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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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코로나19 추가 확진 없어..주말 교회 예배 중단 호소
      6일 광주 전남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주말 교회 예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번 주말 교회 예배를 중단해 줄 것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현재 광주의 경우 전체 개신교 교회의 60% 이상이 예배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 사회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020-03-06
    • '이리 새고 저리 새는' 마스크..이번엔?
      【 앵커멘트 】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가 구하기 어려워지자 매점매석을 하는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마스크 공적 판매처에서도 주변에 미리 물량을 빼돌린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데, 정부가 적극적으로 시장에 개입하겠다고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마스크를 사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는 사람들. 평소 같으면 생소한 광경이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어느새 익숙한 일상이 됐습니다. 아침부터 줄을 서고, 마을에
      2020-03-06
    • '이리 새고 저리 새는' 마스크..이번엔?
      【 앵커멘트 】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가 구하기 어려워지자 매점매석을 하는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마스크 공적 판매처에서도 주변에 미리 물량을 빼돌린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데, 정부가 적극적으로 시장에 개입하겠다고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마스크를 사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는 사람들. 평소 같으면 생소한 광경이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어느새 익숙한 일상이 됐습니다. 아침부터 줄을 서고, 마을에
      2020-03-05
    • 코로나 추가 확진 없어..광주시 역학조사팀 강화
      오늘 하루 광주 전남 지역에서 코로나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은 가운데 기존 확진자들의 감염경로을 밝히기 위한 조사가 강화됐습니다. 광주시는 가장 최근에 발생한 광주 13번째 확진자와 지난 2일 확진판정을 받은 양림동 일가족 3명의 감염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팀 구성을 기존 3팀 16명에서 5팀 20명으로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를 방문했던 신천지 교인 확진자 1명이 추가로 퇴원해 지금까지 광주 전남 전체 17명의 확진자 가운데 5명이 완치됐습니다.
      2020-03-05
    • 대부분 지역 영하권..찬 바람에 체감온도 낮아
      금요일인 오늘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하고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현재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5도에서 1도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낮 최고 기온은 8도에서 1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교차가 크니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0.5~1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2020-03-05
    • 내일 아침 대부분 영하권..바람 불어 '체감온도 뚝'
      목요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아침은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까지 떨어지고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1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낮 최고 기온은 8도에서 14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0.5~1m로 잔잔하겠습니다.
      2020-03-05
    • '사업가 살해' 조폭 부두목 강도치사 혐의 검찰 송치
      50대 사업가를 폭행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폭력조직 부두목에 대해 경찰이 '강도치사'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5일 충남 아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검거된 국제PJ파 부두목 조규석에 대해 강도치사 및 사체유기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지난해 5월 광주에서 사업가 57살 A씨를 노래방에 감금하고 폭행해 숨지게 한 뒤 하수인 2명에게 시신 유기를 지시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2020-03-04
    • 마스크 15만 장 쌓아둔 유통업자 붙잡혀
      마스크 15만 장을 유통하지 않고 보관한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월 전남의 한 마스크 생산 공장에서 마스크 30만 장을 구매한 뒤 15만 장을 중국에 수출하려다 막히자 국내에 유통하지 않고 보관한 혐의로 유통업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스크를 매점매석하거나 유통질서를 교란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한 단속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2020-03-04
    • 무안 책 보관 창고서 불..1명 다쳐
      무안의 한 책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책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불로 2,700여 ㎡ 면적의 창고 8동과 보관하고 있던 책 등이 모두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0-03-02
    • 광주ㆍ전남 '맑음'..내일 일교차 크고 흐린 날씨
      월요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해안가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저녁부터 서서히 구름이 많아지면서 내일은 다소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1도에서 영상5도, 낮 최고 기온은 11도에서 14도로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도로 잔잔하겠습니다.
