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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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농업재해 복구비 평균 185만 원
      올해 농업재해 복구비용이 농가당 평균 185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폭염과 호우*태풍 등 기상재해로 5만 5천여 헥타르에 달하는 농작물 피해가 발생해 피해복구비 6백87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농가당 평균 66만 원 수준에 그쳐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던 농업재해복구비는 올해 부터 기준 단가가 올라 농가당 평균 185만 원으로 상승했습니다.
      2018-11-19
    • 전남도의회 "쌀 목표 가격 24만원으로 올려야"
      현재 19만 6천원인 쌀 목표가격을 24만 원으로 올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정부가 지난 8일 당정협의회를 통해 2018년산부터 5년간 적용될 쌀 목표가격을 19만 6천 원으로 정한 것에 대해 24만 원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도소매 가격 기준단위와 소비자 쌀 소비 추세 등을 감안해 목표가격 단위를 기존 80kg에서 20kg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8-11-19
    • "'여성 비하 발언' 한 도의원 제명하라"
      시민단체가 여성비하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도의원을 제명하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과 전남여성복지시설연합회 등 12개로 구성된 시민단체들은 전남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 비하 발언을 한 전라남도의원 김 모 의원을 제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원구성이 있던 지난 7월, 여성 위원장이 있는 상임위에 배정되자 '평생 여자를 모셔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2018-11-19
    • "'여성 비하 발언' 한 도의원 제명하라"
      시민단체가 여성비하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도의원을 제명하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과 전남여성복지시설연합회 등 12개로 구성된 시민단체들은 전남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 비하 발언을 한 전라남도의원 김 모 의원을 제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원구성이 있던 지난 7월, 여성 위원장이 있는 상임위에 배정되자 '평생 여자를 모셔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2018-11-19
    • 친환경쌀 공공비축미 수매 첫 도입 '절반의 성공'
      【 앵커멘트 】 친환경쌀을 공공비축미로 수매하는 제도가 올해 처음으로 도입됐습니다. 판로가 없어 고심하던 농가 입장에서는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개선해야 할 점도 많아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쌀포대를 실은 트럭들이 공공수매장에 도착하자 사람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집니다. 정부가 올해부터 공공비축미 일부를 친환경쌀로 매입하기로 하면서 생긴 새로운 모습입니다. 친환경쌀이 공공비축미로 첫 수매가 이뤄진 것에 대해 농민들은 환영했습니다. ▶ 인터뷰 : 서정
      2018-11-17
    • 친환경쌀 공공비축미 수매 첫 도입 '절반의 성공'
      【 앵커멘트 】 친환경쌀을 공공비축미로 수매하는 제도가 올해 처음으로 도입됐습니다. 판로가 없어 고심하던 농가 입장에서는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개선해야 할 점도 많아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쌀포대를 실은 트럭들이 공공수매장에 도착하자 사람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집니다. 정부가 올해부터 공공비축미 일부를 친환경쌀로 매입하기로 하면서 생긴 새로운 모습입니다. 친환경쌀이 공공비축미로 첫 수매가 이뤄진 것에 대해 농민들은 환영했습니다. ▶ 인터뷰 : 서정
      2018-11-16
    • 외국인 선원 바다로 추락...해경 수색
      양식장을 관리하러 바다에 나갔던 외국인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16일) 아침 6시 반쯤 진도군 접도 인근 해상에서 양식장 관리선에 타고 있던 인도네시아 국적의 선원 28살 A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일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A씨는 김 양식장에서 작업을 마친 뒤 관리선을 타고 이동하다 바다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11-16
    • 학교비정규직-시도교육청 최종협상 타결
      학교 비정규직과 전국시도교육청의 임금단체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어제 진행된 중앙노동위원회의 최종 조정을 통해 근속수당 2천5백 원, 상여금 연 90만 원의 임금 인상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임금단체협상의 극적 타결로 학교 비정규직 측에서 예고했던 총파업은 취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8-11-16
    • 학교 비정규직 임단협 여전히 진행..총파업 가능성?
      【 앵커멘트 】 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와 전국 17개 교육청 대표단의 최종 임금협상이 이 시각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협상이 최종 결렬될 경우, 비정규직연대회의는 총파업을 예고한 상탭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와 전국 17개 교육청 대표단의 최종협상이 시작된 것은 오늘 오후 3시쯤. 6시간 넘게 협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근속수당과 정기상여, 맞춤형 복지 금액의 인상 규모를 놓고 3차에 걸쳐 협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협상이
      2018-11-15
    • 현직 경찰관 알몸 사진 요구 의혹... 경찰 수사
      현직 경찰관이 금전 관계를 미끼로 알고 지내던 여성에게 알몸 사진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9월 돈을 빌려주겠다며 신체 사진을 요구하고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30대 여성의 고소장이 접수돼 무안경찰서 소속 A 경위를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경위는 먼저 사진을 보내달라고 요구한 사실이 없고 유포 등 불법행위도 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2018-11-15
    • '영산강 르네상스 연다' 신영산강 역사문화도시 조성 계획
      【 앵커멘트 】 전남의 8개 지자체가 영산강을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도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1조 6천억 원을 투입해, 역사와 문화, 관광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영암과 나주, 화순 등 영산강 주변 8개 시군 대표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신영산강 역사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행정협의회 모임입니다. 1999 년 발족된 영산강유역권 행정협의회는 올초부터 영산강을 중심으로 하는 역사문화도시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습니다.
      2018-11-15
    • '영산강 르네상스 연다' 신영산강 역사문화도시 조성 계획
      【 앵커멘트 】 전남의 8개 지자체가 영산강을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도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1조 6천억 원을 투입해, 역사와 문화, 관광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영암과 나주, 화순 등 영산강 주변 8개 시군 대표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신영산강 역사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행정협의회 모임입니다. 1999 년 발족된 영산강유역권 행정협의회는 올초부터 영산강을 중심으로 하는 역사문화도시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습니다.
      2018-11-15
    • 중학교 교장 채용비리 의혹, 전남도교육청 진상조사
      나주의 한 중학교 교장이 채용비리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청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나주 모 중학교 A교장이 남편의 친척 B씨를 행정실 계약직 직원으로 채용했다는 의혹과 함께 부당한 지시를 했다고 주장하는 교사들의 진정서가 국민신문고로 접수돼 진상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교장은 B씨가 친척이라는 사실을 채용된 뒤에 알게 됐다며 채용 비리를 저지르거나 부당 지시를 내린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2018-11-14
    • 중학교 교장 채용비리 의혹, 전남도교육청 진상조사
      나주의 한 중학교 교장이 채용비리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청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나주 모 중학교 A교장이 남편의 친척 B씨를 행정실 계약직 직원으로 채용했다는 의혹과 함께 부당한 지시를 했다고 주장하는 교사들의 진정서가 국민신문고로 접수돼 진상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교장은 B씨가 친척이라는 사실을 채용된 뒤에 알게 됐다며 채용 비리를 저지르거나 부당 지시를 내린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2018-11-14
    • 윤문균 전 현대삼호 사장, 지역에 1억 원 기부
      윤문균 전 현대삼호중공업 사장이 퇴임하면서 사비로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윤 전 사장은 자신의 재임기간 동안 지역사회의 지원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현대삼호중공업이 어려움을 극복했다며 감사의 뜻을 담아 목포시와 영암군에 각각 3천만 원을 기부하고 회사 복지기금으로 4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모두 1억 원의 사비를 기부했습니다.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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