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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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시간대 오피스텔서 불..주민 20여 명 대피
      새벽시간대 도심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23일) 새벽 2시 2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의 10층짜리 오피스텔 건물 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 안 일부가 타고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집 안 25제곱미터가 탔고 소방서 추산 5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 환풍기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1-23
    • 터널 안 음주운전하다 트럭 추돌..2명 부상
      새벽시간대 터널 안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앞서가던 트럭을 들이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19일) 새벽 0시 30분쯤 장성군 진원면의 못재터널 안 1차로에서 32살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40대 운전자가 몰던 3.5t 트럭을 추돌해 두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당시 승용차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1%로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고,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1-19
    • 광주 빌라 2층서 불..주민 1명 연기흡입·6명 대피
      광주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연기를흡입했고 6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19일) 오전 9시 3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의 한 빌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3층에 있던 20대 남성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2대와 소방인력 40명을 투입해 약 2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2층의 한 세대 작은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1-19
    • [영상]새벽시간대 터널 안 음주운전하다 트럭 '쾅'..2명 부상
      새벽시간대 터널 안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앞서가던 트럭을 들이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19일) 새벽 0시 30분쯤 전남 장성군 진원면의 못재터널 안 1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승용차 운전자 32살 남성 A씨가 40대 남성이 몰던 3.5t 트럭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는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1%로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트럭은 승용차를 앞서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고, A씨는 술자리를 마치고 귀가하던 길에 사고를 낸 것으로
      2022-11-19
    • 새벽시간 다세대주택 화재 1명 숨지고 3명 다쳐
      오늘(19일) 새벽 대전과 충남지역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잇따르면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오늘(19일) 새벽 4시 31분쯤 대전시 중구 석교동 다세대주택 A씨 집에서 불이 나 안방에 있던 60대 A씨가 숨지고, 다른 방에 있던 A씨의 누나(80대)와 조카(50대)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 누나와 조카로 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18분가량 만에 불을 껐는데 거동이 불편한 것으로 알려진 A씨는 숨진 채 화재 현장에서 발견됐습니다. 이에 앞서 새벽 3시
      2022-11-19
    • 순천 매립장 용량 부족한데 자원센터마저 화재 '비상'
      【 앵커멘트 】 순천의 쓰레기 매립장 사용 연한이 5년밖에 남지 않았지만 대체 매립장 부지를 찾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여기에 지난 주말, 생활폐기물의 3분의 1을 처리하는 자원순환센터에서 큰불까지 나면서 순천지역 쓰레기 처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11일 불이 난 순천 자원순환센터입니다. 이곳에서는 순천지역 생활쓰레기를 처리해 고체연료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큰불은 잡혔지만 가연성 물질이 워낙 많다 보니 지하 10m 깊이에 쌓인 100톤가량의 폐기물에는 아직까
      2022-11-14
    • "졸음운전 하다가"..가드레일 '쾅' 트럭 운전자 부상
      도로에서 트럭을 몰던 50대 운전자가 갓길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부상을 입고 차량이 불에 탔습니다. 오늘(14일) 새벽 5시 30분쯤 전남 영광군 묘량면의 한 도로에서 트럭을 몰던 5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갓길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전부 불에 탔습니다. 사고 당시 식자재를 운송 중이던 A씨는 편도 2차로 도로의 2차로에서 차를 몰던 중 갓길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는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2022-11-14
    • '하마터면 대형사고' 광주 장애인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장애인 시설에서 불이 나 시설 입소자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광주 북구 자야동의 한 장애인복지시설 4층에서 불이 나 27분 만에 꺼졌습니다. 입소 장애인들이 스스로 몸을 움직일 수 있는 경증 장애인이고, 직원들의 빠른 대처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입소자 등 6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시설 4층에 있는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1-13
    • 새벽시간 주택 보일러실 화재..1명 연기흡입 부상
      새벽시간대 주택 보일러실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11일) 새벽 3시 40분쯤 나주시 세지면의 한 단층주택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 약 16제곱미터가 탔습니다. 불이 나자 안방에서 자고 있던 60대 부부가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남편은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원 22명과 장비 9대 등을 투입해 5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번 불은 주택 외부 보일러실 안에 설치돼있던 화목보일러가 과열되면서 땔감으로 불길이 옮겨 붙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
      2022-11-11
    • 저녁시간대 아파트 15층서 불..주민 30여 명 대피
