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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시, 농진청 우수 농업기술센터 선정
      광양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우수 농업기술센터에 선정돼 시상금 3백만 원을 받았습니다. 광양시는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과 보급, 종합검정실 운영, 친환경 농업 기반조성 확대 등의 시정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6-12-16
    • 극심한 청년취업난에도 중소기업은 외면
      【 앵커멘트 】 우울한 경제 관련 소식 하나 더 전해드립니다. 오랜 불황 속에 지역의 청년취업난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지만, 눈높이를 낮춰 중소기업에 입사하려는 청년들은 많지 않습니다. 결국, 중소기업은 구인난, 청년들은 구직난이라는 일자리 미스매치가 계속되고 있어 기업과 청년이 상생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가 기업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에 대기업이 71.3점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중소기업은 54점에
      2016-12-16
    • 꽉 막힌 대출, 갈 곳 없는 영세 자영업자
      【 앵커멘트 】1300조 원을 돌파한 가계부채 우려에 은행권의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대출이 꽉 막혔습니다. 결국 연 20%가 넘는 금리에도 불구하고, 저축은행과 카드론 등으로 돌려막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에서 자영업을 하는 김 씨는 요즘 장사보다 돈 빌리 곳을 찾느라 더 바쁩니다. 경기불황에 문 닫는 거래처들이 늘면서 못 받고 떼인 돈이 한두 곳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직원 월급을 안 줄 수도 없고
      2016-12-16
    • 광양시, 섬진강 하류지역 하수도 정비
      광양시가 섬진강 수질 개선을 위해 주변 농어촌 마을의 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대상 지역은 진월면 대리마을과 가길마을 등으로 현재 공공 하수처리시설이 마련돼 있지 않아 각 가정의 생활 오수가 섬진강으로 바로 방류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27억 원을 들여 하루 처리용량 70㎥의 처리장과 3.2km의 오수관로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2016-12-16
    • 목포대 최고경영자과정, 사랑의 연탄 나눔
      목포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가 연말연시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 봉사 활동을 폈습니다. 동문회원 120여 명은 목포 원도심의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2천여 장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갖고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습니다.
      2016-12-16
    • 저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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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6
    • 여수서 주택화재.. 재산피해 천만 원
      여수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여수시 화양면 75살 김 모 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내부 37제곱미터가 전소되고 소방서 추산 천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12-16
    • 2016년 12월 16일(금) 모닝 타이틀 + 주요
      1.(밤사이 광주 1cm 눈...출근길 ‘빙판’주의) 밤사이 광주와 서해안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면서 1cm의 눈이 쌓였습니다.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져 일부 도로가 빙판길로 변해 출근길 주의가 요구됩니다. 2.(주먹구구 행정, 광주시정 곳곳 ‘발목’) 광주시가 주먹구구식으로 정책을 결정하고 있어 주요현안 사업들이 수년째 답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정책조율이나 대안제시 능력도 미흡해 예산낭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3.(장기 불황에 ‘고용한파‘, 실업자 증가 ) 계속된 불
      2016-12-16
    • 밤사이 광주 1cm 눈..출근길 ‘빙판’ 주의
      【 앵커멘트 】 밤사이 광주와 서해안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면서 광주에 1cm의 눈이 쌓였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까지 뚝 떨어져 일부 도로에 결빙구간이 나타나 출근길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강한 바람과 함께 눈이 몰아칩니다. 어제 오후부터 시작된 눈에 퇴근길 집에 가는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차량들도 서행하며 어제 퇴근시간에는 시내 곳곳에 교통체증이 이어졌습니다. 광주에 내린 눈은 어제 저녁 11시까지 이어져 1cm가 쌓였
      2016-12-16
    • kbc12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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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6
    • 생활뉴스
      1
      2016-12-16
    • 115회
