016-10-05
    • SNS, 범죄에 브레이크 없다
      【 앵커멘트 】정보의 편리한 이동과 소통의 장인 SNS가 범죄의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포털과 달리 실명이나 주민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아, 단속이 어려워 비슷한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혀 모르는 20~30대 남녀 5명이 자살을 공모한 곳은 다름 아닌 SNS였습니다. 기존의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이뤄졌던 불법 정보 공유가 대부분 막히면서, 이제는 SNS가 그 역할을 하고 있는 겁니다. ▶ 스탠딩 : 이준호 - "사람들이
      2016-10-04
    • 세계 호남인의 날 기념대회 목포서 개막
      - 2016 세계호남인의 날 기념대회 개막 - 해외 호남향우 150여 명 참석 - 6일까지 광주 목포 여수 전주 등 방문·화합 다져 세계 호남향우회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2016 세계 호남인의 날 기념대회가 목포에서 개막됐습니다. 미주와 중국, 남미, 동남아,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호남향우회 회원들이 오늘 목포 샹그리아 호텔에서 기념식을 갖고 호남지역 후진 육성을 위한 장학회를 설립해 내년부터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세계 호남향우회원들을 내일과 모레 전북 새만금과 전주 한옥마을
      2016-10-04
    • 광주 뿌앙뜨무용단, 전국무용제 4관왕
      제25회 전국무용제에서 광주 대표로 참가한 뿌앙뜨 무용단이 대통령상 등 4관왕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22일부터 8일간 대전에서 펼쳐진 전국무용제에 참가한 광주 뿌앙뜨 무용단이 가족과 어머니를 소재로 한 창작 발레 '프리뷰'로 대통령상과 안무상·연기상·무대예술상을 휩쓸었습니다. 광주 무용이 전국무용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9번쨉니다.
      2016-10-04
    • [기상캐스터] 1004 8뉴스 날씨
      【 앵커멘트 】 남)그럼 이 시각 현재 태풍 진행 상황과 앞으로 예상 진로 알아보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합니다. 김아련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제18호 태풍 차바는 지금 이시간 제주도 남쪽 약 230km 해상에서 시속 32km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크기는 중형급 태풍에 중심 부근 최대풍속이 초속 45미터에 달할 정도로 강도는 '매우 강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권에 들며 내일 오후까지 우리 지역에 최대 25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16-10-04
    • [LTE]태풍 길목 여수 긴장 고조.."내일 오전 근접"
      【 앵커멘트 】 남)제 18호 태풍 차바가 북상하면서 태풍의 길목에 있는 전남 남해안 주민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여)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 차바는 내일 오전쯤 여수에 가장 가깝게 접근할 것으로 예상돼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여수 국동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승현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 기자 】 ▶ 스탠딩 : 박승현 - 네. 제 18호 태풍 차바가 다가오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빗줄기도 점점 굵어지고 있습니다. 선박 천여 척이 피항해 있는 국
      2016-10-04
    • 한전*한전KPS, '위험의 외주화' 심각
      【 앵커멘트 】 남)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전과 자회사인 한전KPS가 위험한 일을 외주업체에 떠넘기고 있습니다. 여)최근 5년간 한전사업장의 안전사고 '전부', 한전 KPS는 70% 이상이 협력*일용업체에서 발생했습니다. 특히 KPS는 퇴직자 회사에 일감을 몰아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는 지적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6월 한국전력공사 협력업체 직원인 35살 이 모 씨는 광주 시내에서 전선 교체 작업 중 고압전선에 감전됐습니다. 당시 이 씨는 전기가
      2016-10-04
    • 세계 호남인의 날 기념대회 목포서 개막(모닝용)
      세계 호남향우회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2016 세계 호남인의 날 기념대회가 목포에서 개막됐습니다. 미주와 중국, 남미, 동남아,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호남향우회 회원들이 어제 목포 샹그리아 호텔에서 기념식을 갖고 호남지역 후진 육성을 위한 장학회를 설립해 내년부터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세계 호남향우회원들을 오늘과 내일 전북 새만금과 전주 한옥마을, 여수 경도,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등을 둘러보며 화합을 다질 예정입니다.
      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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