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저녁뉴스
      1
      2017-03-21
    • 전남대병원 정명호 교수 연구팀 '심장혈관 스텐트' 미국 특허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 연구팀이 심장혈관 확장장치로 미국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특허를 받은 '펩타이드 코팅 심장혈관 스텐트'는 좁아진 심장혈관 내부를 넓혀주는 기존 스텐트의 문제점을 보완해 혈관 내부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고 염증이나 혈전 유발 가능성을 최소화한 기술을 인정받아 곧 상용화될 예정입니다.
      2017-03-21
    • <3/22(수) 모닝 월드> 미세플라스틱섬유/아담한 권투선수
      【 앵커멘트 】 안녕하세요. 월드리포트 박재현입니다. 우리가 무심코 버린 일회용품 플라스틱 쓰레기가 해양 동물들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하지만 바다를 괴롭히는 이 플라스틱.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도 나오고 있었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 -------------------------------------------- 【 기자 】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플라스틱, 이 '미세 플라스틱 섬유' 라고 불리는 물질들이 바다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는 사실
      2017-03-21
    • '도가니' 피해자 임시 보호시설서 학대받아
      '도가니 사건'의 피해자들이 임시 보호시설에서도 또 다시 학대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가교행복빌라 대책위원회는 인화학교 피해자 30명 중 19명이 거주하고 있는 보호시설측이 이들에게 곰팡이가 핀 빵을 주고 머리카락을 강제로 자르고 폭행까지 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원회는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하고, 피해자들의 인간다운 삶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원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7-03-21
    • 사라진 모래 6천톤..어디로 갔나?
      【 앵커멘트 】 수천만 원 상당의 모래가 야적장에서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공무원들의 허술한 관리 속에 모래가 밀반출된건데요,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14년 순천시가 하천 준설로 얻은 모래의 양과 사용처를 기록해놓은 문서입니다. cg/ 1억 원이 넘는 만 3천㎥의 모래 중 대부분인 8천 9백㎥가 맑은물관리센터 야적장에 보관됐습니다. 그런데 3년이 지난 현재 야적장에 있어야 할 모래가 흔적도 없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2017-03-21
    • kbc시청자위원회 "지역에 보탬이 되는 대선 공약 점검해야"
      kbc시청자위원회가 조기 대선 정국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방송의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종 공약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며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공약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언론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봄철 프로그램 개편 과정에서 젊은 층과 어르신들이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프로그램을 반영해 달라고 제안했습니다 .
      2017-03-21
    • 검찰 간 박 전 대통령..지역민 "철저 수사해야"
      【 앵커멘트 】 헌법 재판소 판결로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 수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두했습니다. 지역민들은 씁쓸하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하게 수사해 역사의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는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출두를 TV로 지켜본 한 시민은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다. ▶ 인터뷰 : 최일남 / 광주시 우산동 - "참담하기도 하고..전 대통령의 말씀처럼 이번 조사를 잘 받으시길 바랍니
      2017-03-21
    • 여수*순천*광양 위생업소 교차단속
      여수, 순천, 광양 3개 시가 오는 24일까지 위생업소에 대한 지역별 교차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 단속은 3개 시 식품위생 공무원 18명으로 3개 단속반을 꾸리고, 서로 다른 지역에 배치해 진행됩니다. 교차 단속반은 적발된 위반업소를 해당 시에 통보해 행정처분 등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2017-03-21
    • 소극적인 이전기관에 따로 행정..지역인재 채용 '제자리'
      【 앵커멘트 】정부가 지역인재 채용실적에 따라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차등을 두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인재 채용 확대에 힘을 모아야 할 광주시와 전남도의 따로 행정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상승곡선을 보이던 나주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률이 최근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정부가 권고한 지역인재 채용률의 3분의 1도 안 됩니다// 결국 정부가 지역인재 채용실적에 따라 공공기관 경영평가
      2017-03-21
    • '도가니' 피해자 임시 보호시설서 학대받아
      '도가니 사건'의 피해자인 광주 인화학교 학생들이 임시 보호시설에서도 학대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가교행복빌라 대책위원회는 인화학교 피해 학생 30명중 19명이 거주하고 있는 임시보호시설측이 이들에게 곰팡이가 핀 빵을 주고 머리카락을 강제로 자르고 폭행까지 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원회는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하고, 피해자들의 인간다운 삶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원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3-21
    • 광주*전남 선관위,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 개최
