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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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로 2명 사망..1명 중태·4명 실종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난 불로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26일) 오전 7시 45분쯤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원 17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3명이 구조됐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치료 중 숨졌습니다.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또다른 4명이 건물 안에 있을 것으로 보고 이들에 대한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화재 직후 인근 숙박동 투숙객과 종사자 등 110여 명은 대피했으며, 매장이 문을 열기 전이라 외부 손님은 없
      2022-09-26
    • [영상]고흥 폐기물 야적장서 불..10시간째 진화 중
      전남 고흥의 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10시간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새벽 0시 50분쯤 고흥군 도양읍의 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장비 16대와 소방인력 43명이 투입돼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 야적장에는 3,000톤가량의 폐기물이 쌓여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2-09-26
    •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2명 중태·3명 실종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불이 나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또 3명이 실종상태로 알려져 추가 인명피해가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늘(26일) 오전 7시 45분쯤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원 12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직원 2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소방당국은 실종된 또 다른 3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근 숙박동 투숙객과 종사자 등 110여 명은 대피했으며, 매장은 문을 열기 전이라 외부 손님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
      2022-09-26
    • 대전 대형 아웃렛에서 불..1명 구조·추가 수색중
      대전의 대형 아웃렛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늘(26일) 아침 7시 45분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한 대형 아웃렛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지하 1층 방재실에 있던 관계자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또 추가 인명 수색작업과 함께 소방대원 12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근 숙박동 투숙객과 종사자 등 110여 명은 대피했으며, 아웃렛 개장 전이라 외부 손님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22-09-26
    • 여수산단 또 불.."한화에너지 유연탄 자연발화 추정"
      여수산단 한화에너지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오늘(24일) 저녁 7시 50분, 여수산단 한화에너지 보일러 3호기 저장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 50여명과 소방차 10여대가 출동해 현재까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나 화학물질 누출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공기에 노출된 유연탄에서 자연발화한 불이 컨베이어 벨트에 옮겨붙으면서 확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휘발성이 높은 유연탄은 그 특성상 공기와 접촉하면 쉽게 불이 붙는 단점이 있지만, 관리가 철저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2022-09-24
    • 선박 기관실서 용접 작업 중 화재..선원 2명 사상
      광양항 부두에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불이 나 선원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21일) 오후 4시쯤 전남 광양시 금호동 광양항 관리부두에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불이 나 선박 안에 있던 50대 선원 A씨가 숨지고 70대 선원 B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선원 4명이 선박 기관실에서 용접 작업을 하다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9-21
    • 신안 꾸지뽕 공장에서 불..4억 원대 피해
      꾸지뽕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수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17일 밤 10시 14분쯤 신안군 팔금면의 한 꾸지뽕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동 전체와 내부 기계장치 등을 태운 뒤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4억 2,7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9-18
    • "초고층 빌딩 삼킨 불길"..中 후난성 통신사 빌딩 화재
      중국 후난성 성도인 창사시의 초고층 빌딩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지상 42층, 지하2층 규모로 중국 최대 통신업체 차이나텔레콤 건물입니다. 창사시에서 처음으로 높이 218m를 넘은 랜드마크 빌딩으로 지난 2000년 건립됐습니다. 오후 4시쯤 화재가 발생했는데 평일 퇴근 시간 전이라 건물 안에 있던 많은 사람들은 황급히 대피해야 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소방차 36대, 소방대원 280명이 출동해 진화 작업에 나선 끝에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중국 소방당
      2022-09-17
    • 새벽시간대 아파트서 불..주민 대피소동
      새벽시간대 전남 화순의 아파트 지하실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16일) 새벽 4시 35분쯤 전남 화순군 화순읍의 아파트 지하실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40여 분만인 새벽 5시 15분쯤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지하실 내부에 연기가 가득 차 있는 상황"이라며 "연기가 밖으로 빠져나가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22-09-16
    • "술 취해 홧김에.." 추석 연휴 자택에 불지른 60대 가장 구속
