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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시, 2022년 개청 목표 새 청사 추진
      순천시가 숙원 사업인 새 청사 건립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순천시는 타당성 조사 용역비와 청사 건립 기금 100억 원을 올해 예산에 반영하고, 시 승격 70주년인 2019년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또 청사 건립 시민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2022년 개청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입니다.
      2017-01-26
    • 광주 장애인이동권 보장 촉구 선전전
      장애인단체가 장애인도 탈 수 있는 저상 고속버스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 광천터미널에서기자회견을 열고 프리미엄 고속버스까지 도입됐지만 지체 장애인들은 이용할 수 없다며 휠체어를 타고도 버스에 타고내릴 수 있는 저상 고속버스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2017-01-26
    • '채용비리' 낭암학원 기간제 교사 높은 경쟁률
      지난해 교사 채용비리로 홍역을 치른 광주 낭암학원 기간제 교사 공채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기간제 교사 19명을 뽑는 낭암학원 기간제 교사 공채에 300명이 지원해 평균 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낭암학원은 지난해 교사채용 비리 혐의로 이사장과 교사, 교직원 등 10명이 기소되고 교사 6명은 임용이 취소됐습니다.
      2017-01-26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윤석 전 의원 벌금 90만원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윤석 전 의원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가 벌금 9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지난 2015년과 2016년 의정보고서에 비정규 학력을 게재하고, KTX 무안공항 경유 확정이라는 허위 사실을 배포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은 이윤석 전 의원에 대해 원심을 깨고 벌금 9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전 의원과 같은 혐의로 기소된 보좌관 배 모 씨에 대해서도 벌금 100만원의 원심을 깨고 벌금 70만원으로 감형했습니다.
      2017-01-26
    • 시장ㆍ도지사, 설 앞두고 민생현장 방문
      설 연휴를 앞두고 광주시장과 전남지사가 민생현장을 찾았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비아시장을 방문해 설 제수용품 등을 구입한 뒤 상인들로부터 애로 사항을 들었습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도 지적장애인 시설인 영암 소정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시설 종사자들이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17-01-26
    • 광주공정위, 설 연휴전 하도급 4,337억 지급 조치
      설 운영자금이 필요한 하도급 업체들이 4천 3백여억원의 하도급 대금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공정거래사무소는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설 명절 이전에 중소 하도급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할 수 있는 신고센터를 운영해 2천 8백여곳의 하도급업체가 4천 3백여억원의 대금을 받도록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거래사무소는 자진 시정 면책제도를 통해 170곳의 대규모 사업자들이 밀린 하도급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도록 조치했습니다.
      2017-01-26
    • 농어촌공사, 설 명절 맞아 농지연금 홍보
      한국농어촌공사가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농지연금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광주 송정역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고령화된 농어촌의 노후 안정 기반 마련에 보탬이 되는 농지연금에 대해 홍보 활동을 벌였습니다. 농지연금은 65살 이상 고령 농가를 대상으로 농지를 담보로 매달 생활비를 연금 형태로 지급하는 제돕니다.
      2017-01-26
    • 광주전남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247명
      가습기 살균제로 피해를 본 광주*전남 지역민이 24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와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해 말까지 광주전남 지역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가 모두 247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는 광주가 36명 전남 35명 등 모두 71명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천만명이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했고 잠재적 피해자가 29만에서 227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2017-01-26
    • 법원, 선거법 위반 혐의 권은희 의원 기소 결정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뒤 무협의 처분을 받은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을 법원이 재판에 넘기라고 결정했습니다. 광주고법은 지난 총선에서 하남산단 혁신산단사업 예산확보라는 허위사실을 공보물에 기재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뒤 무혐의 처분을 받은 권은희 의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재정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재정신청은 검사가 고발 사건을 불기소한 경우 이에대한 타당성을 법원에 묻는 제도로 법원이 이를 받아들일 경우, 검찰은 관련 사건을 재수사해 기소해야합니다.
      2017-01-26
    •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불..학생 수십 명 대피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불이나 학생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광주 양림동의 한 초등학교에 있는 컨테이너 체육관 시설에서 불이나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고 있던 학생 20여명과 인근에서 수업을 받던 병설유치원 원생들이 긴급하게 대피했습니다. 난방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은 소방관이 출동한 지 20여분만에 꺼졌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2017-01-26
    • 여수수산시장 화재 성금 24억원 넘어
      여수수산시장 화재피해 상인을 돕기위한 성금이 24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여수시는 오늘 호반건설과 남해화학이 각각 1억원을/ 한국바스프와 농협이 각각 5천만원을 기탁한 것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24억 5천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고 밝혔습니다 . 여수시는 상인회와 협의를 통해 성금과 기부금품을 수산시장 시설복구와 시장 활성화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
      2017-01-26
    • 8시 뉴스
      1
      2017-01-26
    • 8시 뉴스
      1
      2017-01-26
    • <1/27 모닝730 위크앤라이프> 전시 및 공연
      앵커> 과거의 규칙을 깬, 파격적이고 혁신적인 새로운 예술의 시작이 바로 현대미술인데요. 이번 주엔 이 현대미술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문화 소식으로 준비했습니다. 먼저 입체파 거장이라 불리는 파블로 피카소의 전시회부터 만나보시죠~ # VCR ① 시작 ( 60초) **상단 : 피카소, 그리고 그의 열정 展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선 현대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창조한 파블로 피카소의 전시회 ‘피카소, 그리고 그의 열정’을 선보입니다. 피카
      2017-01-26
    •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신청 접수..최성 시장, 1호 등록
      더불어민주당이 제 19대 대통령 선거 당내 경선에 나설 예비후보자 신청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당내 경선후보 가운데 광주 출신 최성 고양시장이 가장 먼저 예비후보 신청 접수를 한 가운데, 문재인 전 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김부겸 의원 등이 등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은 열고, '서울시정에 전념하겠다'며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2017-01-26
    • kbc12뉴스
      1
      2017-01-26
    • [대선기획4]탄핵심판 일정 윤곽..'전략적 투표' 주목
      【 앵커멘트 】 kbc 대선 기획 마지막 순섭니다. 헌법재판소가 사실상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기한을 공식화하면서, 이른바 벚꽃대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역대 선거에서 보여졌던 광주·전남 유권자들의 전략적 투표 성향이 이번 대선에서도 나타날 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이달 말 퇴임하는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밝힌 탄핵심판 선고 시한은 오는 3월 13일까집니다. 이정미 재판관의 퇴임일로, 헌재가 선고 일정을 명시적으로 밝힌 것은 처
      2017-01-26
    • 경찰서로 호송된 지명수배자 관리소홀로 놓쳐
      음주 운전 단속을 하다 붙잡은 지명수배자가 경찰의 관리 소홀을 틈다 달아났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단속을 하다 보험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된 40대를 붙잡아 경찰서로 호송까지 해 놓고도 관리 소홀로 놓쳤습니다. 경찰은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는 지명수배자를 동행도 없이 혼자 보냈고, 달아난 지명수배자를 다시 붙잡겠다고 나서면서 5시간동안 보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1-26
    • <1/26 모닝730 사건후> 여수수산시장 화재 그 후..
      # (2017.01.15 KBC 8뉴스) 한 횟집 선반에서 불꽃이 튀더니 이내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시장 내 중간 지점에서 시작된 불은 30초 만에 주변으로 번지고 시커먼 연기는 불길보다 빠르게 퍼져나갑니다. … 다행히 영업시간 전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점포 125개 가운데 116개가 전소돼 5억 2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
      201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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