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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아파트 경비원 갑질 의혹' 내사
      경비원에게 갑질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아파트 전 자치회장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의 한 아파트 전 자치회장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6월까지 현금을 빼앗고 술 심부름을 시키는 등 아파트 경비원에게 갑질을 한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경비원과 전 자치회장 등의 진술을 들은 뒤 혐의 적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2018-11-20
    • 아파트 경비원에 갑질 의혹..경찰 내사
      경비원에게 갑질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아파트 전 자치회장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의 한 아파트 전 자치회장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6월까지 현금을 빼앗고 술 심부름을 시키는 등 아파트 경비원에게 갑질을 한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경비원과 전 자치회장 등의 진술을 들은 뒤 혐의 적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2018-11-20
    • 여수 거문도 해역서 규모 2.3 지진..피해 없어
      여수 거문도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10분쯤 여수시 거문도 남쪽 57km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났지만,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전남에서는 올 들어 14차례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2018-11-20
    • 여수 거문도 해역서 규모 2.3 지진..피해 없어
      여수 거문도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10분쯤 여수시 거문도 남쪽 57km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났지만,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전남에서는 올 들어 14차례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2018-11-20
    • 내륙 일부에서 최저기온 영하로 떨어져...광주 첫 얼음
      내륙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0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광주에서 올 가을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오늘 광주의 아침 최저기온이 3.8도, 화순이 영하 3.5도, 보성 영하 0.4도 등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3도에서 영상 3도까지 분포를 보였습니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광주에서는 올가을 첫 얼음이 관측됐는데, 평년보다 11일, 지난해보다 8일 늦은 기록입니다. 기상청은 내일 밤 광주ㆍ전남 지역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더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18-11-20
    • 조선대 실험실서 질산가스 유출...대피 소동
      대학 실험실에서 질산가스가 유출돼 학생 등 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어제 낮 12시쯤 광주 조선대학교 제2공학관의 한 실험실에서 질산가스가 소량 유출돼 건물에 있던 학생 등 백5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험을 하고 남은 질산용액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가스가 새 나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1-19
    • 경찰,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광주 구청장 소환 예정
      경찰이 취업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고소당한 광주의 한 구청장을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정치자금법과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 당한 광주의 한 구청장 등을 조만간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6.13 지방선거 과정에서 취업을 대가로 후원금 천 만 원을 받은 혐의로 고소당한 해당 구청장은 후원계좌를 통해 정상적인 후원을 받았고, 취업을 약속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2018-11-19
    • 조선대 실험실서 질산가스 유출..대피 소동
      대학 실험실에서 질산가스가 유출돼 학생 등 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광주 조선대학교 제2공학관의 한 실험실에서 질산가스가 소량 유출돼 건물에 있던 학생 등 백5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험을 하고 남은 질산용액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가스가 새 나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1-19
    • 시민단체, 아동학대ㆍ회계부정 광주YWCA 규탄
      시민단체가 아동학대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의 한 보육시설 원장을 해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복지공감플러스 등 시민단체는 광주YWCA가 아동학대 의혹을 받고 있는 법인 산하 보육시설 원장에 대해 1개월 직무 정지와 인사이동 조치만 내렸다며, 해당 원장을 해임하고 법인 이사회를 혁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해당 시설에서 회계비리와 직원 부당해고 등의 문제가 적발됐다며, 광주시가 철저히 조사하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8-11-19
    • 시민단체, 아동학대ㆍ회계부정 광주YWCA 규탄
      시민단체가 아동학대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의 한 보육시설 원장을 해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복지공감플러스 등 시민단체는 광주YWCA가 아동학대 의혹을 받고 있는 법인 산하 보육시설 원장에 대해 1개월 직무 정지와 인사이동 조치만 내렸다며, 해당 원장을 해임하고 법인 이사회를 혁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해당 시설에서 회계비리와 직원 부당해고 등의 문제가 적발됐다며, 광주시가 철저히 조사하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8-11-19
    • 손윗동서와 조카 흉기로 다치게 한 40대 붙잡혀