      저녁시간대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7일) 저녁 6시 반쯤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의 한 20층짜리 아파트 1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집 안 약 7제곱 미터를 태운 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3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날 당시 집 안에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1-07
    • 전남 완도서 정박 중이던 선박 3척 화재..인명피해 없어
      전남 완도에서 정박 중이던 선박 3척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늘(4일) 새벽 4시 40분쯤 전남 완도군 완도읍의 한 해변공원 인근 해상에 정박 중인 선박 3척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과 해경은 현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2-11-04
    • 전남 지역 화재 잇따라..돼지 450마리 폐사
      밤사이 전남지역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주택이 불에 타고 돼지 수백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2일 밤 10시 반쯤 전남 나주시 다도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돼지 450여 마리가 폐사해 4,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밤 8시 4분쯤에는 전남 영암군의 한 목조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주택과 창고 등 4개 동을 완전히 태우고 3시간 2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
      2022-11-03
    • 새벽시간대 주택 화재..주택 일부 소실·잠자던 부부 대피
      새벽시간대 단층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일부가 탔고, 집안에 있던 2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3일) 새벽 3시쯤 전남 장흥군의 한 단층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 70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안방에서 자고 있던 부부가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부부는 화재경보기가 울리면서 집 밖으로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옷을 보관하던 방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1-03
    • 담양 공장에서 불..2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
      전남 담양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27일) 낮 1시 40분쯤 담양군 창평면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건물 한 동을 모두 태우고 오후 4시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당 공장은 식품업체와 위생용품 업체가 함께 사용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0-27
    • 충전 중이던 전동킥보드서 불..킥보드·창고 일부 타
      충전 중이던 전동킥보드에서 불이 나 전동킥보드와 보관 창고 일부가 탔습니다. 오늘(26일) 새벽 1시 15분쯤 전남 해남군 송지면의 한 단층주택 옆 창고 안에서 배터리 충전 중이던 전동킥보드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동킥보드와 창고 약 10제곱미터가 탔습니다. 화재 당시 창고 안에는 사람이 없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7명과 소방차 2대를 투입해 15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배터리 충전 중이던 전동킥보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0-26
    • 대구 농수산물 도매시장 큰불..점포 70여곳 피해
      대구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큰불이 나 시장 내 점포 절반 가량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25일 저녁 8시 27분쯤 대구광역시 북구의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한 청과물 점포에서 난 불이 주변으로 번지면서 도매시장 내 전체 점포 152곳 중 45%인 69곳이 소실됐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펌프차 28대, 탱크차 26대, 화학차 2대 등 장비 89대와 소방관 24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펼쳤으며, 불은 발생 3시간 30분 만인 밤 11시 58분 완전 진화됐습니
      2022-10-26
    • 고속도로 달리던 고속버스서 불꽃..승객 22명 대피
      호남고속도로를 달리던 고속버스에서 불꽃이 발생해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25일) 낮 12시 40분쯤 전남 순천시 승주읍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을 달리던 고속버스 엔진에서 불꽃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일부분이 그을렸고, 승객 22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버스는 순천을 출발해 광주로 향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속버스 엔진 과열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0-25
    • 순천 농로서 활어차량 폭발 화재..2명 숨져
      활어 차량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나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숨졌습니다.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6시 12분쯤 순천시 교량동의 한 농로에서 정차해 있던 활어차량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정차한 지 2분여 만에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난 점 등으로 미뤄 범죄 연관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망자들의 정확한 신원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0-23
    • 전남 담양 냉장고 부품 공장서 불..14명 대피 '소동'
      담양의 한 제조업 공장에서 불이 나 노동자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21일) 아침 8시 20분쯤 전남 담양군 대전면의 한 냉장고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40분 만인 오전 9시쯤 불을 진화했습니다. 화재 당시 노동자 14명이 일하고 있었지만, 스스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화재로 공장 1개동이 완전히 타고, 인접한 다른 건물 1개동에도 불이 번지면서 절반 가량이 화재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동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2022-10-21
    • 전남 구례 주택에서 불..80대 남성 사망
      전남 구례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18일) 새벽 2시 7분쯤 구례군 문척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머물던 80대 남성 A씨가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아내를 먼저 밖으로 대피 시킨 A씨가 화재를 초기 진압하려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3시간 여만인 새벽 5시 2분쯤 불을 완전히 껐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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