      광주와 전남 선관위가 대선을 앞두고 공정선거를 위해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선관위는 염주체육관 국민생활관에서 100명으로 구성된 공정선거지원달 발대식을 갖고, 법이 지켜지는 깨끗한 대통령선거 문화의 정착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전남선관위도 목포시민문화센터에서 공정선거지원단을 출범하고, 대선 다음날인 5월 10일까지 선거관련 위법 행위 예방과 단속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21
    • 현직 경찰,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현직 경찰관이 자신의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순천시 해룡면의 한 도로에서 순천경찰서 소속 50살 이 모 경사가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순찰 중인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차 안에서 타다 만 번개탄과 술병이 발견돼 이 경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지만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7-03-21
    • 이재명*안철수 광주에서 지지층 결집 나서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광주경선을 앞두고 이재명 성남시장과 안철수 전 대표가 각각 광주에서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이 시장은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회관을 찾아, 박근혜 대통령를 구속수사해야 한다고 말하고, 문재인 전 대표의 전두환 표창 발언 논란에 대해서는 단순한 말 실수라고 본다며 더 큰 잘못을 한 세력과 손을 잡겠다는 안희정 지사는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오늘 오후 광주를 찾아, 당 지역위원회를 돌며 이번 대선은 안철수와 문재인의 대결이 될 것이고 이길 자신이 있다며, 무원
      2017-03-21
    • 채권단, 박삼구 컨소시엄 허용 부의 연기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측이 요구한 컨소시엄 허용 안건의 부의를 연기하고, 법적 분쟁에 대비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컨소시엄 허용 여부를 놓고 법적 소송 가능성을 제기한 박 회장 측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중국 타이어 업체 더블스타와의 분쟁을 고려해 당초 어제(20일)로 예정됐던 안건 부의를 연기하고 법률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금호타이어의 중국 업체 매각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더블스타 측이 인수 후에도 현재 금호타이어 임직원에 대해 고용 승계·
      2017-03-21
    • 세월호 인양 앞두고 정부*지자체 지원본부 구성
      세월호 선체 인양 작업을 앞두고 정부와 지자체가 잇따라 지원*수습본부를 구성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김갑섭 행정부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세월호 인양 지원본부를 구성하고 총괄지원반과 가족지원반, 유실물 처리반 등 5개 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부도 해경과 국과수, 국민안전처 등 중앙본부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세월호 현장 수습본부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3-21
    • 文캠프 인사들 "광주* 전남 공약 실천 약속"
      문재인 캠프 주요인사들이 광주*전남 공약 실천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상곤 공동선대위원장 등 6명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 전 대표가 발표한 공약은 나중에 민주당 후보로 결정되면 세부 내용을 갖춘 구체적인 공약으로 다듬어져 실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위원장은 또 새로운 공약 사업을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간 제대로 실천되지 않은 사업을 정상화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21
    • 물산업의 현재와 미래 한눈에...워터코리아 개막
      물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워터코리아가 개막했습니다. 한국상하수도협회 추최로 오는 24일까지 계속되는 '2017워터코리아'는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국내 유망 기업의 기술을 소개하고, 물 산업의 발전 역사를 살필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기업과 단체 120여 곳이 480부스 규모로 참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21
    • K리그 클래식 광주FC-FC서울 PK '오심'…심판진 중징계
      프로축구 광주FC와 FC서울의 경기에서 오심을 내린 심판진에게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회는 지난 19일 광주FC와 FC서울의 경기에서 후반18분 핸드볼 파울에 따른 페널티킥 판정은 오심이라고 확인하고, 무선 교신으로 반칙 의견을 냈던 부심은 퇴출을, 반칙을 선언한 주심은 무기한 배정 정지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FC는 FC서울과의 K리그 클래식 3라운드에서 전반 5분 조주영의 골로 앞서가고 있었지만, 후반 18분 석연치 않은 페널티킥 선언으로 분위기를 내줬고, 후반 45분에도
      2017-03-21
    • 광주 교통복지, 7대도시 중 6위 머물러
      광주의 교통복지가 7대 도시 가운데 하위권을 맴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6년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에서 광주는 보행자 사고율과 고령자ㆍ 어린이 사고율 등에서 낮은 점수를 받으면서 7대 도시 중 종합순위 6위에 그쳤습니다. 전남은 7대도시를 제외한 10개 시도 중 6위로 중위권이었지만, 특별교통수단 보급률과 고령자ㆍ 어린이 사고율 등은 전국 최하위 수준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3-21
    • 광주시, 2학기부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
      광주시가 올해 2학기부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을 확대합니다. 광주시는 그동안 광주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대학교 재핵생에게만 지원하던 학자금 대출이자를 올해부터는 대학생과 휴학생까지로 확대하고, 거주 제한기간 규정도 없애 올해 2학기 시행을 목표로 조례 개정에 들어갔습니다, 지원액은 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생이 부담하는 6개월분 이자 2.5% 전액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3-2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