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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광양 백운아트홀 40억 원 투입 대대적 개선
      광양 포스코 백운아트홀이 대대적인 개선작업에 들어갑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금호동 백운아트홀에 40억 원을 투입해 조명과 음향 시스템을 최신 디지털 시스템으로 바꾸고 영화 상영용 프로젝터도 초고해상도로 교체해 영상과 음향 품질을 대폭 개선합니다. 또 관람객들의 공연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입장권 등을 도입한 자동화 입장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인데, 공사 기간인 내년 1월까지 공연장은 임시 휴관에 들어갑니다.
      2023-07-17
    • 포스코, 광양 백운아트홀 "확 바꾼다"
      전남 광양의 포스코 백운아트홀이 대대적인 시설 개선작업에 들어갑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광양시 금호동 백운아트홀에 40억 원을 투입해 공연장 시설과 입장권시스템을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조명과 음향 시스템을 최신 디지털 시스템으로 바꾸고 영화 상영용 프로젝터도 초고해상도로 교체해 영상과 음향 품질을 대폭 개선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관람객들의 공연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입장권 등을 도입한 자동화 입장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공사 기간인 내년 1월까지는 임시 휴관에 들어갑니다. 광양제철소
      2023-07-17
    • 포스코 사내하청 '포트엘' 직장폐쇄..노동계 반발
      포스코 사내하청 포트엘이 노동조합의 파업 직후 직장폐쇄에 들어가면서 노동계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와 포스코사내하청지회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회사의 직장폐쇄에 맞서 파업을 이어가겠다면서 사측은 즉각 임금동결과 직장폐쇄를 철회와 해결방안 제시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포트엘의 배후에 원청 포스코가 있다면서 현 정부 출범 이후 포스코가 노동조합을 외면하다 광양제철소 고공농성장 폭력 진압 사건이 벌어지자 임금동결과 직장폐쇄까지 단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2023-06-14
    • 포스코 사내하청 '포트엘', 파업 2일 만에 직장폐쇄
      포스코 사내하청 포트엘이 노동조합의 파업 직후 직장폐쇄에 들어가면서 노동계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와 포스코사내하청지회는 오늘(14일) 오전 포스코 광양제철소 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노조는 "회사의 직장폐쇄에 맞서 파업을 이어가겠다"면서 사측은 "즉각 임금동결과 직장폐쇄를 철회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포트엘의 배후에 원청 포스코가 있다면서 현 정부 출범 이후 포스코가 노동조합을 외면하다 광양제철소 고공농성장 폭력 진압 사건이 벌어지자 임금동결과 직장폐쇄까지 단행했다고
      2023-06-14
    • 포항시민단체, 정인화 광양시장 지역갈등 발언 비판..."민심만 들쑤셔"
      포스코그룹 행사장에서 지역갈등 발언을 한 정인화 광양시장에 대해 포항지역 시민단체가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포스코지주사본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14일), KBC와 통화에서 "광양이 포항보다 제철소 설립이 늦었는데도 규모는 현재 2배 가까이 된다"며 "포항쪽 기업과 연구소를 광양으로 옮겨달라고 요청한 정 시장의 발언은 지역갈등만 유발시킨 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포스코홀딩스 본사가 포항으로 이전을 하고 미래기술연구원 본원이 포항에 개원을 했지만 실질적인 조직과
      2023-06-14
    • 경찰, 망루 농성 강경 진압..정부vs 노동계 정면 충돌
      【 앵커멘트 】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고공 농성을 하던 노조 간부가 경찰이 휘두른 경찰봉에 머리를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한국노총은 경찰의 과잉 진압을 주장하며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을 예고했는데요. 정부와 노동계의 갈등이 강대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구영슬 기자입니다. 【 기자 】 7m 높이의 철제 구조물에 올라간 한국노총 간부. 사다리차에 탄 경찰관 4명이 접근하자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저항합니다. 경찰들도 이 남성을 향해 수차례 삼단봉을 휘두릅니다. 경찰관이 때리네, 사람을! 오늘(31일) 새벽 5시 반쯤,
      2023-05-31
    • 광양참여연대, "포스코 최정우 회장, 즉각 사과하라"
      광양지역 시민단체가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의 막말 파문과 관련해 최정우 회장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광양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지역사회가 정비 자회사 설립 반대 현수막을 게첨 한 것에 대해 포스코 직원의 협박과 폭언은 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 4일 광양제철소 지역협력팀 한 직원은 광영동사무소를 찾아가 시민 요구를 담은 현수막 내 건 것을 따져 묻고, 제철소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 지원 중단 시사와 함께 동사무소를 폭파하겠다고 발언해 공무원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2023-05-25
