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캐나다서 국립 의과대학 설립 성공사례 발굴
전라남도가 현지시간으로 15일 통합 의대 설립 성공 사례로 평가받는 캐나다 '노던 온타리오 의과대학'과 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의료 서비스 취약 지역인 캐나다 북부 온타리오 주의 '노던 온타리오 의과대학'을 설립한 사례가 전남 지역 의과대학 설립에 좋은 모델이 되는 만큼, 이를 벤치마킹해 지역민 건강권 확보와 지역 의료 문제 해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온타리오주는 지난 2002년 1,000km 이상 떨어진 2개 대학이 공동으로 의과대학을 설립하도록 지원하면서, 열악한 지역 의료 인프라를 해결했다는
202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