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째 추가 확진 없어..방역 '총력전'
【 앵커멘트 】 추가 확진 소식이 나흘째 들리지 않고 있지만 지역 사회는 여전히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 전남 주요 관문과 다중 이용 시설에 대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고속버스터미널을 빠져 나가는 승객들에게 자원봉사자들이 손세정제를 나눠줍니다. 광주에서 가장 최근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23일, 나흘째 추가 확진자 발생이 없는만큼, 타 지역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한 방역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해졌기 때문
202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