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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환 의원,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사퇴 촉구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노골적으로 5.18 정신을 모독해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했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최 의원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올해 5.18 기념식도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 못하는 반쪽짜리 기념식이 될까 우려된다며 "황교안 권한대행은 박 처장을 조속히 퇴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7-03-16
    • 신임 광주여성단체협의회장 김경란 교수 취임
      광주여성단체협의회장에 김경란 동강대 교수가 취임했습니다. 제 16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경란 교수는 여성단체간의 유대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 여성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 23곳, 회원 4만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86년 설립됐습니다.
      2017-03-16
    • 박주선 "호남 대통령 돼 영남 총리 발탁하겠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당 박주선 국회부의장이 대통령이 되면 영남 총리를 발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부의장은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수많은 대통령 후보들이 호남의 소외와 낙후를 바로잡겠다고 약속했으나 지켜지지 않았다며 호남출신이 대통령이 돼 총리를 영남 출신으로 발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부의장은 국민의당 국회의원 39명 중 과반 이상의 국회의원들이 자신의 출마를 권유해 출마에 나섰다고 주장했습니다 .
      2017-03-16
    • 기아차 광주 2공장 누적 생산량 300만대 돌파
      기아차 광주 2공장 누적 생산량이 3백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광주 2공장이 준공 25년 만에 누적 생산량 3백만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2공장은 타우너 생산을 시작으로 프라이드 등을 생산했고 지난 2004년 뉴 스포티지를 양산해 사상 최초로 북미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2017-03-16
    • 광주교육청, 전남대 의·치대 지역인재전형 시정 요구
      전남대가 의·치대 지역인재전형 범위를 전북까지 확대한 데 대해 광주시교육청이 시정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장휘국 교육감은 오는 20일 정병석 전남대 총장을 만나 전남대의 의·치대 지역인재전형 방식을 시정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입니다. 시교육청은 전북대가 의·치대 지역인재전형 범위를 전북 지역으로 한정한데 반해, 전남대는 광주와 전남, 전북까지 확대하고 있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2017-03-16
    • <3/17 (금) 위크 여행> 여수 스카이투어
      【 기자 】 # 여수공항 외경 365개의 섬을 품은 도시, 여수에서 국내최초 스카이 투어가 시작됐습니다. ▶ 싱크 : 윤석진 / 'S'에어 경영지원팀 주임 - "2017년 2월 25일날 첫 취항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항공관광을 처음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 # 스카이 투어 지도 CG 여수 스카이투어는 여수공항에서 출발해 ‘하트섬’으로 알려진 ‘모개도’부터 엑스포 상공까지해서 여수공항으로 다시 돌아오는 왕복 30분 코스인데요. # 비행기 안 사람들 SK
      2017-03-16
    • 8시 뉴스
      1
      2017-03-16
    • 상무소각장 폐쇄후 혈세 줄줄
      【 앵커멘트 】 지난해 12월, 광주시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광주 상무소각장을 폐쇄했습니다. 하지만, 상무지구 28개 기관에 공급하던 소각열을 도시가스로 대체하면서 매달 3억원이 넘는 예산이 추가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상무소각장 폐쇄 이후 광주시청과 서부경찰서 등 상무지구에 있는 28곳에 공급하던 냉·난방 에너지는 소각열 대신 도시가스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백지훈 기자 - "이렇게 상무소각장은 지난해 말부터 가동을 멈췄지
      2017-03-16
    • 광주시장 전 비서관 징역 3년 구형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장현 광주시장의 전 비서관 김 모씨에게 징역 3년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법에서 열린 김씨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시장 비서관 신분을 이용해 뇌물을 받아 죄질이 나쁘다며 징역 3년과 벌금 천 6백만원, 추징금 8백만원을 구형했습니다. 김씨는 관급 계약을 맺도록 공무원과 업자를 소개해 주는 댓가로 납품 브로커 2명에게 6차례에 걸쳐 8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7-03-16
    • 저녁뉴스
      1
      2017-03-16
    • <3/16(목) 모닝 날씨 2> 양미희
      【 앵커멘트 】 남-오늘도 한낮에는 봄기운 가득하겠습니다. 여-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오늘도 아침 저녁은 쌀쌀하겠지만 낮에는 어제보다 포근하겠습니다. 햇살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계속 오를텐데요. 다만 해가 지고나면 기온이 빠르게 떨어집니다. 연일 일교차가 17도 가까이 벌어지면서 감기걸리기 쉬운만큼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맑고 포근한 날씨 속에 대기는 여전히 건조합니다. 요즘 곳곳으로 크고 작은 화재사고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작은
      2017-03-16
    • <3/16(목) 모닝 날씨 1> 양미희
      【 앵커멘트 】 남-오늘도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만 큰 일교차에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여-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3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봄이 깊어가고있습니다 따뜻한 바람이 부는데다가 햇살도 내리쬐면서 기온도 계속 오를텐데요. 다만 해가 지고나면 기온이 빠르게 떨어집니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17도 가까이 벌어지면서 감기걸리기 쉬운만큼 얇은외투나 스카프로 체온조절 해주시기 바랍니다. 맑은 날씨에 대기는 여전히 건조합니다 광주를
      2017-03-16
    • 장흥 오리 농장 3곳 AI바이러스 동시 검출
      장흥의 오리 농장 3곳에서 AI 바이러스가 동시에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장흥군 부산면의 육용 오리 농장 3곳에서 출하 전 검사 과정에 H5형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농장에서 키우던 오리 3만 마리와 반경 5백미터 안에 있는 농장 2곳의 오리 2만 2천마리를 살처분하기로 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가축방역 심의회를 열어 살처분 범위를 반경 3km까지 넓히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한동안 진정세를 보였던 AI가 지난달 21일 해남을 시작으로 강진과 무안, 나주를 거쳐 장흥까지 다시 확산되면서
      2017-03-16
    • <3/16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앵커)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김홍빈 산악대장과 함께 히말라야 로체 등반 재도전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남앵커)이어서 3월 16일 목요일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동아일보 입니다. 지난달 실업자 수가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수준까지 치솟아 실업률이 7년만에 최고치를 보였다는 기삽니다 2월 실업자수는 135만 명으로 1년 전보다 3만 3000명 늘었고, 1999년 7월 이후 가장 많아 관련 통계를 개편한 2000년 이후 사상 최대치로 나타났습니다.
      2017-03-16
    • kbc12뉴스
      1
      2017-03-16
    • 생활뉴스
      1
      2017-03-16
    • 제48회 여드름
      1
      2017-03-16
    • 모닝 730
      1
      2017-03-16
    • <3/16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 (1조원 투자'경도'(경제자유구역 포함되나?) 1조원대 투자를 유치한 여수 경도가 경제자유구역에 포함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경제자유구역에 편입되면 개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감사원 침출수 경고...(전남도 깡그리'무시')현행 AI 매몰방식이 침출수 유출 등 환경오염 사고를 일으킨다는 경고가 감사원 등에서 수차례 제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전남도는 이같은 경고를 깡그리 무시했고 관리감독도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3. ("文 대세론 없다")...문재인 때리기 본격)
      2017-03-15
    • 금호타이어 노동자, 안전사고로 숨져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작업 도중 다친 50대 노동자가 2주 만에 숨졌습니다. 지난 2일 오후 1시쯤 광주시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불량 검사를 하던 55살 이 모씨가 컨베이어 벨트에 몸이 끼는 사고로 목과 가슴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오늘 아침 6시 20분쯤 숨졌습니다. 광주광산경찰서는 작업장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사고가 난 지 2주 동안 신고를 미룬 경위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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