    • 광양참여연대 "시민 우롱한 포스코 최정우 회장 사과하라"
      광양지역 시민단체가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의 막말 파문과 관련해 최정우 회장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광양참여연대는 오늘(24일) 성명을 내고, "광양시민을 우롱하는 최정우 회장은 15만 광양시민에게 즉각 사과하고 재발 대책을 발표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비 자회사 설립 반대 현수막을 게첨 한 것에 대해 포스코 직원의 협박과 폭언은 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지난 19일 광양제철소 이진수 소장 명의의 짧은 사과문은 공직사회만을 향해 사과한 것"이라며 "시민사회는 포스코의 '눈 가리고 아웅' 식 행
      2023-05-24
    • 포스코 직원 막말 파장 확산..광양시의회도 비난
      포스코 광양제철소 대외협력팀 직원이 막말 파문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양시공무원노조에 이어 광양시의회도 성명을 내고, 광양제철소 대외협력팀 직원이 사회공헌사업 지원 중단을 시사하고 동사무소를 폭파시키겠다고 발언했다며 포스코가 행정기관과 시민을 상생의 파트너로 보지 않고 시혜 대상으로 보는 천박한 인식을 드러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포스코 저변에 반지역적 정서가 뿌리깊게 깔려 있다며 최정우 회장은 시민을 무시하고 협박한 것을 즉시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23-05-19
    • 포스코 직원, "사회공헌 지원 중단하고 동사무소 폭파시키겠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대외협력팀 직원이 막말 파문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양시공무원노조에 이어 광양시의회도 성명을 내고, 광양제철소 대외협력팀 직원이 사회공헌사업 지원 중단을 시사하고 동사무소를 폭파시키겠다고 발언했다며 포스코가 행정기관과 시민을 상생의 파트너로 보지 않고 시혜 대상으로 보는 천박한 인식을 드러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포스코 저변에 반지역적 정서가 뿌리 깊게 깔려 있다며 최정우 회장은 시민을 무시하고 협박한 것을 즉시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해당 직원은 정비 자회사 설립과 관련해 지역
      2023-05-19
    • 포스코 정비 자회사에 협력사 직원 99%지원…"전원 합격
      포스코가 설립하는 정비 자회사에 기존 협력사 직원 99%가 지원해 모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4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가 지난달 정비 자회사 설립을 위해 정비 협력사 직원과 경력자를 대상으로 공개모집한 결과 포스코 정비 협력사 직원 4천719명 중 99%인 4천684명이 지원했습니다. 포스코는 채용 전형 과정을 거쳐 이들 모두가 합격했으며 다음 달 1일 입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에 따른 하천 범람으로 포항제철소 수해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정비 기술력 축적과 체계적 운영 필요성을 재인식했습니다
      2023-05-14
    • '직장 내 괴롭힘' 논란 임원 해외출장 동행시킨 포스코 회장
      포스코홀딩스의 최정우 회장이 최근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임원을 해외 출장에 동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 회장은 지난 17~21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정기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최 회장은 지난해 10월 세계철강협회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협회장 자격으로 참석한 이번 정기회의에서 글로벌 철강 산업의 현황 등을 논의했습니다. 그런데 출장에 동행한 포스코그룹 관계자 중 징계 건의 대상자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대상자는 A임원으로, 작년과 올해 직장 내 괴롭힘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로 징계 건의
      2023-04-29
    • 롯데 재계서열 6위로 내려앉아…포스코는 5위로 도약
      롯데가 포스코에 자산총액 기준에서 밀려 재계 서열 5위에서 6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또한 82개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엘엑스, 에코프로, 고려에이치씨 등 8개 집단이 신규 지정되었고, 현대해상화재보험, 일진 등 2개 집단이 제외되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늘(25일) 오는 5월 1일 자 공시대상기업집단지정 대상 82개 집단을 발표했습니다. 공시대상기업집단 및 소속회사 수는 지난해(76개, 2,886개) 대비 각각 6개, 190개 증가했습니다. 공정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포스코 ’23년 자산총액은 132.1조 원(
      2023-04-25
    • 한덕수, "허가 규제 풀겠다"..포스코, 광양에 4兆 신소재 투자
