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13명ㆍ전남50명 무투표 당선 확정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광주전남 63명의 후보가 투표 없이 당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광주 광산구청 박병규 후보, 보성군수 김철우 후보, 해남군수 명현관 후보가 각각 단독으로 출마해 무투표로 당선됐습니다. 시도의원 선거에서는 광주 11명, 전남 26명이 투표 없이 당선을 확정했고, 구의원이나 군의원 선거에선 전남에서 7명이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구의원과 군의원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광주 1명, 전남 15명이 투표 없이 당선됐습니다.
202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