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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와이드 689회
      1
      2016-12-02
    • 80대 노부부 숨진 채 발견..연탄가스 중독 추정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주택에서 80대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4시 15분쯤 장흥군 장흥읍의 한 주택에서 86살 남편과 81살 아내가 이불 위에 나란히 누워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난방을 위해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던 이들 노부부가 연탄가스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12-01
    • <1202 굿모닝 초대석: 9분30초>김일태 전남대 교수
      오늘은 김일태 전남대 경제학부 교수와 얘기나눠보겠습니다. 자막1) 최순실 게이트로 본 ‘지도자의 리더십’의 중요성? 1. 최근 최순실 게이트를 보면서 새삼 지도자들이 갖는 리더십의 중요성이 느껴지는데 요즘과 같은 시기에 필요한 리더십은 ? 자막 2) 최순실 게이트의 가장 큰 원인 ? VCR>2.정국을 뒤흔들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같은 사건의 가장 큰 원인을 무엇이라고 보시는지 ? (측근들의 ‘권력사유화’ 등) 자막 3) 국가시스템 개혁방안은 ? 3. 최순실 게이트를 보면 국가시스템이 제
      2016-12-01
    • 2016년 12월 2일(금) 모닝 타이틀 + 주요
      1.(뉴스테이'인기'... (광주도 '4천세대' 추진) 중산층 대상 임대주택인 ‘뉴스테이’가 요즘 수도권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광주에서도 4천여 세대가 추진되고 있는데,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2.(조기 대선 '불가피') 호남 쟁탈전 '가열')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내 사퇴 선언으로 대선시계가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야권 대선주자들의 호남민심 쟁탈전도 가열될 전망입니다. 3.('불공정'밭떼기 거래...농민피해‘증가’) 산지유통 상인들의 불공정한 밭떼기 거래로 농민들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
      2016-12-01
    • 무안 예산 표적 삭감 논란 확대.. 군의원들 도의회 방문
      【 앵커멘트 】 전남도의회 예결위원회에서 무안군의 예산이 대거 표적 삭감됐다는 논란이 제기되면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급기야 무안군의원들이 전남도의회를 찾아 예산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군의회 의원 6명이 전남도의회를 찾았습니다. 전남도의회 의장을 만난 군의원들은 무안지역 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추경 예산에는 포함될 수 있도록 요청했습니다. ▶ 싱크 : 이동진/무안군의회 의장 - "무안군 예산이
      2016-12-01
    • 안희정 "박근혜, 즉각 퇴진해야"
      안희정 충남도지사도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화순군 '제2기 명품화순 아카데미' 특강에 나선 안 지사는 국정농단과 거짓말, 검찰의 수사 거부 등으로 박 대통령은 이미 직위를 상실했다며 주권자인 국민의 의견에 따라 책임을 지고 당장 물러나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치권이 국민의 뜻을 받들어 문제를 풀어나가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6-12-01
    • 여수해경, 50톤급 최신 경비정 취역
      여수해경이 전국 해경에서 보유한 50톤급 경비정 중 가장 최신 선박을 해양 경비에 투입했습니다. 46억 원을 들인 신형 경비정은 군산 삼원중공업에서 17개월 동안 건조됐으며, 엔진 2기를 장착해 29노트의 속도로 최장 9시간 동안 이동할 수 있습니다. 김동진 여수해경서장은 신형 경비정 취역식에서 건조와 인수 업무 유공자들에게 표창과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2016-12-01
    • "미래의 거리는 친환경차 세상"
      【 앵커멘트 】 한국과 중국의 자동차 석학들은 2030년에는 친환경자동차가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주-칭화자동차포럼에서 중국 조이롱 자동차가 내년 7월부터 광주에 본격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최근 자동차 시장에는 기존 업계는 물론 구글과 애플, 삼성 등 다양한 기업이 뛰어들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수소차 등의 미래형 친환경자동차에는 기계와 전기*전자, 에너지 등 모든 기술이 망라되기 때문입니다
      2016-12-01
    • 2016년 12월 1일(목) 8뉴스 타이틀 + 주요
      1.(조기 대선 '불가피') 호남 쟁탈전 '가열')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내 사퇴 선언으로 대선시계가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야권 대선주자들의 호남민심 쟁탈전도 더욱 가열될 전망입니다. 2.('어설픈' 광주시 행정) 수백억 혈세 '낭비') 광주 상무소각장 폐쇄 후 대체 열을 공급하는데 5백억 원이 투입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책 없이 추진한 행정이 막대한 혈세 낭비를 초래하게 됐습니다. 3.(SRT 개통 코 앞) 송정역 불편 가중될 듯) 수서발 고속철도 SRT 개통에 따라 광주송정역의 이용객
      2016-12-01
    • 순천시, 대룡정수장 시설 확장 추진
      순천시가 신도심 택지개발에 따른 상수도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대룡정수장의 시설 확장을 추진합니다. 신도심 지역에 상수도를 공급하는 대룡정수장의 현재 일일 공급능력은 5만 5천 톤으로 내년까지 160억 원을 투입해 8만 3천 톤으로 공급능력을 늘릴 계획입니다.
