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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서 한*중*일 국제 축구대회 개최
      한·중·일 축구 꿈나무들이 진도에서 열띤 기량을 뽐내는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립니다.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진도 공설운동장 등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 6개 팀과 중국 4개 팀, 일본 2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게 됩니다.
      2016-12-20
    • 전국 미술인들, 작품으로 시국선언
      전국의 미술인들이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작품을 통한 시국선언에 나섰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국의 작가 80여 명이 암울한 정치 현실을 풍자* 패러디한 작품 백여 점과 광화문 등 전국의 촛불집회 현장을 담은 사진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국 최초로 지역 미협과 민족미술인협회가 함께 마련한 이번 시국관련 전시회는 오는 27일까지 계속됩니다.
      2016-12-20
    • 광주시, 겨울방학 저소득 아동 급식 지원
      광주시가 겨울방학 동안 저소득층 아동 만 7천여 명에게 급식을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23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40여 일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 아동 만 7천여 명에게 급식 전자카드를 지급해, 일반음식점과 지역아동센터 등 급식제공기관 천여 곳에서 급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7월부터 급식 단가를 5백 원 인상해 4천 원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6-12-20
    • 전남대, 전국 국·공립대학 청렴도 조사 '하위권'
      전국 국·공립대학교 청렴도 조사에서 전남대학교가 하위 수준인 4등급을 받았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36개 국·공립대를 대상으로 한 청렴도 평가에서 전남대는 계약분야에서 최하위 등급인 5등급, 연구와 행정분야 청렴도에서도 보통 수준인 3등급에 머물면서 10점 만점에 5.70점을 받아 하위 수준인 4등급을 받았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과 목포대도 4등급에 그쳤으며, 순천대는 6.24점으로 상위 등급인 2등급을 받았습니다.
      2016-12-20
    • 여수 '이순신도서관' 건립 본격화
      여수 웅천지구에 들어설 이순신도서관 건립이 본격화됩니다. 여수시는 웅천택지개발지구 5,600제곱미터 부지에 15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여수시를 대표하는 도서관인 '이순신도서관'을 오는 2018년 완공할 예정입니다. 또 이순신도서관 주변에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어르신 다목적체육센터를 함께 신축할 계획입니다.
      2016-12-20
    • 광주공동모금회, 복지시설 42곳에 차량 지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42곳에 차량을 지원했습니다. 이번에 지원된 차량은 승합차 14대와 경차 11대, 복권기금사업으로 마련한 승합차 17대 등 모두 42대로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 아동들의 등*하원과 나들이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2016-12-20
    • 전남도의회 청렴도 2위, 광주시의회 11위
      지방의회 청렴도 조사에서 전남도의회가 2위로 높은 반면 광주시의회는 11위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광역의회 17곳에 대한 청렴도를 조사한 결과, 전남도의회는 6.39점으로 2위를 차지했지만, 광주시의회는 5.85점으로 하위권인 11위를 기록했습니다. 기초의회 29곳을 대상으로 한 청렴도 조사에서는 순천시가 5.31점으로 꼴찌였고 전남대병원도 6.39점으로 전국 공공의료기관 중 가장 낮았습니다.
      2016-12-20
    • 독감 확산, 학교 '비상'...일평균 150여 명 '결석'
      【 앵커멘트 】독감 환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각 학교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독감에 걸린 초중고 학생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교육부가 조기 방학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마스크를 쓴 채 수업을 받는 학생들. 교실 곳곳에 자리가 비어있습니다. 23명이 공부하고 있는 이 학급은 오늘 하루만 7명의 학생이 독감으로 결석했습니다. ▶ 인터뷰 : 박혜경 / 광주 월봉초 보건교사 - "지난주 월요일부터 좀 많이 늘고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
      2016-12-20
    • 제16회 전국 시도 문학인 교류대회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전국 문학인 교류대회가 조선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 지역문학인협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찾아온 문인 500여 명이 침체된 향토 문학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 지역 문인들의 숙원사업인 빛고을광주문학관 건립과 운영을 위한 문학인들의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2016-12-20
    • 고흥 주민들, 마리안느*마가렛 수녀 감사 편지
      고흥지역 주민들이 소록도에서 40년 동안 한센인을 돌보다 고국으로 돌아간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에게 감사 편지를 보냈습니다. 고흥군은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00주년을 기념해 두 수녀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초,중,고등학생과 결혼이주여성 등 200여 명이 직접 손으로 감사의 편지를 써서 국제우편으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트리아 출신인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는 40년 동안 소록도에 거주하며 한센인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2016-12-20
    • 전남대병원,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최하위
