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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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만 원 vs 3,500원..자동차번호판 수수료 전국 천차만별
      전국 지자체별로 자동차번호판 발급 수수료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병도 의원(익산을, 더불어민주당)이 전국 17개 시ㆍ도별 자동차번호판 발급 수수료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자체별로 적게는 3.5배, 많게는 14.3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동차 소형번호의 경우 대전광역시에서는 발급수수료가 3,500원이었지만 강원도 영월군과 경남 합천군에서는 수수료로 5만 원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과 두 지역 간의 수수료 격차는 무려 14.3배에 달했습니다. 이륜차의 경우 전남 무안
      2024-10-25
    • "광주·전남 공동주택 절반 스프링클러 사각지대"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전남과 광주 지역의 공동주택 절반 이상이 스프링클러 설비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1일 국회 행
      2024-10-21
    • "영부인 직무관련성 없는 금품수수 처벌"..한병도, '만사영통 방지법' 발의
      대통령 영부인도 직무 관련 여부와 관계없이 금품을 수수할 경우 처벌받는 일명 '만사영통 방지법'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11일 고위공직자의 배우자가 금품 등을 받을 수 없고, 이를 위반할 경우 처벌하는 내용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법률에 따르면 공직자 등의 배우자는 해당 공직자의 직무와 관련하여 수수 금지 금품 등을 받거나 요구하거나 제공받기로 약속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지만, 직무관련성 유무에 대한 판단이 모호하고 금품을 수수한 공직자의 배
      2024-06-11
    • 한병도 "민주당 110석 우세..경합 지역 50곳서 추가"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판세 분석에서 "경합 지역이 50석 안팎에서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전략본부장은 4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승패를 예측할 수 없는 1표 승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선거 후반부로 접어들수록 양당 결집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박빙 지역이 많고 막판 보수 결집 등 변수를 감안할 때 예측이 어렵지만 과반 달성을 목표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경합 지역이 수도권을 포함해 부산·울산·경남으로
      2024-04-04
    • 민주당, 총선 후보 검증부터 '가상자산 이해충돌' 조사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에 출마할 자당 후보의 검증 단계부터 보유 가상자산의 이해충돌 여부를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총선기획단 간사인 한병도 의원은 14일 총선기획단 2차 비공개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후보자 검증위) 단계부터 엄격한 도덕성 기준을 두고 후보 검증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의원은 "가상자산 보유 자체를 문제 삼을 수 없다"면서도 "재산 형성 과정을 보면 문제 소지를 파악할 수 있으니 이를 엄격하게 조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보유 가상자산을 허
      2023-11-14
    • "국내 유튜버 상위 1%, 2,400억 벌어" 1인당 7억 원 꼴
      국내 유튜버 가운데 상위 1%가 한 해에 2,400억원이 넘는 수입을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1인 미디어 창작자(유튜버)' 수입 금액은 총 8,588억9,8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기준 유튜버 수입 금액은 2019년 875억1,100만원, 2020년 4,520억8,100만원, 2021년 8,588억9천800만원 등으로 2년 새 1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신고 인원 역시 20
      2023-09-03
    • 이번에는 8백억 원대 부속시설 신축..대통령실 왜 옮겼나?
      정부가 8백억 원대의 예산을 들여 대통령실 부속시설 건립을 추진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기획재정부에서 제출받은 '국유재산관리기금 2022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외빈 접견과 각종 행사 지원을 위한 부속시설을 신축하기 위해 약 878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전 정부에서 주요 국빈 행사장으로 쓰였던 청와대 영빈관의 기능을 대체할 시설을 새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계획에 따르면 신축 사업 기간은 2023~2024년으로, 내년도에만 약 497억 원의 예산이 책정됐습니다. 기
      2022-09-16
    • [여의도초대석]文 사저 방문 한병도 "돈벌이 목적 욕설..MB·박근혜 비판과 달라"
      -'집시법 개정안 대표발의' 한 의원 "비방 목적 집회 금지해야..경찰국 신설 막을 것" 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 사저 앞 욕설 소음 시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보복 시위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오늘은 집회와 시위, 표현의 자유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전북 익산을 재선의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앵커: 의원님, 안녕하세요. KBC 여의도 스튜디오 처음이시죠? ▲한병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앵커: 시청자께 간단한 인사 말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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