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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타이어 인수전, 박삼구-산은 갈등 '증폭'
      금호타이어 인수를 둘러싼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산업은행이 주주협의회 의결없이 더블스타와 단독으로 맺은 것으로 알려진 확약서 또는 계약서를 산은 측에 보내달라고 요청했다며, 절차상 하자가 될 수 있는 만큼 면밀히 검토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산은 측은 오늘(17일) 금호타이어 주주협의회를 소집해 박 회장의 소송 제기 건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2017-03-17
    • 생활뉴스
      1
      2017-03-17
    • 151회
      1
      2017-03-17
    • 모닝 730
      1
      2017-03-17
    • <3/17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5월 9일 대선...경선 좌우할‘변수’주목) 조기 대선이 5월 9일로 확정되면서, 각 정당의 경선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은 개헌과 반문연대가, 국민의당은 호남 조직 등이 경선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금호타이어 근로자 사망사고)...'예견된 인재')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가동 중인 설비에서 청소를 하던 근로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숨졌습니다.공장측은 청소할 때 컨베이어 벨트 운행을 중단하도록 돼 있는 안전운영 지침을 무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 (매몰지 심각성 몰라)...같은 방
      2017-03-16
    • 국민의당, 대선 예비후보 '컷오프' 실시
      국민의당이 6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3명을 제외하는 예비경선을 오늘(17일) 진행합니다. 각 후보가 5분씩 정견발표를 한 뒤,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 당무위원이 1인 1표 투표를 해 하위 3명이 탈락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예비후보는 안철수, 손학규 전 대표, 박주선 국회부의장, 양필승 로컴 사장 등 6명입니다.
      2017-03-16
    • 광양시, 60억 들여 LF스퀘어 교통체증 해소
      광양시가 LF스퀘어 주변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60억 원을 들여 우회도로를 개설합니다. 우회도로는 덕례 용강에서 LF스퀘어 입구까지 왕복 4차선, 450m 규모로 2018년 12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광양시는 조기 착공을 위해 지난 2월 감정평가를 실시했고, 지난 13일부터 해당 부지 보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7-03-16
    • 금호타이어 산업재해..예견된 인재였다
      【 앵커멘트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숨졌습니다. 사고난 작업장은 안전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고, 관리자는 작업 매뉴얼을 무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마디로 예견된 인재였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금호타이어에서 제품 검수 작업을 담당하던 55살 이 모씨. 이 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쯤 타이어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크게 다쳤고, 병원에 후송된 뒤 2주 만에 숨졌습니다. 당시 컨베이어 벨트
      2017-03-16
    • 3/16(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금호타이어 근로자 사망사고)...'예견된 인재')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가동 중인 설비에서 청소를 하던 근로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숨졌습니다.공장측은 청소할 때 컨베이어 벨트 운행을 중단하도록 돼 있는 안전운영 지침을 무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박주선‘변수)...안철수*손학규 긴장) 국민의당 경선 구도에 박주선 변수가 부상하고 있습니다.조직력이 탄탄한 박주선 국회 부의장 출마 로 경선 구도가 기존 안철수*손학규의 양강 구도에서 3강 구도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3.(매몰지 심각성 파악 못
      2017-03-16
    • 여수수산시장 성금 28억 복구비로 투입
      화재 피해가 난 여수수산시장을 돕기 위해 각지에서 모아진 성금이 시장 복구에 투입됩니다. 여수시는 재해구호협회로부터 전달받은 성금 28억 8천만 원을 상인회와 협의한대로 시장 정상화를 위한 시설 복구비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지난달 수산시장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을 모두 마치고 다음달 영업재개를 목표로 현재 보강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7-03-16
    • AI 매몰 전남만 미생물 방식 고집..왜?
      【 앵커멘트 】 AI 살처분 방식에서도 전남도는 타 시*도에 비해 뒤처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른 지역은 매몰 방식 자체의 문제를 파악하고 가금류를 소각하는 방식을 속속 도입하고 있습니다. 반면 전남도는 가장 비싼 매몰 방식인 미생물 매몰 방식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CG 현재 AI 가금류 매몰 방식은 플라스틱 통에 넣어 묻는 방식과 일반 매몰, 미생물 매몰 방식이 있습니다.// CG 가격은 미생물 매몰 방식이 일반 매몰보다 20~3
      2017-03-16
    • 시국선언 참여 교사, 훈·포장 받는다
      시국선언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훈·포장을 받지 못했던 퇴직 교원들이 포상을 받게 됩니다 . 광주·전남 교육청은 국정 역사교과서 반대와 세월호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이름을 올렸다는 이유로 훈·포장 대상에서 제외됐던 퇴직교원 13명이 다시 포상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포상 대상에서 제외한 건 차별이라는 인권위의 권고사항을 교육부가 받아들였습니다.