      추석 연휴 첫날 술에 취해 자택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전남 장성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9일 장성군 장성읍에 위치한 자신의 아파트에서 쌓아놓은 옷가지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거실 내부와 이불 등을 태운 뒤 10여 분만에 꺼졌고, A씨는 손과 발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다른 가족들은 집을 비워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방화 당시 만취 상태였던 A씨는 오랜 기간 가족들과 불화를 겪은 것으로
      2022-09-13
    • '차례상 차리다가'.. 조리 중 화재 9월에 최다
      최근 5년 동안 서울에서 음식물 조리 중 발생한 화재가 가장 많은 달은 9월이었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 사이 9월에 발생한 화재는 2,223건으로, 전체 화재 건수(28,8266건)의 7.9%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지난 5년 동안 추석 연휴가 3번 포함됐던 9월에 발생한 음식물 조리 화재가 628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1,019건으로 가장 많았고, 생활 서비스 시설과 판매·업무 시설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소방재난본부는
      2022-09-07
    • 인천 현대제철 공장 화재 발생 하루 만에 진화 완료
      인천 현대제철 공장 안에서 발생한 화재가 하루 만에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오늘(7일) 아침 7시 반쯤 인천시 송현동 현대제철 공장 안 에너지 저장장치(ESS) 건물에서 난 불길을 모두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6일 아침 6시 반쯤 불길이 시작된 뒤 25시간여 만입니다. 이 불로 진화 작업에 투입된 20대 소방관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건물 1개 동 1,970㎡가 모두 탔습니다. 불이 난 에너지 저장장치(ESS)는 103MW 규모로, 밤 사이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전기로 충전한 뒤 낮에
      2022-09-07
    • 인전 현대제철 에너지 저장장치에서 불..'대응 2단계' 발령
      인천 현대제철 공장에서 큰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인천소방본부와 현대제철에 따르면 오늘(6일) 오전 6시 30분쯤 인천 동구 현대제철 공장 안에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불이 난 에너지 저장장치는 배터리를 밤 사이 전기로 충전하고 낮에 이용하는 시스템입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불이 난 ESS센터는 한 은행사가 소유하고, 중공업 기업이 운영하고 있으며 현대제철은 에너지 일부만 빌려 쓰고
      2022-09-06
    • 태풍 영향?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동시다발적 화재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6일) 아침 7시 반쯤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고로 등 3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불이 났습니다. 직원들과 인근 주민들이 "큰 소리와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며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다른 침수 등 피해 현장에 많은 인력이 투입돼있어 화재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포스코는 현재 정확한 상황을 파악 중이며, 직원들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2022-09-06
    • 새벽시간 광주 주택에서 불..10명 대피
      새벽 시간대 광주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31일) 새벽 2시 55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의 한 2층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주택 안에 있던 10명은 화재 발생 직후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주택 일부를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작은방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8-31
    • 방화 추정 고물상 화재..가스통 등 폐기물 불 타
      심야 시간대 고물상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폐기물과 함께 건물 일부가 탔습니다. 29일 밤 8시 5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폐기물과 건물 36제곱미터가 탔습니다. 불이 번지는 과정에서 고물상 안에 있던 부탄가스통 10여 개가 폭발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CCTV 확인 결과 10대 청소년들이 고물상 인근에서 폐기물을 모아 불을 지른 뒤 불씨를 던지고 도망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2-08-30
    • 무등산 전신주에서 불..150여 가구 정전 피해
      광주 무등산국립공원의 전신주에서 불이 나 인근이 한때 정전됐습니다. 오늘(29일) 새벽 4시 44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 충민사 앞 전신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전신주 일부가 타면서 인근 150여 가구에 2시간 넘게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긴급 복구에 나서 아침 6시 23분쯤 전기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8-29
    • 울산 6층 빌라에서 '방화 추정' 화재..5명 사상
      울산의 한 빌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제(24일) 오후 10시 25분쯤 울산시 중구의 6층짜리 빌라 3층 가정집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층에 살던 40대 가장 A씨가 전신 화상으로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A씨 가족 2명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다른 층 주민 2명은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30여 분 만에 진화됐으며, 3,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2022-08-25
    • 빌라에서 방화 추정 불..5명 중경상
      빌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5명이 다쳤습니다. 24일 밤 10시 25분쯤 울산시 중구 성안동의 한 5층 빌라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층에 살던 40대 A씨가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A씨의 가족 2명과 5층 주민 2명도 화상과 연기 흡입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자신의 집에 인화물질을 뿌린 뒤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8-25
    • 전남 여수 단독주택서 불..50대 숨져
      전남 여수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24일 밤 10시 반쯤 전남 여수시 광무동의 한 단독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주택 2층이 모두 탔으며, 51살 여성 A씨가 현관문 앞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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