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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군 풍력발전허가 봇물....곳곳서 갈등
      【 앵커멘트 】 신안군 섬 지역에 최근 2년 동안 대규모 풍력발전 허가가 8건이나 나 곳곳에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CG) 신안군 전체의 풍력발전 허가 용량은 국내 최대 풍력단지인 대관령의 강원풍력발전단지의 3배인 309 메가와트에 이릅니다. (DVE: 풍력발전 허가 봇물...곳곳 갈등) 신안군에 이처럼 무더기로 풍력발전 허가가 났지만 주민 생활권 보호는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먼저, 송도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30MW의 풍력발전 허가가 난 장산면 마진도리
      2016-12-13
    • 80년 5월 당시 발견된 총알*탄피 기증
      광주의 한 시민이 지난 80년 5.18 당시 발견해 보관해 온 총알과 탄피 9발을 518기념재단측에 기증했습니다. 지난 1980년 광주 금남로 전일빌딩에 있던 언론사에서 일했던 김모씨는 5월 당시 총알과 탄피 9발을 주워 지금까지 보관해 오다 어제 518재단에 기증했는데 518기념재단은 조만간 기증받은 총알과 탄피의 감식을 국과수에 의뢰할 예정입니다. 현재 전일빌딩 총탄흔식을 조사하고 있는 국과수는 내일까지 조사를 진행한뒤 이달말까지 최종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2016-12-13
    •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에 장동훈 前삼성 부사장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에 장동훈 前 삼성전자 부사장이 선임됐습니다. 신임 장동훈 총감독은 이화여대 디자인학부 교수와 삼성전자 부사장을 역임했는데 삼성전자 근무당시 무선디자인 팀장으로 스마트폰 갤러시 시리즈 디자인 개발을 총괄했습니다. 장 총감독은 갤럭시 노트2와 2012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갤럭시S3의 성공신화를 이끈 장본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6-12-13
    • 탈북 형제, 대학의 꿈은 이뤘지만...
      【 앵커멘트 】북한을 탈출한 이후 부모를 잃고 어렵게 생활해 온 형제가 대학 진학의 꿈을 코 앞에 두고 좌절 위기에 놓였습니다. 등록금과 생활비 등을 마련하지 못해서인데, 온정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지난 2011년, 17살의 나이에 북한을 탈출해 대한민국으로 온 김 모 씨. 탈출 당시 부모님, 두 살 어린 남동생과 함께였지만 지금은 두 형제만 남았습니다. 어머니는 두만강을 건너다, 트럭기사로 일하고 있던 아버지는 탈북 1년여 만에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2016-12-13
    • 전면 이동중지 명령.. 곳곳 방역 '허점'
      【 앵커멘트 】 AI가 확산되면서 정부가 어제부터 이틀 동안 가금류와 관련한 전면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하지만 곳곳에서 방역에 허점이 드러나고 있어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어제부터 오늘 밤 자정까지 48시간 동안 가금류에 대한 이동중지명령이 내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닭과 오리 등 가금류을 사육하고 있는 전국 8만 9천여 곳의 사람과 차량, 물품 등의 이동이 전면 금지된 상태입니다. ▶ 인터뷰 : 권두석 / 전남도 축산과장 - "
      2016-12-13
    • 2016년 12월 14일(수) 모닝 타이틀 + 주요
      1.(측근인사 또 '논란') 광주시 '전전긍긍') 광주시의 한 산하기관장이 업무추진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광주시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기관장은 윤장현 시장의 선거캠프출신이어서 측근인사 논란이 또 불거지고 있습니다. 2.(탄핵 이정현'흔들'(순천대 의대 유치'난항') 탄핵가결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정치적 입지가 크게 흔들리면서 이 대표가 공약했던 순천대 의대유치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관련 법안은 국회 상임위에 상정조차 되지 못했습니다. 3.(가금류 이동 전면금지)곳곳 AI 방
      2016-12-13
    • 2016년 12월 13일(화) 8뉴스 타이틀 + 주요
