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순천에 마그네슘 설비 증설 천억 투자
포스코와 전라남도, 순천시가 경량 소재인 마그네슘 판재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이낙연 전남지사 등이 참가했는데, 포스코는 천 230억 원을 투자해 자동차용 마그네슘 판재 공장을 증설할 예정입니다. 순천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마그네슘 기술연구 개발 공모 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201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