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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2017 12/19(월) 모닝
      희망2017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북구 용봉동 신용아이엔씨에서 십만 원, 르노삼성자동차 광주용봉대리점에서 십만 원, 서구 화정2동 9통 주민들이 40만 6,000원, 13통에서 43만 2,000원, 14통 주민들이 49만 3,000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광주 광산구 도산동 무등파크맨션과 우미아파트, 호반1차아파트와 대덕아파트에서 각각 십만 원, 도산동 6통 주민들이 십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광산구 도산동 서라아파트에서 십만 원 광주 일신초등학교
      2016-12-16
    • 나주에서 4번째 AI 발생, AI 위기경보 '심각'
      【 앵커멘트 】남평의 육용오리농장에서 나주지역 4번째 AI가 발생해 인근 농가의 오리와 닭 22만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농식품부는 AI 위기경보를 '경계'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방역 상 필요할 경우 축산시설 폐쇄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나주 남평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AI 바이러스가 추가로 검출됐습니다. 지난 10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종오리농장과는 불과 1km 떨어졌습니다. ▶ 인터뷰 : 권두석 / 전라남도 축산과장
      2016-12-16
    • 광주시, 태양광 소송 패소... 사업 추진 '불투명'
      【 앵커멘트 】 논란이 많았던 운정동 태양광 발전시설 사업 소송에서 광주시가 졌습니다. 항명과 위계질서 논란까지 불러일으켰던 사업에서 패소함에 따라 사업 추진이 불투명해진 것은 물론 윤장현 시장의 리더십도 큰 타격을 받게 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순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배제된 녹색친환경에너지가 광주시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리했습니다. 1심 판결이 2심에서 뒤집힌 겁니다. 광주고법 행정부는 우선협상대상자의 지위를 박탈한 것은 부당하고, 취소 또는
      2016-12-16
    • '항명 논란' 광주 운정동 태양광사업 장기 표류
      잡음이 계속됐던 광주 운정동 태양광시설 설치사업이 장기 표류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광주고법 제1행정부는 태양광사업 1순위업체가 광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배제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8월 법원이 원고의 효력정지 가처분을 받아들이면서 중단됐던 태양광시설 설치사업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2016-12-16
    • 내일 촛불집회 '박근혜*황교안 퇴진' 촉구
      내일도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촛불 집회가 열립니다. 박근혜퇴진 광주운동본부는 내일 오후 6시부터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박근혜와 황교안 퇴진 광주시국 촛불대회'를 진행하는데, 2~3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번 촛불집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참석이 계획돼 있고, 시민 자유발언과 야당 인사들의 발언 등의 식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6-12-16
    • 광주*전남 주택 거래량 감소
      계절적 비수기와 정부에 규제정책의 영향으로 지난달 광주와 전남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이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에서는 3,087건의 주택이 거래돼 전달보다 3.7%가 줄었고, 전남도 4.1%가 줄었습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광주는 23.5%나 감소한 반면, 전남은 1.5% 늘었습니다.
      2016-12-16
    • 나주*영암 농가, AI 지역방재단 구성
      확산되는 AI를 막기 위해 농민들이 직접 방재단을 구성했습니다. 나주와 영암지역 오리 생산자들은 AI 감염을 적극적으로 막기 위해 자율방재단을 구성하고 방역초소 지원 등의 방역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AI 상황관리반을 방역대책지원단으로 확대 운영한 국민안전처도 지자체와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공동으로 이동통제초소 운영과 방역소독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6-12-16
    • 부실경영 논란 화순농특산물유통 '파산 결의'
      부실경영 논란을 빚은 화순농특산물 유통이 출범 7년여 만에 파산을 결의했습니다. 화순군은 화순농특산물유통이 어제(15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참석주주 85.4%의 찬성으로 파산을 결의했다며 채권채무 조사를 거쳐 다음 달 법원에 파산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9년 4월 화순군과 농협, 영농법인, 농업인 등이 83억 6천여 만 원을 출자해 설립한 화순유통은 임직원들의 비리와 방만 경영, 부당 거래 등으로 자본금이 대부분 잠식돼 지난 2013년 5월부터 유통 업무가 중단됐습니다.
      2016-12-16
    • 광주 경찰, '갑질 횡포' 386명 검거에 11명 구속
      경찰이 광주지역에서 지난 9월부터 100일간 이른바 갑질 횡포 불법 행위 단속에 나서 386명을 입건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통신회사 고객센터를 하루 2~3차례 방문해 상담원들에게 90도로 숙여 인사라하고 위협하는 등 업무를 방해한 경우 등 모두 272건의 갑질 횡포를 적발해 386명을 검거해 11명을 구속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블랙컨슈머가 183건으로 가장 많았고 직장 내 폭행,폭언이 18건 그리고 직장 학교 내 성폭력이 17건 순이었습니다.