      1
      2016-12-16
    • 모닝와이드 701회
      1
      2016-12-16
    • 장기 불황에 고용 하락, 실업 증가
      【 앵커멘트 】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광주*전남 모두 취업자 수가 지난해보다 만 명 가까이 줄어드는 등 지역 고용시장 전체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했던 건설업의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취업자 수도 이미 감소세로 접어들었습니다. 백지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달 광주지역 일용직 근로자는 3만 5천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2천명이나 줄었습니다. 일용직 근로자를 가장 많이 고용하는 건설분야에서 일자리가 감소하고 있다는 얘깁니다. ▶ 인터뷰
      2016-12-15
    • <1216(금)굿모닝 초대석> 전종화 전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
      굿모닝 초대석 - 출연 : 전종화 전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 ** 방송 : 12월 16일 금요일 아침 7시 ** 길이 : 10분 ,질문은 7~8개 답변은 50초 ◈ 경력(뒷 스크린 자막) 현 전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 전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 자막1) 고병원성 AI 확산 상황은 ? 1. 국내최대 오리산지로 꼽히는 나주에서 세 번째 고병원성 확진이 나왔는데 전체적으로 전남도내 확진 농장은 몇 곳인지 그리고 이곳에서 오리 알과 새끼오리를 반출해 간
      2016-12-15
    • 2016년 12월 15일(목) 8뉴스 타이틀 + 주요
      1.(초겨울 ‘매서운 한파‘)..내일 '더 춥다')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강한 바람과 함께 눈까지 내리면서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더 떨어지겠습니다. 2.(일용직 시장 '꽁꽁'...('일거리가 없다') 본격적인 겨울철에 들어서면서 인력시장도 꽁꽁 얼어붙었습니다.매서운 고용 한파가 몰아치면서 광주, 전남지역의 실업자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3.(청각장애 미화원).. 음주차량에 숨져) 새벽길을 청소하던 ‘청각장애 환경미화원’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졌습
      2016-12-15
    • 초겨울 한파 기온 뚝..내일 더 춥다
      【 앵커멘트 】 오늘 광주와 전남의 최저 기온이 영하로 곤두박질 치면서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여기에 강한 바람과 함께 눈까지 내려 체감 기온은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아침 최저기온이 더 떨어지는 등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내일 아침 출근길에는 결빙까지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거센 바람과 세차게 흩날리는 눈발 속에 장을 보러 나온 손님들은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2016-12-15
    • 겁 없는 중학생..차량 6대 훔쳐 사고까지
      【 앵커멘트 】 5개월여 동안 6대의 차량을 훔친 혐의로 15살의 중학생이 붙잡혔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훔친 차를 몰고 다니며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고, 급기야 교통사고까지 내 결국 구속됐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둠이 내려앉은 새벽 골목길, 주차된 차 안을 살펴보던 남성이 차량마다 다가가 손잡이를 당겨봅니다. 또다른 골목길에서 다시 발견된 남성, 이번엔 차 안까지 들어가 시동을 걸고 그대로 출발합니다. 애띤 얼굴의 남성은 15살의 중학생, 최 모 군으로 훔친 차
      2016-12-15
    • [점검]장기 불황에 고용 하락, 실업 증가
      【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일용직의 고용한파가 심각한데요.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광주*전남 모두 취업자 수가 지난해보다 만 명 가까이 줄어드는 등 지역 고용시장 전체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했던 건설업의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취업자 수도 이미 감소세로 접어들었습니다. 백지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달 광주지역 일용직 근로자는 3만 5천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2천명이나 줄었습니다. 일용직 근로자를 가장 많이 고용하는 건설분야에
      2016-12-15
    • 청각장애 미화원, 음주차량에 치여 숨져
      【 앵커멘트 】오늘 새벽, 추위 속에서 쓰레기 수거를 하던 환경미화원이 음주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숨진 미화원은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성실한 근무를 인정받아 시장 표창을 앞둔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쓰레기 수거차량 안쪽에 한 남성의 시신이 보입니다. 차량 뒷편에 세워진 승용차의 앞 부분은 무언가에 부딪힌 듯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6시 반쯤 광주시 운암동의 한 도로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던 미화원 56살 안 모 씨가 21살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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