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초선이 72%...기대와 우려 교차
【 앵커멘트 】 다음달(6월) 개원하는 21대 국회는 전체 의원의 절반이 넘는 151명이 초선이고, 특히 광주ㆍ전남은 70%가 넘는 13명이 초선으로 구성됩니다. 국회 문화를 쇄신시킬 것이란 기대감과 함께, 대화와 타협 등 정치 경험의 부족에 따른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21대 국회에서 광주와 전남은 무려 13명이 초선 국회의원으로 꾸려집니다. · 광주에서는 윤영덕, 이병훈, 양향자, 조오섭, 이형석, 이용빈, 민형배, 전남에서는 김원이,
202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