      【 앵커멘트 】 한덕수 국무총리가 과감한 규제 혁신을 통해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신사업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포스코는 미래 신규 사업에 4조 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 동쪽 바다를 매립해 조성한 서울 여의도 면적 2배 크기의 동호안 부집니다. 지난 1989년 사업 승인 이후, 사업구조가 변했는데도 각종 규제로 인해 철강 업종 이외에 다른 사업 투자는 불가능했습니다. ▶ 인터뷰 : 김학동 / 포스코그룹 부회장 - "탄소중립 달성과 국가에너지 안보를 위
      2023-04-19
    • 국가산단에 첨단산업 입지규제 대폭 완화 기대
      특정 업종으로 시설 입지가 제한된 특정 산업 국가산단의 입지규제가 대폭 완화될 전망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광양제철소와 광양 동호안 부지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신성장산업 투자가 조속히 이뤄지도록 현행 제도에서 가능한 부분은 바로 시행하고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상반기 중 입법예고를 완료해 실행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는 이차전지와 수소에너지 등 첨단산업에 투자하거나 지역균형발전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입지 기준을 풀어주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포스코는 완화 조치가 이뤄지면 동호안에 오는 2033년까지 10년간
      2023-04-19
    • 광양시, "광양제철소 협력사 합병 우려..상생협력 촉구"
      전남 광양시가 포스코홀딩스의 포항 이전과 광양제철소 협력사 합병 조치에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오늘(30일) '광양시·포스코 간 상생협력 촉구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시는 입장문을 통해 포스코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의 포항 이전이 광양시민들의 소외감과 박탈감을 주고 있다며 이차전지소재기업 '포스코퓨처엠'의 광양 이전을 촉구했습니다. 또 포스코가 최근 광양제철소의 정비협력사 15개를 3개로 합병하는 계획을 발표했다며 납품환경이 훼손되지 않도록 조치하고 합병 과정에서 실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용
      2023-03-30
    •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칼부림 사건... 직원 크게 다쳐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50대 직원 한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지난 29일 오후 4시 10분쯤, 포스코 광양제철소 슬라브 1공장에서 부하직원 54살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상급자 58살 B씨가 크게 다쳐 광주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목에 깊은 상처가 났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습니다. A씨는 가만히 앉아있으라는 B씨의 말에 화가 나 주머니에 있던 흉기를 꺼내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2023-03-30
    • 광양제철소 원료부두서 지게차 바퀴 '펑!' 6m 날아간 링에 작업자 부상
      포스코 광양제철소 원료부두에서 작업을 하던 50대가 지게차 휠링에 맞아 크게 다쳤습니다. 28일 새벽 4시 30분쯤, 포스코 광양제철소 원료부두에서 작업 중이던 항운 노조원 50살 A씨가 지게차 뒷바퀴에서 이탈한 휠링에 맞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요철이 심한 구간에서 후진을 하던 중 지게차의 타이어가 터지면서 휠을 감싸고 있던 링이 튕겨져 나가 6m 떨어진 A씨를 가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포스코 측은 하역사가 지게차 정비를 소홀히 한 것은 아닌지 살피는 한편, 전 하역사를 대상으로 지게차 안전점검에 나서
      2023-03-29
    • 환경운동연합, 광양제철소 원료부두 오염 해결 촉구.."관리기관도 책임"
      광양환경운동연합이 포스코 광양제철소 원료부두 오염에 대한 빠른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광양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광양제철소 원료부두에서 발생한 철광석과 석탄가루가 30년 넘게 빗물과 함께 바다로 유출돼 환경오염을 불러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해양오염 발생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법 시행 이전에 준공된 부두라며 안일한 인식으로 수수방관한 행태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두를 관리하는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관련 기간도 대책마련에 나서야 하고 관련 책임자들도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권한
      2023-03-24
    • 포스코 철광석 가루, 바다로 유출..."어민들 반발"
      【 앵커멘트 】 포스코 광양제철소 원료부두에서 철광석과 석탄 가루가 바다로 흘러 들어가 수질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스코는 법 규정이 생기기 전 만든 선석이라는 이유로 빚물처리시설 설치를 외면해 왔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 원료부두 앞 바답니다. 푸른빛을 띄어야 할 바다가 황토색으로 변해있습니다. 선박에서 하역을 하다 떨어진 철광석과 석탄가루가 빗물에 휩쓸려 그대로 바다로 유출된 겁니다. ▶ 싱크 : 어민 - "(하역을 할 때) 밑에 떨어지잖아요 가루가..비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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