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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최대 오리 산지 나주에서 69일 만에 또 AI 발생
      전국 최대 오리 산지인 나주에서 69일 만에 AI가 또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시 산포면의 한 육용 오리 농장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이 농장과 반경 5백 미터 안에 있는 오리 2만 5천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살처분 범위를 반경 3km까지 넓혀 8개 농가의 오리 11만 2천 마리를 살처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AI가 강진과 무안에 이어 나주로 재확산되고 농가간 수평전파 가능성이 커지면서 방역당국과 농가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2017-03-15
    • 해수부, 세월호 3주기까지 목포신항 거치 추진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3주기인 오는 4월 16일까지 선체를 목포 신항으로 옮겨놓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 7명과 함께 세월호 인양 현장을 찾은 해수부 윤학배 차관은 미수습자 가족들에게 소조기인 다음달 5일 인양이 가능하고 3주기인 16일까지는 목포신항에 거치할 수 있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방문에서 농수산식품위 소속 의원들은 가족들에게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오는 17일 국회에서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17-03-15
    • 8시 뉴스
      ..
      2017-03-15
    • 광주 광산구의회, 농촌마을 송전탑 33기 지중화 촉구
      광주 광산구의회가 본향*임곡동 일대에 들어설 고압 송전탑*변전소의 지중화를 촉구했습니다. 광산구의회는 송전선로와 송전탑 건립으로 주민의 건강권 침해와 소음·농작물 피해 등이 우려된다며 한국전력을 상대로 '송전탑*변전소의 지중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한전은 함평 빛그린산단 전력공급을 위해 본량과 임곡동 일대에 33기의 백 54 킬로볼트급 송전탑과 송전선로를 건설할 계획인데, 송전탑 7백미터 반경 안에 13개 마을이 있습니다.
      2017-03-15
    • 테마스페셜
      1
      2017-03-15
    • kbc12뉴스
      1
      2017-03-15
    • <3/15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앵커)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김성한 전 기아타이거즈 감독과 함께 어제부터 시작된 프로야구 시범경기 분석과 올해 전망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남앵커) 오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부터 보겠습니다. 지난해 고등학생 1인당 사교육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기산데요, 지난해 고등학생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는 26만 2천 원으로 2015년보다 10.9% 증가했습니다. 교육부는 교과에 대한 사교육비가 줄어든 대신 소질과 적성 계발을 위한 예체능 사교육비가 늘어
      2017-03-15
    • 광양서 비닐하우스 화재..재산피해 1천 8백만 원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 나 1,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광양시 광양읍 48살 김 모 씨의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히터 과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내부에 있던 1톤 화물차량과 건축 자재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나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2017-03-15
    • 생활뉴스
      1
      2017-03-15
    • 150회
      1
      2017-03-15
    • 모닝 730
      1
      2017-03-15
    • <3/15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7년 만에 임시이사'우려'...파행‘거듭’) 다음달 1일까지 새 이사진을 구성해야하는 조선대가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이사진 구성에 실패하면 정이사 체제 7년만에 다시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해야합니다. 2.(혈세로 새마을회원 장학금)...'특혜' 논란) 민간단체인 새마을회 회원 자녀들에게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수십년간 장학금을 지급해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시도는 조례에 근거해 이뤄진 것이라며 문제없다는 입장입니다. 3. (시*도 대선공약 과제)...미래먹거리*상생) 조기대선을 앞두고 광주시와
      2017-03-14
    • 유치원 통원 차량, '썬팅'이 안전 위협
      【 앵커멘트 】 유치원 차량에서 어린이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부모님의 걱정이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차량이 짙은 썬팅을 하고 있어 갇힘 사고가 나도 발견이 어렵습니다. 교육청이 내놓은 안전대책에도 썬팅문제는 포함되지 않아 어린이들의 안전이 우려됩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린이를 태워 나르는 유치원 차량. 차 유리가 짙게 썬팅돼 내부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어린이가 갇혀 있어도 발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 싱크 : 유치
      2017-03-14
    • 0314(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혈세로 새마을회원 장학금)..'특혜' 논란) 민간단체인 새마을회 회원 자녀들에게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수십년간 장학금을 지급해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시도는 조례에 근거해 이뤄진 것이라며 문제없다는 입장입니다. 2.(AI 매몰지 오염)..전남도 무대책 방치) AI 매몰지 침출수 유출과 지하수 오염 실태를 고발한 kbc 탐사보도에 대해 전남도가 변명만 늘어 놓고 있습니다. 미생물 방식은 침출수가 나오지 않는다는 말만 하며, 대책에 손을 놓고 있습니다 3.(완연해진 봄기운)..남도 곳곳 봄꽃 '활
      2017-03-14
    • 광주전남 대선공약 과제 확정...미래 성장 동력 될까
      【 앵커멘트 】 조기대선이 현실이 되면서 광주전남 시도가 대선공약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나열식으로 마련한 지역 대선 공약이 얼마나 채택될지가 관건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시ㆍ도는 하나가 채택이 되더라도 수 년 동안 지역경제를 먹여살릴 공약과제를 찾기 위해 고심해 왔습니다. 대선공약에 걸맞지 않은, 규모가 작은 과제들은 과감히 없애고, 미래 신사업을 중심으로 재편했습니다. 광주시의 핵심 공약은 자동차와 에너지, 문화 등 3대 먹거리 산업입니다
      2017-03-14
    • 전국 최초 '행복마을권 사업' 함평에서 첫삽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인 행복마을권 사업이 전국 최초로 함평에서 첫삽을 떴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함평군,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함평군 대동면 향교리에서 행복마을권사업과 공공주택사업 착공식을 갖고 오는 2018년까지 145억 원을 투입해 150가구의 임대주택 건설, 마을광장 조성, 도로 정비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행복마을권 사업은 임대주택 뿐 아니라 노후된 농어촌의 복지시설과 도로 등까지 함께 조성하는 마을 리모델링 개념의 사업입니다.
      2017-03-14
    • AI 매몰지 오염..전남도 무대책 방치
      【 앵커멘트 】 AI 매몰지 침출수 유출과 지하수 오염 실태를 고발한 kbc 탐사보도에 대해 전남도가 변명만 늘어 놓고 있습니다. 미생물 방식은 침출수가 나오지 않는다는 말만 하며, 대책에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라남도에서 수질검사와 관련해 내놓은 분석 자료입니다. 주변 농사용 퇴비가 지하수 오염의 원인일뿐 침출수 문제와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싱크 : 전라남도 환경관리과 - "매몰지하고 지하수 오염 문제가 결부된다는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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