      1.(가금류 이동 전면금지)... AI 방역 '허점') 정부가 빠르게 번지고 있는 AI를 막기 위해 오늘부터 이틀 동안 가금류 이동 전면 금지명령을 내렸습니다.하지만 곳곳에서 허점이 드러나면서 뒷북 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AI 여파)...계란 공급 차질 * 가격 ↑) AI 여파로 계란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일부 도소매업체들은 팔 계란이 없어 문을 닫아야할 형편입니다 3.(광주시 핵심사업 제동... (예산 '반토막') 민선6기 광주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
      2016-12-13
    • 불법 컨테이너 주택 난립, 화재 '사각지대'
      【 앵커멘트 】 주택으로 개조한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구조상 화재에 취약한데도 소방법을 적용받지 않아 관리*감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 용곡동의 한 컨테이너 건축물입니다. 비닐하우스 안에 숨어있는 이 컨테이너는 가스레인지를 포함한 취사 시설과 전기 시설까지 갖췄습니다. 모두 구청의 허가 없이 불법으로 설치한 것들입니다. ▶ 인터뷰 : 정 모 씨 / 불법 컨테이너 소유자 - "전기 없으면 살 수
      2016-12-13
    • AI 로 이동제한조치, 계란 공급 차질
      【 앵커멘트 】 이같은 AI의 여파로 계란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틀간의 이동 제한조치가 내려지면서 계란 수급에 차질마저 빚어지고 있습니다. 대형 유통업체들은 대규모 물류시설을 통해 그나마 수급조절에 나서고 있지만, 소매업체들은 물량이 떨어져 내일 하루 문을 닫아야할 형편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양동의 계란 도소매점입니다. 매일 양계장에서 계란을 가져다 파는데 AI 확산을 막기 위한 이틀간의 이동제한조치로 오늘부터 계란을 들여놓지
      2016-12-13
    • 전면 이동중지 명령.. 곳곳 방역 '허점'
      【 앵커멘트 】 AI가 확산되면서 정부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닭과 오리는 물론 가금류를 키우고 있는 사람과 차량의 이동도 전면 금지 시켰습니다 AI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막아보자는 생각인데요. 하지만 곳곳에서 방역에 허점이 드러나고 있어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늘부터 내일 밤 자정까지 48시간 동안 가금류에 대한 이동중지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닭과 오리 등 가금류을 사육하고 있는 전국 8만 9천 곳의 사람과 차량,
      2016-12-13
    • 광주 산하기관장 또 논란될까? '전전긍긍'
      【 앵커멘트 】 광주시의 한 산하기관장이 업무 추진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광주시가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의혹의 당사자는 윤장현 시장 선거캠프 출신이어서 또다시 광주시 산하기관장 인사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교통문화연수원장의 업무 추진비 부적절 사용 의혹에 대한 감사가 시작됩니다. 교통문화연수원장은 지난해 임명된 뒤로 지방세와 국세 6억 6천여만 원을 체납한 것이 드러나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더욱이 윤장현 시장
      2016-12-13
    • 광주 북구, 규제개혁 추진 최우수 자치구
      광주시가 실시한 규제개혁 추진 실적 평가에서 북구가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규제개혁 추진 실적을 평가해 '규제개혁 유공 공무원 대상 인센티브 지원'과 '지역현장 맞춤형 규제개혁 건의과제 발굴' 등에서 최고점수를 받은 북구를 최우수 자치구로, 규제개혁 홍보와 푸드트럭 운영지원 실적에서 호평을 받은 동구를 우수 자치구로 선정했습니다. 광주시는 연말까지 규제개혁 우수 기관과 우수 공무원을 시상하고, 북구에는 6천만 원, 동구에는 4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12-13
    • [집중2]공짜 해외여행에 뒷돈 주고 풍력발전 사업 강행
      【 앵커멘트 】 신안군에 풍력발전소가 들어서는 과정에서 업체의 로비와 돈 공세가 극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G) 공무원과 이장들이 선진지 견학이라는 이름으로 발전사업자가 보내준 공짜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공사에 협조적인 마을은 마을기금 명목으로 수억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자입니다. 【 기자 】 최근 풍력발전기 8기가 설치된 신안군 자은면 신성마을 해안가입니다. 지난 2013년 박우량 전 군수 재직 시절 풍력발전소