      손윗동서와 조카를 흉기로 다치게 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18) 새벽 4시쯤 광주 송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손윗동서인 47살 현 모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이를 말리던 조카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41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자신이 종업원으로 일해온 식당의 주인인 손윗동서가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1-19
    • 손윗동서와 조카 흉기로 다치게 한 40대 붙잡혀
      손윗동서와 조카를 흉기로 다치게 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18) 새벽 4시쯤 광주 송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손윗동서인 47살 현 모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이를 말리던 조카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41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자신이 종업원으로 일해온 식당의 주인인 손윗동서 현 씨가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1-18
    • 내일 구름끼고 쌀쌀한 날씨..일교차 커
      월요일인 내일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0에서 6도 분포, 낮 최고 기온은 15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게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주 비소식은 없는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이 유지되겠고, 수요일쯤 일부 내륙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8-11-18
    • 광주 모 구청장,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피소
      광주의 모 구청장이 취업을 대가로 금품을 받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광주의 한 구청장이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아들을 취업시켜주겠다며 후원금으로 천만 원 을 받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구청장은 공식 후원계좌로 천만 원이 들어왔지만 자신은 취업을 약속한 적이 없고 고소인의 취업 청탁도 거절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2018-11-18
    • 광주 모 구청장,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피소
      광주의 모 구청장이 취업을 대가로 금품을 받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광주의 한 구청장이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아들을 취업시켜주겠다며 후원금으로 천만 원 을 받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구청장은 공식 후원계좌로 천만 원이 들어왔지만 자신은 취업을 약속한 적이 없고 고소인의 취업 청탁도 거절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2018-11-18
    • '다리에 상처'..학대의혹 반려견 경찰 수사
      학대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반려견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15일 네 다리에 화상을 입는 등 학대를 당한 것으로 보이는 반려견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지나가던 행인이 반려견에게 상처를 입힌 것 같다는 견주의 진술을 바탕으로 CCTV분석 등을 통해 가해자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2018-11-18
    • 채용사기ㆍ매점 운영권 비리 조선대 전 이사 등 실형
      교직원 채용과 매점 운영권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조선대 전 이사 2명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은 지난 2014년 조선대 정규 직원으로 취직시켜주겠다고 속여 현금 7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조선대 전 이사 70살 박 모 씨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조선이공대 매점 운영자 선정을 대가로 모두 5차례에 걸쳐 2천2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조선대 전 이사 60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관계자 3명에 대해서도 집행유예 2년씩을
      2018-11-18
    • 채용사기ㆍ매점 운영권 비리 조선대 전 이사 등 실형
      교직원 채용과 매점 운영권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조선대 전 이사 2명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은 지난 2014년 조선대 정규 직원으로 취직시켜주겠다고 속여 현금 7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조선대 전 이사 70살 박 모 씨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조선이공대 매점 운영자 선정을 대가로 모두 5차례에 걸쳐 2천2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조선대 전 이사 60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관계자 3명에 대해서도 집행유예 2년씩을
      2018-11-18
    • 채용사기ㆍ매점 운영권 비리 조선대 전 이사 등 실형
      교직원 채용과 매점 운영권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조선대 전 이사 2명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은 지난 2014년 조선대 정규 직원으로 취직시켜주겠다고 속여 현금 7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조선대 전 이사 70살 박 모 씨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조선이공대 매점 운영자 선정을 대가로 모두 5차례에 걸쳐 2천2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조선대 전 이사 60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관계자 3명에 대해서도 집행유예 2년씩을
      2018-11-18
    • 경찰, '성희롱 파문' 광주 고교 3학년 조사 나서
      수능 이후로 미뤄졌던 광주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 대한 미투사건 피해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성희롱과 폭언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 대해 광주시교육청의 수사 의뢰를 받아 1ㆍ2학년 학생들의 피해진술을 확보한데 이어, 수능시험을 마친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피해자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를 마치는 대로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들을 소환조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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