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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서운 방망이' KIA, '23-0' 역대 최다 점수 차로 롯데 초토화
      KIA 타이거즈가 매서운 화력을 뽐내며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역대 최다 점수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KIA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홈런 세 방을 포함해 장단 26안타를 몰아치며 23-0으로 승리했습니다. 23점차 승리는 KBO리그 40년 역사상 최다 점수 차로 기록됐습니다. 종전 최다 점수 차 승리는 22점입니다. KIA가 거둔 23점은 구단 사상 한 경기 최다 득점이기도 합니다. KIA 타선은 롯데 선발 글렌 스파크맨을 상대로 초반부터 불타올랐습니다. 1회초 1회초 2사 만루에 타석에 나
      2022-07-25
    • 가을야구? 상위권? KIA 타이거즈 후반기 숙제는 '강약약강' 탈피
      -가을야구 마지노선 유지 중인 KIA타이거즈 -'강약약강' 패턴 탈피해야 순위 상승 기대 -후반기 전력 안정화..상위권 팀 상대 승수 쌓기 2022 프로야구 시즌 전반기를 5위로 마무리한 KIA타이거즈가 가을야구를 향한 후반기 일정을 시작합니다. 가을야구 마지막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5위에 올라있는 KIA는 하위권(6~10위)과 4게임 이상 게임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KIA는 전반기 6~10위 팀과의 상대 전적에서 대부분 앞서며 승차를 벌려 나갔는데, 이들 5팀을 상대로 거둔 전반기 승률은 무려 7할(30승 13패, 0.6
      2022-07-22
    • 가을야구 이상 無...KIA, 롯데와 5~6위 맞대결로 후반기 시작
      KBO프로야구 리그 전반기를 5위로 마감한 KIA타이거즈가 6위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후반기 첫 시리즈를 펼칩니다. KIA는 오늘(2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를 맞아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치릅니다. 현재 리그 순위 5위를 달리고 있는 KIA와 6위 롯데는 4게임차를 유지하고 있는데 가을야구 마지노선을 놓고 펼쳐지는 이번 3연전에 양팀 모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 시즌 전반기 양팀은 총 8차례 맞대결을 펼쳐 기아가 6승 2패로 상대전적에서 압도하는 모습입니다. KIA는 지난달 영입한 새 외국인 투수 파노
      2022-07-22
    • 2022 KBO 신인왕 누구? '김인환-전의산-김현준-김도영' 경쟁
      2022 KBO리그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올해의 신인왕 경쟁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먼저 성적으로 가장 앞서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는 한화 이글스의 김인환입니다. 김인환은 전반기 동안 무려 10개의 홈런을 몰아쳐 신인왕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타율 0.281, 출루율 0.327, 장타율 0.452로 비율 스탯상으로도 준수한 기록을 뽐내고 있습니다. 다만 1994년생으로 지난 2016년 육성선수로 입단한 뒤 정식선수 전환 5년차라는 이력이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역대
      2022-07-17
    • KIA 파노니 첫 공식 등판..지친 마운드 구세주 될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투수 토마스 파노니가 오늘(14일) 3위 LG트윈스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합니다. 로니를 대신해 새 외국인 투수로 KIA에 입단한 파노니는 지난 7일 KT 위즈와의 경기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당시 2와 2/3이닝 동안 홈런 1개를 맞고 1실점 했지만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공식 기록은 남지 않았습니다. 짧은 투구였지만 파노니의 실전 피칭을 본 구단과 팬들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최고 구속은 시속 145km 수준에 불과하지만 정교한 제구력과 다양한 변화구로 지능적인
      2022-07-14
    • 슈퍼루키 돌풍은 이제부터! 김도영 후반기 대활약 본격 예고
      지난주 8연패의 부진을 씻어낸 기아 타이거즈가 본격적인 분위기 반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8~10일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3연전을 스윕하며 8연패 뒤 3연승을 거뒀던 KIA는 12일 LG 트윈스와의 전반기 마지막 3연전 첫 경기를 기분좋게 승리로 장식하며 4연승 가도를 달렸습니다. 외국인 선수들의 잇따른 이탈 등으로 침체에 빠진 팀 분위기를 되살린 핵심 플레이어 중 신인 김도영의 활약이 단연 돋보입니다. 김도영은 12일 잠실 LG전에서 홈런 1개를 포함한 4타수 2안타의 맹타를 휘둘러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비록 결승타는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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