      2016-12-13
    • 희망2017 12/14(수) 모닝
      희망2017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북구 양산동 GS자이 1차 아파트에서 40만원, 양산동 36통장 이병선 씨가 10만원 담양군 월산면 도개마을 주민들이 29만원 월산면 마산마을에서 11만 6,000원 사암마을 주민들이 15만원을 전해주셨습니다. 산조이 광주전남산악회에서 60만 5,000원 광주 남구 주월1동 제로카샵 윤찬수 대표가 10만 원 북구 문흥2동 5통, 6통 주민들이 30만 원 동구 산수2동 남양빌라에서 5만원 산수2동 명성아파트 주민들이 24만 원을 모아
      2016-12-13
    • 광주 북구, 규제개혁 추진 최우수 자치구
      광주시가 실시한 규제개혁 추진 실적 평가에서 북구가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규제개혁 추진 실적을 평가해 '규제개혁 유공 공무원 대상 인센티브 지원'과 '지역현장 맞춤형 규제개혁 건의과제 발굴' 등에서 최고점수를 받은 북구를 최우수 자치구로, 규제개혁 홍보와 푸드트럭 운영지원 실적에서 호평을 받은 동구를 우수 자치구로 선정했습니다. 광주시는 연말까지 규제개혁 우수 기관과 우수 공무원을 시상하고, 북구에는 6천만 원, 동구에는 4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2016-12-13
    • 시민단체, 순천시의회 상임위원장 2명 고발
      순천행의정모니터연대가 순천시의회 상임위원장 2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고발 대상은 최근 임종기 의장과의 갈등으로 행정사무감사를 거부한 박용운 행정자치위원장과 지난달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생략한 김인곤 도시건설위원장입니다. 순천행의정모니터연대는 행정사무감사 거부와 추경안 심사 생략은 지방의회의 의무를 저버린 직무유기라고 주장했습니다.
      2016-12-13
    • 광주시, 시민참여예산 '낙제점'...예산 절반 싹둑
      【 앵커멘트 】 민선6기 광주시가 예산편성권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준다며 시민참여예산제를 핵심 사업으로 추진했지만, 당초 기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습니다. 내년 예산에서도 절반 이상의 사업이 의회에서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의회 예결위가 의결한 내년도 광주시 예산안입니다. CG 찾아가는 건강가정 코디네이터 운영비와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사업비 등 시민들이 제안한 시민참여예산이 줄줄이 전액 삭감됐습니다. CG 올해 광주시가 편성해 제출했던
      2016-12-13
    • 순천대 의대 유치 다시 '안갯속'
      【 앵커멘트 】 국정농단 사태와 탄핵 가결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여론의 뭇매를 맞으면서 순천대 의대 유치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국립보건의대와 병원 설치를 위해 이 대표가 발의했던 법안은 해당 상임위에 상정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지난 7월 20대 국회 1호 법안으로 '국립보건의대 및 병원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습니다. 의료 취약지역에 국립보건의대를 세워 학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해주는 대신 공공의료기관에 10년간
      2016-12-13
    • 호반건설, 금호주택 등 학생 위한 기탁 줄이어
      호반건설이 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호반건설은 광주여자대학교와 남부대학교에 대학생 장학금으로 각각 5천만 원씩을 전달했습니다. 김명군 금호주택 대표이사도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교복 구입 지원에 써달라며 광주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2016-12-13
    • 무궁화호 열차 탈선 기관사 금고 1년
      여수 율촌역 탈선 사고로 9명의 사상자를 낸 무궁화호 열차 기관사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사고 열차 기관사 55살 정 모 씨에게 금고 1년을 선고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4월 여수 율촌역 부근에서 과속으로 탈선 사고를 내 동료 기관사 1명을 숨지게 하고, 승객 8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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