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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게소 1위 간식 호두과자, 휴게소별 가격 2배 차이
      명절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간식, 호두과자가 휴게소별로 가격이 두 배 넘게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208곳의 호두과자 가격은 1g당 약 13.8∼29.4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느 휴게소에서 호두과자를 구매하냐에 따라 가격 차이가 약 2.12배 나는 셈입니다. 호두과자를 똑같이 3천원어치 사더라도 휴게소별로 무게가 140∼210g, 개수도 7∼10개로 차이를 보였습니다. 국산 호두와 팥
      2024-09-14
    • '터미널 식품위생법 위반 심각'..전진숙 "식약처 철저 관리해야"
      '터미널 식품위생법 위반 심각'..전진숙 "식약처 철저 관리해야"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버스터미널, 고속도로휴게소 등 다중
      2024-09-13
    • 4년 새 가격 상승 1위 휴게소 음식은? '우동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많이 팔리는 음식 중 우동과 돈가스, 비빔밥 가격이 지난 4년 사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실은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2020∼2024년(연도별 7월 기준)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 상위 10개 음식값 변화 자료를 들어 이 같이 밝혔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우동류의 평균 가격은 올해 6,623원으로, 지난 2020년 5,455원보다 21.4%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우동류 가격은 2021년 5,890원, 2022년
      2024-09-12
    • "휴게소에서도 못 사먹는다"..돈가스·우동·국밥 다 올라
      고물가 영향으로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가격도 1년 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일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받은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 상위 10개 음식값 변화 자료에 따르면, 돈가스 평균 가격은 올해 6월 기준 1만 659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 269원)보다 3.8%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외에도 국밥류(8,859원→9,186원, 3.7%)와 우동류(6,402원→6,620원, 3.4%), 비빔밥류(9,310원→9,645원, 3.6%) 등의 가격이 3% 이상 올
      2024-08-06
    • "비계가 유행인가?"..고속도로 휴게소 고기맛 김치찌개 '논란'
      제주의 한 유명 식당에서 잇따라 비계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같은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10일 이곳에 '고기 맛 김치찌개를 먹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휴게소에서 고기 맛 김치찌개를 먹고 왔다"며 "요즘 비계 고기가 유행인가 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게시했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김치찌개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 비계가 가득한 고기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작성자는 "저런 고기 구하기도 힘들겠다"며 "비계 덩어리 저만큼이 찌개
      2024-05-13
    • 양평고속도로 강상면 종점 인근에 휴게소 특혜의혹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에 새로 짓는 남한강휴게소 운영권을 민간사업자에게 넘겨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연말에 문을 여는 해당 휴게소는 양평고속도로 사업의 대안 노선의 종점인 강상면에서 1㎞ 떨어진 거리에 지어졌습니다.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연말에 문을 여는 남한강휴게소의 운영 형태가 당초 임대 방식에서 올해 8월 민자 투자 운영 방식(BOT)으로 갑자기 변경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함진규 현 도로공사 사장 취임 이후 일어난 일입니다. 전국 207개 고속도로 휴게소 1
      2023-10-12
    • “무심코 먹었지만 찜찜했나요?”..고속도로 휴게소 ‘먹거리 지키기’ 칼 빼든 농관원
      코로나19 이후 일상이 회복되면서 휴가철 등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 방문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휴게소 내 음식점, 열린매장 등 농식품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다음 달 추석명절을 앞두고 고향이나 성묘지를 찾는 귀성객들로 붐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의 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기 위한 현장의 개선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해 9월부터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전국 휴게소(207개소) 내 음식점, 열린매장 등 입점업체(1,632개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관리 개선
      2023-08-16
    • "외산 담배 없어요" 고속도로 휴게소 불공정 행위?
      외국산 담배를 팔지 않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대해 KT&G의 불공정 행위 때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희곤 의원은 "KT&G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시장을 독점해 담배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이 KT&G와 한국담배협회로부터 제출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속도로에 등록된 202개 휴게소 중 외국산 담배를 판매하는 곳은 7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말보로 등 필립모리스사의 담배를 판매하는 곳이 2곳이었고, 메비우
      2022-09-26
    • 올 추석 휴게소 취식 가능.."휴게소 판매 1위는?"
      올해 추석 명절에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방역 조치가 해제됩니다.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통행료가 면제되는데요. 그동안 음식을 사서 차에서 먹어야 했다면 올해는 휴게소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또, 휴게소에서 음식을 사서 고속버스에서 먹는 것도 가능합니다. -"카페인 수혈이 필요해"..아메리카노 1위 그렇다면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식품은 무엇일까요? 바로 아메리카노입니다.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
      2022-09-08
    •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버스ㆍ기차 취식 가능
      추석 연휴 기간 모든 고속도로에서 차량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휴게소나 버스, 기차에서 음식을 먹는 것도 가능합니다. 정부는 오늘(3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추석·방역 의료 대책을 내놨습니다. 정부의 추석·방역 의료 대책에 따르면, 다음 달 9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 나흘 동안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가족모임 등은 인원 제한 없이 자유롭게 가능하고, 휴게소와 버스·철도 안에서 실내 취식도 할 수 있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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