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KDB-광주시, 미래성장산업 육성 업무협약 체결
      KDB산업은행과 광주시가 미래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산업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시가 추진 중인 친환경 자동차 산업 육성과 에너지밸리 조성 등과 관련된 있는 우수 기업에게 최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광주시는 우수 기업을발굴해 산업은행에 추천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2-08
    • 윤장현, 대구 서문시장 찾아 2천만 원 성금
      윤장현 광주시장이 불이 난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윤 시장은 "전 재산을 날린 채 추운 겨울을 보내야할 대구 서문시장 상인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는데, 전달된 돈은 윤 시장의 단체장 업무추진빕니다. 대구 서문시장에서는 지난달 30일 불이나 점포 670여 개를 태워 천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2-08
    • 업체 금품수수 공무원 10여 명 추가 조사
      검찰이 관공서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정황이 있는 광주,전남 공무원 10여 명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납품 계약을 대가로 업체로부터 100만 원에서 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정황이 있는 광주,전남 지자체와 산하기관 공무원 10여 명을 추가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해당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전 광주 동구청장과 광산구청 비서실장, 공공기관 직원 등 4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12-08
    • 광주전남 아파트 값 소폭 상승
      광주*전남지역의 아파트 매매와 전세 가격이 모두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의 지역 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와 전세 가격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 0.1%씩 올랐습니다. 전남의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해보다 0.3%, 전세가격은 0.1%가 상승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6-12-08
    • 전남도, 청렴도에 이어 안전도까지 '최하위권'
      전라남도가 청렴도에 이어 안전도까지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국민안전처가 화재와 교통, 범죄, 자살 등 7개 항목에 대한 안전도를 분석한 결과 전남의 7개 항목 평균 등급은 3.57로, 충북과 함께 전국 9개 자치도 중에 강원 다음으로 가장 안전도가 낮았으며 광주는 평균 2.85등급으로 전국 8대 도시 중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항목별로 보면 전남의 경우 교통과 감염병 항목에서 가장 낮은 5등급을, 범죄 항목은 가장 높은 1등급을 받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2-08
    • 광주시 산하 법인 출연금 증가...내년 640억 원
      광주시가 산하 법인에 지원하는 출연금이 매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예산안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내년도 산하 9개 주요 법인에 출연해야할 금액은 64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4억 원이 늘어났으며, 지난 2015년과 비교하면 134억 원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광주문화재단은 8억 4천만 원, 국제기후환경센터는 3억 3천만 원이 늘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2-08
    • 전남도, 중소 조선업체 대상 사업 다각화 본격 지원
      전남도가 조선기자재업 관련 국비 105억 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최근 국회 예산 심의를 통해 레저 선박 부품 기자재 고급화 기술 기반 구축비 8억 원과 소형선박 해상테스트 기반 구축비 10억 원 등 신규 2건에 계속사업 3건에 대한 국비 105억 원을 확보하고 사업 다각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전국 소형 어선의 40%가 몰려있는 전남의 소형선박 제조 기업들을 지원하고 부품 기자재 업체들이 소형선박 제조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2-08
    • 담양 딸기 내년부터 유럽서 로열티 받는다
      담양의 대표 딸기 '죽향'과 '담향'이 내년부터 유럽에서 로열티를 받게될 것으로 보입니다. 담양군은 올해 네덜란드와 독일, 프랑스 등의 딸기 농가에 보급된 담양의 신품종 딸기인 '죽향'과 '담향' 종묘가 수확되고 있다며, 농가당 재배 면적과 종묘 보급량에 따라 로열티를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담양군은 로열티 단가 협상을 위해 내년 5월 네덜란드 종묘 보급회사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2-08
    • 광주 지하철 청소년 현금 요금 1천 원으로 인하
      광주 지하철을 현금으로 이용하는 청소년 요금이 천 원으로 내릴 전망입니다. 광주시와 도시철도공사는 광주시 의원으로부터 지하철을 현금으로 이용하는 청소년의 요금이 지난 8월부터 천 원에서 천 4백 원으로 인상된 것은 불합리하다는 지적을 받고 다음 번 개최되는 물가대책위원회에서 천 원으로 되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소년의 지하철 요금은 현재 교통카드의 경우 9백 원, 현금은 천 4백 원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2-08
    • 짙은 안갯속 교통사고 잇따라..사상자 27명
      오늘 아침 짙은 안개로 출근길 차량 추돌 교통사고가 잇따라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27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오늘 아침 7시 50분쯤 광주시 본량동 49번 국도에서 차량 19대가 추돌해 61살 명 모 씨가 숨지고 43살 최 모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6시에도 광주시 지죽동 광주-무안 고속도로에서 22중 추돌 사고가 발생하는 등 아침 출근길 광주*전남에서 38건의 교통사고가 잇따라 27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6-12-08
