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5일) 오후 3시 15분쯤 전남 나주시 봉황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인근 0.25ha를 태운 뒤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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