      2020-03-02
    • 무안 책 보관 창고 건물서 큰 불..현재 진화 중
      무안의 한 책 보관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나 이 시각 현재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일 오후 3시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책 보관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나, 헬기 등 소방 장비 수십여대가 출동해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진화가 끝나는데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0-03-02
    • 광주서 코로나19 양성 판정 2명 발생
      【 앵커멘트 】 밤 사이 광주에서 2명의 코로나19 양성 판정자가 발생했습니다.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는 엄마와 아들 사이로, 오늘 오전 중에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최종 확진 여부가 나올 예정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어젯밤 11시 반쯤 광주 양림동에서 거주하는 40대 여성 A씨와 아들 21살 B씨가 전남대병원 코로나19 검체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에 열이 나는 것을 느껴 자신들의 차로 전남대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하고 있던 상태였습
      2020-03-02
    • 전남 동부권에 잇따른 확진환자.. 지역 '초긴장'
      【 앵커멘트 】 전남에서 잇따라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확진 환자가 다녀갔던 병원과 음식점 등 동선 상에 있던 시설들이 잇따라 문을 닫았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순천지역 첫 코로나19 확진자인 20대 간호사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한 음식점입니다. 방역을 위해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는 안내문과 함께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간호사가 근무하던 병원도 방역을 위해 내일까지 휴업 결정을 내렸습니다. ▶ 싱크 : 인근 주민
      2020-02-29
    • 신천지 교인 모임 비밀 장소 더 있나?..우려 계속
      【 앵커멘트 】 코로나19에 대한 공포가 사그러들지 않으면서 신천지 교인들의 모임 장소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에서 강제 폐쇄 명령까지 내렸지만 아직 드러나지 않은 비밀 시설이 더 있을지 모른다는 우려는 여전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문은 굳게 잠겨있고, 입구에는 사무실을 폐쇄한다는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이 곳은 신천지에서 광주시에 제공했던 모임 장소 외에 추가로 드러난 모임 장소입니다. ▶ 싱크 : 인근 주민 - "한때 문을 닫았다가
      2020-02-28
    • "코로나19 허위신고 등 관련 범죄 엄정 대응"
      코로나19와 관련된 허위신고 등 관련 범죄 행위에 대해 경찰이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역학조사를 거부하거나 방해하는 행위와 검사 진찰 거부, 입원 격리 거부 등에 대해 신속히 수사해 사법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별 진료소에서 막무가내 행패를 부리는 악성민원인이나 감염자 행세를 하는 사람들도 감염병 예방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엄정 처벌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20-02-27
    • 4일 째 추가 확진 없어..방역 '총력전'
      【 앵커멘트 】 추가 확진 소식이 나흘째 들리지 않고 있지만 지역 사회는 여전히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 전남 주요 관문과 다중 이용 시설에 대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고속버스터미널을 빠져 나가는 승객들에게 자원봉사자들이 손세정제를 나눠줍니다. 광주에서 가장 최근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23일, 나흘째 추가 확진자 발생이 없는만큼, 타 지역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한 방역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해졌기 때문
      2020-02-27
    • 3일 째 추가 확진 없어..방역 '총력전'
      【 앵커멘트 】 추가 확진 소식이 3일째 들리지 않고 있지만 지역 사회는 여전히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 전남 주요 관문과 다중 이용 시설에 대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고속버스터미널을 빠져 나가는 승객들에게 자원봉사자들이 손세정제를 나눠줍니다. 광주에서 가장 최근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23일, 3일째 추가 확진자 발생이 없는만큼, 타 지역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한 방역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해졌기 때문
      2020-02-26
    • 코로나19 장기화에 맞벌이 부부 '한숨'
      【 앵커멘트 】 코로나19가 갈수록 확산되면서 정부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 연기를 발표했습니다. 문제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될 조짐이 보이면서 저학년 자녀를 둔 맞벌이 학부모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휴원, 개학 연기와 관련된 반응을 찾아봤습니다. 당장 아이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맞벌이 부부들의 하소연이 가득합니다. 그렇다고 아이들을 다른 다중 시설에 맡기는 것도 불안감이 큽니다.// ▶
      2020-02-25
    • 코로나19 장기화에 맞벌이 부부 '한숨'
      【 앵커멘트 】 코로나19가 갈수록 확산되면서 정부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 연기를 발표했습니다. 문제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될 조짐이 보이면서 저학년 자녀를 둔 맞벌이 학부모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휴원, 개학 연기와 관련된 반응을 찾아봤습니다. 당장 아이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맞벌이 부부들의 하소연이 가득합니다. 그렇다고 아이들을 다른 다중 시설에 맡기는 것도 불안감이 큽니다. ▶ 인
      2020-02-24
    • '매표권 내놔라' 불법 동원해 여객선 운항 방해
      【 앵커멘트 】 섬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여객선은 생존과 직결되는 중요 이동수단인데요. 완도의 한 섬에서 항구 인근 마을 주민들이 여객선 운항을 방해하면서 이용객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찌된 사연인지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완도 노화도에 있는 산양항입니다. 여객선이 접안을 시도하자 어선들이 일사불란하게 길을 가로막습니다. 보다못한 해경들이 현행법 위반이며 구속하겠다는 엄포도 놓지만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 싱크 : 완도해경 - "계속 이렇게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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