    • 업체 금품수수 공무원 10여 명 추가 조사
      검찰이 관공서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정황이 있는 광주,전남 공무원 10여 명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납품 계약을 대가로 업체로부터 100만 원에서 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정황이 있는 광주,전남 지자체와 산하기관 공무원 10여 명을 추가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해당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전 광주 동구청장과 광산구청 비서실장, 공공기관 직원 등 4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2016-12-08
    • 윤장현, 대구 서문시장 찾아 2천만 원 성금
      윤장현 광주시장이 불이 난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윤 시장은 "전 재산을 날린 채 추운 겨울을 보내야할 대구 서문시장 상인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는데, 전달된 돈은 윤 시장의 단체장 업무추진빕니다. 대구 서문시장에서는 지난달 30일 불이나 점포 670여 개를 태워 천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016-12-08
    • 광주전남 아파트 값 소폭 상승
      광주*전남지역의 아파트 매매와 전세 가격이 모두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의 지역 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와 전세 가격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 0.1%씩 올랐습니다. 전남의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해보다 0.3%, 전세가격은 0.1%가 상승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2016-12-08
    • 전남도, 청렴도에 이어 안전도까지 '최하위권'
      전라남도가 청렴도에 이어 안전도까지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국민안전처가 화재와 교통, 범죄, 자살 등 7개 항목에 대한 안전도를 분석한 결과 전남의 7개 항목 평균 등급은 3.57로, 충북과 함께 전국 9개 자치도 중에 강원 다음으로 가장 안전도가 낮았으며 광주는 평균 2.85등급으로 전국 8대 도시 중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항목별로 보면 전남의 경우 교통과 감염병 항목에서 가장 낮은 5등급을, 범죄 항목은 가장 높은 1등급을 받았습니다.
      2016-12-08
    • 광주시 산하 법인 출연금 증가...내년 640억 원
      광주시가 산하 법인에 지원하는 출연금이 매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예산안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내년도 산하 9개 주요 법인에 출연해야할 금액은 64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4억 원이 늘어났으며, 지난 2015년과 비교하면 134억 원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광주문화재단은 8억 4천만 원, 국제기후환경센터는 3억 3천만 원이 늘었습니다.
      2016-12-08
    • 전남도, 중소 조선업체 대상 사업 다각화 본격 지원
      전남도가 조선기자재업 관련 국비 105억 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최근 국회 예산 심의를 통해 레저 선박 부품 기자재 고급화 기술 기반 구축비 8억 원과 소형선박 해상테스트 기반 구축비 10억 원 등 신규 2건에 계속사업 3건에 대한 국비 105억 원을 확보하고 사업 다각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전국 소형 어선의 40%가 몰려있는 전남의 소형선박 제조 기업들을 지원하고 부품 기자재 업체들이 소형선박 제조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2016-12-08
    • 담양 딸기 내년부터 유럽서 로열티 받는다
      담양의 대표 딸기 '죽향'과 '담향'이 내년부터 유럽에서 로열티를 받게될 것으로 보입니다. 담양군은 올해 네덜란드와 독일, 프랑스 등의 딸기 농가에 보급된 담양의 신품종 딸기인 '죽향'과 '담향' 종묘가 수확되고 있다며, 농가당 재배 면적과 종묘 보급량에 따라 로열티를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담양군은 로열티 단가 협상을 위해 내년 5월 네덜란드 종묘 보급회사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2016-12-08
    • 광주 지하철 청소년 현금 요금 1천 원으로 인하
      광주 지하철을 현금으로 이용하는 청소년 요금이 천 원으로 내릴 전망입니다. 광주시와 도시철도공사는 광주시 의원으로부터 지하철을 현금으로 이용하는 청소년의 요금이 지난 8월부터 천 원에서 천 4백 원으로 인상된 것은 불합리하다는 지적을 받고 다음 번 개최되는 물가대책위원회에서 천 원으로 되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소년의 지하철 요금은 현재 교통카드의 경우 9백 원, 현금은 천 4백 원입니다.
      2016-12-08
    • 짙은 안갯속 교통사고 잇따라..사상자 27명
      오늘 아침 짙은 안개로 출근길 차량 추돌 교통사고가 잇따라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27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오늘 아침 7시 50분쯤 광주시 본량동 49번 국도에서 차량 19대가 추돌해 61살 명 모 씨가 숨지고 43살 최 모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6시에도 광주시 지죽동 광주-무안 고속도로에서 22중 추돌 사고가 발생하는 등 아침 출근길 광주*전남에서 38건의 교통사고가 잇따라 27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2016-12-08
    • 선거법 위반 강운태 전 시장 '집행유예'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형을 선고받은 강운태 전 시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총선 전 산악회를 설립해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강운태 전 시장에 대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사전선거운동 혐의는 인정되지만 검찰이 기소한 5천9백여 명에게 7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했다는 사실은 일부만 증명이 가능하다며 집행유예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12-0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