      전남대병원이 전국 공공의료기관 중 청렴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45개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청렴도 평가에서 전남대병원은 10점 만점에 6.39점으로 최하위인 5등급을 받았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진료비 과다 청구와 함께 해외 환자유치 담당 간부가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 2억여 원을 횡령한 사건 등으로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12-20
    • 올해 광주 아파트 평균 분양가 936만 원
      올해 광주에 공급된 민간 분양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936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역 부동산 전문 사이트 사랑방 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광주에서는 23개 단지에 만 693세대의 민간 아파트가 공급된 가운데, 평균 분양가가 지난해보다 100만 원 정도 오른 936만 원이었고, 평균 청약경쟁률은 16대 1을 기록했습니다. 3.3㎡당 분양가가 천만 원을 넘은 단지가 5곳이었고,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광천동 호반 써밋플레이스로 45.2대 1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6-12-20
    • 한국한의학연구원 전남센터, 동신대에 건립
      한국한의학연구원 전남센터가 동신대학교에 들어섭니다. 한국한의학연구원과 전라남도, 동신대가 공동 지원해 건립하는 한국한의학연구원은 6천110만 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총 사업비 194억 원을 들여 지어지며 오는 2018년 4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전남센터가 들어서면 지역 대학과 한방진흥재단 간 협력을 통해 지역의 고부가가치 생물 산업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2-20
    • 광주*전남 가습기 피해자 246명, 71명 숨져
      최근 5년간 광주와 전남지역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가 2백4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이 지난달 말까지 파악한 광주*전남 거주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가 2백 46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71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 사망률은 각각 26%와 32.4%로 전국 평균 20%보다 높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6-12-20
    • 전남대 정문에 5.18 민주공원 조성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발원지인 전남대학교 정문 일대에 5.18 민주공원이 조성됐습니다. 5.18 민주공원은 80년 5월을 비롯해 4.19 혁명, 민청학련사건, 6월 항쟁 등 전남대의 민족·민주운동을 기념하는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인근에는 5.18을 통해 얻은 광주 정신을 조형화한 박정용 작가의 '피어나다'라는 제목의 상징조형물이 설치됐습니다. 전남대는 오늘 민주공원 준공식과 상징조형물 제막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개방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2-20
    • 엔진오일 교체 대리기사, 차량에 깔려 숨져
      엔진 오일을 교체하던 40대 남성이 차량에 깔려 숨졌습니다. 어제 낮 12시 반쯤 화순군 화순읍의 한 대리운전 기사 사무실 앞에서 46살 김 모 씨가 차량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대리운전 기사인 김 씨가 혼자서 엔진 오일을 교체하던 중 갑자기 차량이 내려앉으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2-20
    • 박철홍 골드클래스 대표이사, 1억 원 완납
      박철홍 골드클래스 대표이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약속한 기부금 1억 원을 완납했습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박철홍 골드클래스 대표이사가 1억 원의 기부금을 완납했다며 2016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핸드프린팅을 전달했습니다. 박 대표와 부인 임성자 씨는 광주지역 두 번째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입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6-12-20
    • 클린 광산, 재활용품 처리비용 부풀려 착복
      클린 광산협동조합이 재활용품 처리 비용을 부풀려 구청 예산을 부당하게 착복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2013년 실직위기에 놓인 청소 노동자들이 만든 광주 광산구 청소대행업체인 클린광산협동조합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유리병의 무게를 이중으로 측정하는 방식으로 1천 5백만 원을 부당 수령했습니다. 클린광산협동조합은 지난해 7월 광산구의 민간 청소업체 이관 대상에서 제외돼 특혜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6-12-20
    • 민노총,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도입 반대
      공공기관의 성과연봉제 도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광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노사 합의 과정도 없이 취업규칙을 변경하는 방식으로 공공기관에 대한 성과연봉제를 밀어부치고 있다며 법원이 이같은 불법행위를 엄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공운수노조는 내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인 공공기관 성과연봉제를 앞두고 주요 사업장 별로 법원에 취업규칙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상태입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6-12-20
    • 시교육청 "보충수업·야간자습, 학생이 선택"
      내년부터 광주 지역 고등학교의 보충수업과 야간자율학습이 학생들의 선택에 따라 운영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 '반 편성고사' 전면 폐지를 비롯해 정규수업 이후 이뤄지는 보충수업과 야간자습을 전면 자율화하고,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광주교육공동체의 날에는 주제에 맞춰 교외 활동을 장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일반고등학교 진로·진학 혁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같은 지침을 위반한 학교에 대해서는 행·재정적 조치에 나설 예정이어서 일부 반발도 예상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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