      2016-12-01
    • 하천 오염 이유 있었네..하수관 오접합 심각
      【 앵커멘트 】 해마다 반복되는 영산강과 하천에 폐수 유출이 하수관 오접합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빗물만 흘러야 할 우수관에 하수관을 잘못 연결한 건데, 개선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의 한 주택입니다. 폐수가 흘러나가는 오수관에 연막을 넣어봤습니다. ▶ 스탠딩 : 이준호 - "이곳은 빗물만 흘러나오는 우수관이지만 보시는 것처럼 오수관에서 흘러나오는 연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수관과 우수관이 잘못 연결된 하수관
      2016-12-01
    • '또 녹을라' 곶감 농가 초긴장
      【 앵커멘트 】 12월에 접어들면서 감을 깎고 말리는 곶감 농가들의 손길이 분주해지고 있는데요. 냉풍기에 선풍기도 모자라 대형 제습기까지 동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기후에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한 곶감 건조장의 진땀나는 풍경,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3미터 높이의 건조장에 이제 막 껍질을 깎은 감이 주렁주렁 매달렸습니다. 사람이 겨우 들어갈 정도로 빼곡히 매달린 감 사이에 놓인 것은 대형 제습기, 냉풍기와 선풍기도 쉴 새 없이 돌아갑니다. 창문에는 햇빛을 가리기 위
      2016-12-01
    • 상무소각장 폐쇄, 섣부른 행정 탓에 수백억 혈세 투입
      【 앵커멘트 】 광주 상무소각장 폐쇄 뒤 대체 열을 공급하기 위해 수백억 원의 예산이 들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책 없이 섣불리 추진한 행정이 막대한 혈세만 낭비하게 됐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상무소각장 소각 열로 집단에너지를 공급받는 27개 기관을 위해 내년에 임시로 들어갈 예산은 23억 원, 광주시는 우선 LNG로 열을 공급한 뒤 내년 상반기에 대체 열을 공급할 수 있는지 여부를 최종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 싱크 : 김준석/ 광주시 폐기물관리 담당 -
      2016-12-01
    • 희망2017 12/02(금) 생활
      다음은 희망2017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거목회 회원 여러분이 성금 천만 원을 모아 보내 주셨습니다. 블루밍어린이집에서 95만 5,500원 광주진흥솔리언 10만 원 광주 남구 대촌동 12통 주민들이 11만 4,000원 대촌동 9통에서 21만 6,000원 대촌동 23통 주민들이 13만 7,000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대촌동 30통에서 13만 9,000원 대촌동 13통 주민들이 5만 4,000원 대촌동 11통 주민들이 11만 8,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정성에
      2016-12-01
    • SRT 개통하는데…광주송정역은 '제자리'
      【 앵커멘트 】수서발 고속철도 SRT가 개통되면 광주송정역의 이용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렇지않아도 비좁은 역사와 주차장, 부족한 편의시설 탓에 불편은 더욱 가중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수서발 고속철도 SRT가 개통하는 오는 9일부터는 용산역은 물론 서울역과 수서역에서도 호남고속철도를 탈 수 있게 됩니다. 운행편수도 기존 48편에서 86편으로 두 배 가까이 늘면서// 광주송정역의 이용객수는 6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비좁은
      2016-12-01
    • 광주 월전동-무진대로 도로 2022년 완공 예정
      광주 무진대로에서 광주공항을 거쳐 월전동까지 연결하는 도로가 오는 2022년 완공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광주 임방울대로와 무진대로 연결지점에서 광주공항을 거쳐 광산구 월전동까지 연결하는 891억 원의 도로개설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설계에 들어가 2022년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로가 개설되면 KTX 개통으로 교통혼잡이 심각한 송정역 주변 교통난이 완화되고, 수완 *첨단 지구에 사는 시민들의 교통 이동이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6-12-01
    • 여수-거문도 여객선, 정상 운항
      여수와 거문도를 잇는 여객선이 선박 긴급 수리를 마치고 정상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여객선 줄리아아쿠아호가 조선소와 검사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당초 예상보다 하루 앞당긴 어제(1) 오전에 긴급 수리와 검사를 마치고 오후부터 정상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줄리아아쿠아호는 지난달 28일 여수에서 출항해 거문도를 가던 도중 왼쪽 추진기 고장으로 여수로 회항해 긴급 수리를 받았습니다.
      2016-12-01
    • 신임 광주*전남지방경찰청장 취임식
      신임 광주지방경찰청장과 전남지방경찰청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장흥 출신으로 지난 1986년 경찰에 입문한 이기창 신임 광주지방경찰청장은 취임식에서 "광주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보성 출신에 강성복 신임 전남지방경찰청도 취임식에서 "주민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당당하고 야무진 경찰이 돼달라"고 강조하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2016-12-01
    • 여수산단 첫 녹색기업 인증 '취소'
      【 앵커멘트 】 환경부가 환경법을 위반한 여수산단 두 기업에 대해 녹색기업 인증을 취소했습니다. 여수산단에서 녹색기업 인증이 취소된 건 처음인데 녹색기업 간판이 기업들의 환경관리 부실을 초래했다는 지적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2014년 환경부의 녹색기업으로 지정된 여수산단 내 한 화력발전솝니다. 지난 3월 벙커C유 2천 리터가 유출됐지만 당국에 사고발생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자체 처리했다가 말썽을 빚었습니다. ▶ 싱크 : 여수산단 화력발전소
      2016-12-01
    • 조기대선 '급물살'..호남 민심은?
      【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 내 사퇴를 선언하면서, 늦어도 내년 8월까지는 조기 대선이 치러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선 시계가 빨라지면서, 야권 대선주자들의 호남 민심 구애 경쟁은 더욱 가열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현재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내년 4월 말 퇴진하고, 두 달 뒤인 6월 조기대선을 치르는 안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 싱크 : 정진석/새누리당 원내대표 - "내년 4월 말 대통령의 사임, 6월 말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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