      2017-03-16
    • '하루 4건 동시에' AI 수평전파 초비상
      【 앵커멘트 】 전남 지역에서 하루만에 AI 4건이 동시에 발생해 16만 여 마리가 또 살처분 됐습니다. 병아리나 사료 공급처가 같은 계열화 농가들로 우려했던 수평전파가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장흥의 오리농장입니다. 지난주 일제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출하전 검사에서는 H5 바이러스가 발견됐습니다. 무안의 오리농장까지 하루 동안 4곳에서 AI가 발생해 16만 6천여 마리가 살처분 됐는데 모두 같은 계열 농가들입니다.
      2017-03-16
    • 고흥에 우주항공·첨단소재 센터 운영
      고흥에 있는 전남테크노파크 고분자센터가 우주항공·첨단소재 센터로 확대 운영됩니다. 전남도와 고흥군은 우주항공산업 생태계 구축과 드론 산업 선점을 위해 오는 2020년까지 86억 원을 투입해 고흥 테크노파크 고분자센터 장비와 인력을 대폭 확충하고 우주항공·첨단소재 센터로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1년 설치된 고분자센터는 전남의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을 기반으로 하는 고분자 소재산업을 육성해 오고 있습니다.
      2017-03-16
    • 박주선 변수...안철수*손학규 긴장
      【 앵커멘트 】 국민의당 경선 구도에 박주선 변수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박주선 국회 부의장으로 출마로 경선 구도가 기존 안철수*손학규의 양강 구도에서 3강 구도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박주선 국회 부의장이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막판 박 부의장이 가세하면서 국민의당 경선 구도에 변화가 있을 것인지 관심입니다. 박 부의장은 국민의당 합류 전 창당했던 통합신당의 당원이 3만 명에 이를
      2017-03-16
    • 광산업 수출 확대의 장 마련돼..수출상담회 열려
      【 앵커멘트 】 내수시장 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산업 업체들이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광산업 업체들이 전세계 13개국 70여 명의 바이어들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최근 몇 년 새 광주의 광산업 업체 100 여곳이 문을 닫았습니다// 중국 업체의 저가 공세와 내수시장 포화로 설 자리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이재수 / 광통신 부품업체 대표 - "살 길이 외국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나가자니 이미 돈이 없고, 중국이
      2017-03-16
    • 지역 경제계, 금호타이어 중국업체 매각 반발 잇따라
      중국에 금호타이어를 매각하는 방안에 대해 지역 경제계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성명을 내고 과거 외국 기업에 인수된 국내 기업들의 사례처럼 기술만 유출되고 대규모 구조조정이나 국내 공장 폐쇄 등의 상황에 마주하게 될 것이라며, 채권단은 국익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국가기반 산업 육성과 방산업체 보호를 위한 전략적관점을 가져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도 수십 년간 쌓아온 국내 타이어산업의 첨단 기술이 중국에 유출되면 국제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금호타이어를
      2017-03-16
    • 광주 광산구 "양질 일자리 기업에 인턴 급여 지원"
      광주 광산구청이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에 인턴 급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산구청은 300인 이하 중소기업이 18세부터 34세 미취업자를 청년 인턴으로 채용하면 2개월간 1인당 월 80만원, 정규직 전환 후에는 4개월간 1인당 월 100만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광산구는 다음달 15일까지 기업으로부터 신청을 받고, 올해 18명에게 9천600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3-16
    • 광주, 영유아 설사 유발 로타바이러스 검출 급증
      최근 일교차가 큰 날씨 속에 광주에서 영유아 설사를 일으키는 로타바이러스 검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과 2월 각각 5%와 8%에 그쳤던 로타바이러스 검출률이 이달 들어 21.2%로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구토와 발열, 묽은 설사, 탈수증을 일으키고 면역력이 약한 생후 35개월 이내 영유아들에게 주로 감염됩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7-03-16
    • 법원, 순우리말*한자 혼용 이름 개명 허가
      순우리말과 한자를 혼용한 이름 사용을 법원이 허가했습니다. 광주가정법원은 한글과 한자를 혼용한 이름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딸의 출생신고와 개명신청을 거부당한 32살 나 모 씨가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항소심에서 개명을 불허한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원고 승소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한글과 한자 혼용의 경우에만 국한해 제한할 필요성이 없고 작명권을 과도하게 침해한다는 점에 비춰 1심 판결은 부당하다며 이같인 선고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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