      2016-12-16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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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6
    • 나주에서 네번째 AI, 22만 마리 살처분
      국내 최대 오리 사육지인 나주에서 네 번째 AI가 발생해 농장 간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과 나주시는 어제 AI 의심축에 들어 있는 남평읍의 한 씨오리 농장에 대한 간이검사 결과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이 농장의 씨오리 1만 6천 5백 마리를 포함해 3㎞내에 위치한 여섯 농가의 닭과 오리 22만여 마리를 예방적 살처분했습니다. 해당 농장은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농가와 3㎞내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나 농장 간 수평감염이 확산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2016-12-16
    • (토8)제 4회 여수청소년문학상 열려
      지역 문학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청소년문학상이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여수청소년문학상에서 시 부문 대상은 집으로 가는 길을 담백하게 표현한 안산중학교 3학년 이채린 학생이/ 소설 부분 대상은 '생선'이란 주제로 일상을 표현한 여수여고 3학년 주시온 학생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한국문인협회 여수지부는 이번에 수상을 한 10여 개의 작품을 단행본으로 출간할 예정입니다.
      2016-12-16
    • 함평군, 부패방지평가 2년 연속 도내 1위
      함평군이 전남 시군을 대상으로 한 부패방지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부패방지평가에서 함평군은 청렴마일리지 제도와 청렴 명함 제작 등 자율적 내부통제 강화 등에 힘써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 청렴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2016-12-16
    • 김희철 광주지방국세청장 취임
      신임 김희철 광주지방국세청장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지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철 청장은 취임식에서 신뢰받는 세정을 위해 납세자와 함께하는 세정과 법*규정을 준수하는 준법세정 그리고 소득에 걸맞는 세금을 부담하는 공평한 세정을 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영암 출신인 김 신임 청장은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국세청 정책조정담당관과 국세청 기획조정관 등을 거쳤습니다.
      2016-12-16
    • 고흥남포미술관, 소록도 특별기획전 개최
      고흥 소록도 주민들로 구성될 예술단체가 첫 특별기획전을 갖습니다. 고흥남포미술관은 오는 31일까지 '경계를 넘어 마주보다'라는 주제로 소록도 해록예술회원과 순천 원미회원의 작품 50여 점을 전시하고 서로작품 세계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남포미술관은 이번 특별기획전이 소록도 주민들의 존재 가치를 확인하고 세상에 드러내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6-12-16
    • 보성빛축제 개막..47일간 점등
      겨울밤의 낭만을 즐길수 있는 빛축제가 보성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보성빛축제는 한국차문화공원과 율포해수욕장에서 점등식을 갖고 '이순신, 희망의 빛'이란 주제로 내년 1월 31일까지 200만 개의 LED전구에 불을 밝힙니다. 빛축제 기간 중에는 푸드트럭과 주말 상설 공연,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입니다.
      2016-12-16
    • 고흥군, 민선 6기 공약 77% 완료
      고흥군 민선 6기 공약 진척률이 7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흥 군정평가위원회는 민선 6기 공약사항 33개 사업을 점검한 결과, 완료 15건과 정상추진 18건으로 공약이행률이 77%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은 나머지 공약과 일부 추진이 미흡한 사업에 대해서는 사유별 원인분석과 대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2016-12-16
    • [탐사]원전 재난 주민 대피 계획 '허술'
      【 앵커멘트 】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하고 올해 경주 강진 발생 이후 방사능 재앙에 대한 시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 영광에도 원전이 있지만 대피 계획이 허술해 재난 발생시 주민 보호가 제대로 이뤄지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탐사리포트 뉴스 인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화 '판도라'는 원자력발전소의 폭발과 방사능 누출, 이후 혼란상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대피 차량들이 뒤엉켜 오도가도 못하는 장면은 안타
      2016-12-16
    • '여수 마이스얼라이언스' 출범
      굴뚝없는 산업인 마이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는 여수지역 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 호텔, 여행사 등 30개 회원사로 구성된 '마이스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갖고 마이스 공동유치와 전략수립, 관광 패키지 개발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올해 여수에서 치러진 마이스행사는 11월 말 기준 760여 건으로 38만 명이 참가했습니다.
      2016-12-16
    • 여수해경, 연말연시 특별 음주운항 단속
      여수해양경비안전서가 연말연시를 맞아 내년 1월까지 음주운항 특별단속을 펼칩니다. 단속 기준은 혈중 알코올 농도 0.03% 이상이며 여수해경은 지난 3년 동안 특별단속을 통해 46건의 음주운항을 적발했습니다. 여수해경은 남해안의 경우 협수로와 양식장이 많아 음주운항이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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